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2가 백신 방문 접종을 했다. 시는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집단생활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위험이 크고, 면역저하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많아 이번 상반기에 추가접종을 추진했다. 보건소 의료·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과 위탁의료기관이 직접 감염 취약 시설 25개소에 방문해 573명에게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접종을 진행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됐지만 감염 취약 시설의 경우 여전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한 고위험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명시는 30일 시민 식생활 교육'광명, 장하고 발효하다!'고추장학교 상반기 교육을 종료했다. 고추장학교는 지난 6월 9일부터 총 4회 진행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방식의 효소 고추장 만들기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식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 25kg을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임영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장은 “시민 식생활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들어주신 고추장을 기부해 광명푸드뱅크마켓 이용자들이 친환경 전통 고추장을 맛볼 수 있어 기쁘다”며 “교육의 좋은 뜻도 함께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ESG 실천을 위한 교육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와 함께 연계되어 더욱 뜻깊은 교육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관련 사업 지원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고추장학교는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 돌봄, 교육, 일·가정 양립, 노령화 등 분야별 전문가 위촉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금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과 아기 DNA 카드 발급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및 자문, 아산시 인구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또, 다양한 출산·양육·보육 지원사업을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 마련과 마을별 돌봄 체계 구축 등 공공 돌봄서비스 강화 방안이 제안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검토해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7월, 8월 두 달간 여름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프로그램으로는 나를 깨우는 새벽 산행, 영인산 힐링 숲 목공 체험, 여름방학(돌봄교실) 숲 체험, 후기 인증, 여름나기 비대면 숲 체험이 진행된다. ‘나를 깨우는 새벽 산행(숲길)’은 매주 화, 수, 목에 진행되며, 새벽 시간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인산 힐링 숲 목공 체험’은 평일에 성인과 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성인용 나뭇잎 수저받침 만들기와 가족용 자연목으로 곤충 만들기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여름방학(돌봄교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8월에 운영되는 초등 돌봄교실에서 진행되는 숲 체험으로 아동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어 관내 초등학교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후기 인증, 여름나기 비대면 숲 체험’은 후기를 작성한 산림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숲 체험과 꾸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 공공도서관 회원가입 시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회원증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간편 회원가입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그동안 광명시도서관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본인 인증 및 거주지 확인 등을 위해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도서관에 방문하여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했다. 시는 이러한 도서관 회원가입 절차상 불편을 해소하고 아울러 플라스틱 사용자제로 인한 환경 개선 효과를 고려해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하여 도서관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거주지 확인만으로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하는 간편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도서관 회원가입 시스템 개선은 시민이 도서관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기후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정책에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공공도서관 온라인 간편 회원가입 대상은 광명시민을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시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미디어아워 기자 | 고양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 17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30일 아산시 행복키움 선진모델 견학을 위해 아산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이미경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장이 강연에 나서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치 복지와 행복키움 사업내용, 추진단이 지원한 위기가정 실제 사례, 추진단 특색사업 등을 안내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먼 길을 와주신 고양시 원신동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선진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규 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키움추진단에 대한 아산시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사업 진행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8일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 단체장과 회원, 보훈회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화재 위기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올바른 소화기 사용 방법, 소화기 사용 시연, 완강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한 보훈회관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며 “보훈 가족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의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소방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8일 온양온천역 광장 하부공간 무료 급식소에서 생명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프호프 충남지부와 연계해 무료 급식소를 방문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고위험군 선별)와 홍보물 배부를 통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우울증 선별검사, 생명 사랑 행복마을, 생명 존중 약국 사업,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 자살 유족 원스톱 사업, 마음봄사업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 민원과가 지난 28일 부서 전 직원 대상 자체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민원인 전화 응대법, 방문 민원인 응대 등과 관련된 교육자료 공유와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서비스 태도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가 향상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애룡저수지 부근에서 피부병이 발생한 반려견 5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애니멀홀더를 확인하여, 동물보호단체인 카라, 유엄빠, korean k9 rescue등 동물보호단체의 협조하에 20여마리를 우선 구조조치 하는 등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장소는 80대 노모와 60대 견주가 반려견과 함께 거주하고 있던 곳으로 노모와 반려견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긴급솔루션 회의를 통해 우선 대상자를 긴급분리 및 입원조치 완료했다. 6월15일 1차 소독·방역 실시 후 6월30일 2차 실내 소독·방역과 함께, 주변 풀제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완료 했다. 또한 현 거주지에 남은 견주와 반려견이 좀더 낳은 환경으로의 거주지 이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설득 했으나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대상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80대 노모는 긴급분리 및 입원조치 후 해당기관에서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으며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80대 노모(수급자)의 돌봄 및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동물보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월 14일까지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 입영대상자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보충역 중 영농 정착 의욕이 높은 대상자가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의 미래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거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이미 선정된 자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거나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가운데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다. 단, 전문대나 대학,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거나 휴학 중인 자는 신청할 수 없다. 희망하는 대상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신청서, 영농사업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산 농업의 미래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젊고 유능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농자재값 상승으로 영농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자재 구매비 지원에 나선다.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한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에게 비료, 농약 농업용 필름, 포장재 등 영농자재 구매비를 75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자재값 상승으로 초기 영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