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추진한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교육, 캠페인, 정신건강상담 등에서 배포했고, 생명존중로고젝터, 보도블럭표지석, 하트벤치, 버스정류장 안내판 등을 설치하며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해왔다. 이에 오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센터몬! 찾아라 고!”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기관명이 명시된 홍보물 또는 시설물을 찾아 사진 촬영 후, 축하메시지와 함께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휴대전화 번호(☎ 010-9588-0190)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개소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물이 제작되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으로 오는 7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개소 10주년을 맞이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해
미디어아워 기자 | ‘2023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U-Road)’가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7월 3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홀에서 해단식을 가진다. ‘청년울산대장정’은 만 25세 이하 전국의 청년 154명이 6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 총 242㎞ 구간의 아름다운 울산을 행진했다. 참가 대원들은 장생포고래문화마을‧대왕암공원‧반구대암각화 등 울산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울산의 숨은 명소를 보고, 듣고, 느꼈다. 또한, 신불산 간월재 등반, 지역 특산품 등 20대 청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젊음의 열기를 발산했다. 열혈 청년들의 숭고한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대장정의 모든 구간을 완주한 대원은 ‘울산청년홍보단’으로 위촉되고 완주증을 받는다.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든 대원들의 열정의 순간들과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진 7박 8일간의 생생한 여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7월 말 지역방송 방영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국에 홍보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여름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U-Road)’ 행사를 통해 ‘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적인 울
미디어아워 기자 | 삼척시가 7월 3일(월) 남양동 일원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한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삼척시 보훈회관, 삼척시 치매안심센터,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중앙시장, 삼척항 활어회센터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한편, 민선8기는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행정”의 시정 방침을 세우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년, 새천년도로의 호텔부지에 대형 호텔 유치, 폐교를 활용한 리조트화,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핵심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구축‧운영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소 산업육성 및 인프라를 마련했다. 그리고 삼척도호부
미디어아워 기자 | 산소드림도서관은 강원도와 강원스마트쉼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특화교육』에 선정되어, 강사를 지원받아 3회에 걸쳐 “건강한 가족을 위한 스마트폰 조절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기 7월9일(일), 2기는 8월27일(일) 3기는 9월10일(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아동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총 12팀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대안활동을 교육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몸과 마음이 쑥쑥쑥! 자라나요!” 활동지, 디지털기기 교구 놀이 활동을 통한 사용규칙 만들어 보기, 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통한 신체활동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대안활동을 교육한다. 참여하는 아동들에게는 LCD 패드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독서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 번의 교육 일정 중 희망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되며, 모집 인원이 6팀 이하일 경우 교육이 취소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져 유아의 정서지능과 언어발
미디어아워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인문해사랑 대잔치를 개최한다. 성인문해사랑 대잔치는 지역내 성인문해학습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교류와 소통을 통해 배움과 나눔 활동이 일상화되는 살기좋은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태백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축사 및 개회선언, 본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축하공연(통기타,색소폰,다문화가족 중창, 댄스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문해교육수업 현장 영상 상영과 시낭송회 그리고 교실별 학습 뽐내기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성인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설렘과 열정 가득한 삶을 살며 행복을 느끼며, 앞으로도 빛나는 도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태백시는 ‘2023년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학과 선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재학생,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중‧고교 후배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7년부터 1기~7기까지 총 124명의 멘토단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에서, 이번 여름에는 24명의 멘토단이 관내 중·고등학교로 방문해 본인들의 진로·진학 사례 및 학습 노하우와 자기 관리 방법 등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재학 중인 대학교와 학과 소개, 고민 상담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오는 10일(월) 장성여자고등학교 ▲ 11일(화) 태백중학교 ▲ 13일(목) 함태중학교 ▲ 17일(월) 황지고등학교, 황지중학교, 상장중학교 ▲ 18일(화) 세연중학교 등 학생 총 1,46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이 실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꿈드림 멘토단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사이의 선·후배 교류의 장을 조성
미디어아워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0일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및 복합민원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신속한 민원처리 및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공무원을 시상하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장려하고자 실시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부문에서는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법정민원 업무 담당자들 중에서 민원처리 건수 및 처리기간 단축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상은 사회복지과 장영미 담당, 우수상은 건축지적과 김소나‧사회복지과 김수현 주무관, 장려상은 상장동 최영우‧복지정책과 우원교‧민원과 한대규 주무관이 수상했다. 민원처리 복합민원 분야에서는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복합민원 업무담당자들 중에서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 실적을 평가하여 건설과 박종호 담당과 건축지적과 이영배‧건축지적과 김소나 주무관이 수상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수한 공무원들의 노력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태백시와 태백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9일 황지동 115-80번지 일원에서 태백시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에 따른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1년 ‘범죄예방 및 방범활동 체계구축 지원사업’으로 태백시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 사업이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도비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으로 사무실 신축공사를 추진해왔다. 또한, 지난 4월'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자율방범대가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라며 축하했다. 심우섭 태백시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방범대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가 더욱 개선되기를 바라며,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자율방범연합대를 포함하여 총 14개(대원 347명)의 자율방범대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방범활동에
미디어아워 기자 | 양구군 용하리 곰신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오늘(3일) 오후 2시 국토정중앙면 용하리 현지에서 준공식이 열린다. 곰신거리 조성사업은 국토정중앙면 만남의 광장 일원(용하리 113-2번지 일원)에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군(軍) 장병의 가족과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거리를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양구’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군장병 특화 생활 SOC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5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추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사업비 2억 4천만 원(도비 1억 2천만 원, 군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 면적 1,791㎡의 포토존, 각자의 염원을 담은 사랑의 열쇠 펜스, 부대상징 조형물 등으로 구성된 테마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김상훈 자치행정과장은 “곰신거리가 입·퇴소 신병 및 가족과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지역주민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박귀남 양구군의회 의장, 이상렬 제21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와 기념촬영, 테이
미디어아워 기자 | 양구군은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에듀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양구군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입시 준비에 맞추어 자신감과 스피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7월 29일과 8월 5일 2일간 ‘드림스피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양구고와 양구여고 1~3학년 학생 24명이고, 프로그램은 서울시 입시 및 스피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입시 및 진로 준비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 영어 중심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영어 회화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Fun Summer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 중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 30명이며, 영어 캠프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3시간씩 운영된다. 사전 레벨테스트로 2개의 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입소식 및 자기소개 △그림으로 소개하는 우리가족 △나는 스토리 텔러 △다양한 캐릭터 만들기 △스토리북 만들기 △드라마 클래스 △배우가 되어 대본 읽기 △영화 관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미디어아워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2023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어려서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독서 태도와 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시립도서관 3개 관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3 ~ 5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별 12명을 모집한다. 독서 테마 주제로 중앙도서관은‘도서관에서 떠나는 3일간의 세계 일주’, 웅부도서관은‘위기에 빠진 지구 우리가 지키자!’, 어린이도서관은‘지구마을 음식문화 대탐험’으로 책과 연계한 재미있는 체험과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월) 10시부터 14일(금) 18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책을 통해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여름 독서교실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
미디어아워 기자 | 안동시가 전국 10위권의 귀농 희망지로 올라섰다. 농식품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귀농인 수는 전국 10위 수준으로 총 149명이 안동시로 귀농했다. 경북 도내에서는 5위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농촌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적극적인 유치지원사업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귀농인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영농정착에 적극적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동네 작가’를 육성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네티즌에게 친숙한 블로그 형태로 전하며,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에 살기 좋은 활력의 도시 안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 봉정사 국화마을에서 진행되는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기존의 영농교육과 박람회 등 간접 귀농 체험을 넘어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안동에서 한 달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밀도 높은 귀농 귀촌 지원사업이다. 안동시의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귀농 귀촌 지원사업의 강화를 통해 귀농인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