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한국도로공사와 지난 6월 29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상호협력 및 시설 유지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특수차량 등 자원 상호 지원 ▲중대재해 관련 이슈 및 대응체계 구축자료 공유 ▲정비인력 지원을 통한 나드리콜 차량 180여 대 무상 정비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 교류 및 안전관리 체계 공유 ▲상호 기타 공익적 목적에 부합되는 자료 지원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설 유지관리 분야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시설물을 조성하여 중대재해 제로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골든 보이스 시리즈’중 두 번째 공연인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골든 보이스’ 들의 향연, 두 번째!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지난 9일 공연된 ‘바리톤&베이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콘서트’, 그리고 ‘20주년 기념콘서트’까지 네 편으로 구성된 ‘골든 보이스 시리즈 Golden Voice Series’는 ‘골든 Golden’의 의미처럼 ‘황금’같이 빛나는 소리를 가진 대구 성악인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이번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은형, 마리아 김희정, 김혜현, 배진형, 심규연과 메조소프라노 김예은, 박소진 등 지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피아니스트 김현서와 은빛나의 반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오페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해 온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역사에 맞게, 오페라 ‘돈 파스콸레’, ‘나비부인’, ‘운명의 힘’, ‘돈 카를로’ 등 유명 오페라 속 열네 곡의 아리아들로 구성돼 있으며, 같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임에도 각자
미디어아워 기자 |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먹튀’ 헬스장 아닌 안전하고 쾌적한 ‘송파구의 생활체육시설’을 소개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에서 구민들에게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파구에는 생활체육시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구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기기 좋다. 체육문화회관을 비롯해 구가 관리하는 체육시설들만 25개에 달한다. 송파구의 대표적인 체육시설들을 살펴보자. 먼저, 거여동에 위치한 ①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수영장, 헬스장, GX,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복싱장뿐만 아니라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체육관 보유하고 있는 대형 스포츠 센터다. 구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여 개가 넘는 체육‧문화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어, 매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송파구 여성축구단의 보금자리인 ②송파구여성축구장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달 대관신청이 치열할 정도.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숙박업소 이용자의 안전과 위생을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의 피해를 막기 위해 8월 15일까지 불법숙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코로나 이후 해외 직항노선이 재개되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숙박업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유숙박 플랫폼(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성행하는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오피스텔, 아파트, 단독(다가구)주택, 빌라 등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숙박 영업을 하는 행위 △공유숙박 플랫폼(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광고를 하면서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 영업을 하는 행위 등이다. 오피스텔, 아파트, 주택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 영업 신고를 할 수 없는 건축물로 단속에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덕환 대구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불법 숙박영업 행위는 대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및 위생에 위해가 될 뿐만 아니라 숙박업계 영업질서를 교란하고 있어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광역시는 폭염 속 시민들이 쉽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하여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주로 도심 속 생활환경 주변에 설치된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하도록 설치한 시설로 현재 대구시에는 아파트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과 공원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설 등 156개의 시설이 신고돼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어린이나 유아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어 용수교체나 시설관리가 미흡할 경우 수질이 나빠져 접촉과 흡입으로 건강상 피해가 우려되므로, 관련 법에 따라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자는 가동 기간에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하며, 저류조는 주 1회 이상 청소하거나 물을 여과기에 1일 1회 이상 통과시켜야 하고, 소독시설을 설치해 관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무더위를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자체 수질검사 이행 여부, 주기적인 용수교체, 소독실시 여부, 청소상태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점검
미디어아워 기자 |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을 위해 법률, 금융상담 등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심리,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7월 3일부터 14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2층 회의실)에서 운영하며, 피해임차인들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하여 운영시간 내 언제든지 방문하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권오환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천일염 가격 상승 및 품귀현상에 따라 지역 내 유통업계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30일 오후 4시 산격청사 내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천일염 물가안정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탑마트·농협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 등 10여 명의 민·관 관계자들은 현재 천일염 가격동향, 업체별 수급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대정부 건의사항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의 천일염 가격은 6월 초 대비 현재 50% 이상 상승했으나,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7월 햇소금이 출하되면 가격 및 공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트별 수급안정대책으로 탑마트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정부비축 천일염을 구매해 7월 초 판매할 계획이며, 농협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에서도 7월 초 신안군 농협 보유물량 출하에 따른 사전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광역시에서는 7월 한 달간 전통시장 및 대형유통업체 천일염 물가 및 수급동향을 특별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천일염 구매 어려움 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정부에 매점매석 품목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며, 각 구·군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사업’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인 ‘대구성서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이 지난 4월 최종 선정돼, 6월 28일 대구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KT컨소시엄)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7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31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케이티(KT)를 주관기관으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전력,대동모빌리티, 씨에스텍등 8개 기관이 참여한 KT컨소시엄이 202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156억, 고효율에너지기기 교체 지원 등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63억, 전기이륜차 스테이션 구축 등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에 27억, 에너지 효율적 사용 및 관리를 위한 에너지 통합플랫폼 구축과 기업의 RE100 지원에 46억 등이 투자된다. 세부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2.31㎿)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500㎾) 설치, 재활
미디어아워 기자 |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30일 월성빗물펌프장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장마전선으로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기하고자 월성빗물펌프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낙동강과 진천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설치된 월성빗물펌프장은 유역면적은 5,336ha가 되며, 강우처리용량은 시간당 53.5mm(설계빈도 10년)로 펌프 33기가 설치돼 있다. 빗물펌프장 운영 현황 전반을 보고받고 펌프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 시설물인 빗물펌프장인만큼 상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유지관리하고, 장마 기간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신속한 펌프 가동을 위해 비상근무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했다. 다음으로 공동주택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총 22개소 중 11개소 설치 완료했으며, 11개소는 7월 중순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된 공동주택 중 한곳을 방문해 물막이판 설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단기간 집중호우가 발생 시에 신속하게 설치하고, 공동주택 주민들이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7월 1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 및 타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년소녀 합창단들과 함께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성과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는 대전MBC소년소녀합창단(지휘 이미현), 월드비전합창단 대전반(지휘 지선),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오준혁)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고석우) 등 총 4개 단체가 출연한다. 대전MBC 소년소녀합창단은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 ‘반달(윤극영 곡)’과 대중가요‘네모의 꿈(유영석 곡)’, ‘다시 일어나요(이현철 곡)’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대전MBC 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창단됐다. 이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어린이 구호 사명을 실천하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월드비전 합창단은 윤학준 곡 ‘꼭 안아줄래요’와 ‘노래가 만든 세상’,윤복희의 ‘우리’를 지선의 지휘로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함께 선보인다
미디어아워 기자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전남의 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도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2023년 스토리기자단’을 발대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지역 평생학습 강사, 문해교사, 청소년 지도사 등 21명의 스토리기자단이 참석해 장학사업, 인재육성, 평생교육 현장 등 도민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정보와 신선한 소식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고석규 원장은 “스토리기자단이 전남 곳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인재 육성, 평생교육 현장을 도민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도민이 쉽게 지역 현장에 다가가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토리기자단의 취재기사는 전남도민 1만 4천 명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웹진(Webzine) ‘젠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안동시가 글로벌 마이스산업 선도기업인 ㈜코엑스와 맞손을 잡고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가속도를 붙인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는 30일 시청 소통실에서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지역 마이스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행사유치,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서울과 안동의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마이스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화관련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이스 지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엑스는 1979년 개관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아시아 마이스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코엑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운영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동과 서울의 경계를 허물어 지역 마이스산업의 외연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각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