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은 지난 6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엑스포 가로기 앞 기념사진 촬영과 관내 수정골목시장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엑스포 로고가 인쇄되어 있는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통장,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걷기 대회' 를 4월 1일 엑스포 개최지 북항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걷기 대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동구 구민 홍보단 등 부산 시민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출발해 부산항 하늘광장을 통과하여 북항 친수공원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엑스포 개최지 북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엑스포 부제에 걸맞은 경품과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완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엑스포 개최지 북항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위한 발걸음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가 확정되면 이곳 동구 북항 일원에서 엑스포가 개최된다. 오늘 이 걷기 대회를 통해 엑스포가 개최될 동구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이곳 동구에서 기적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지난 6일,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남일 바리스타 자격증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바리스타에 필요한 커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 및 실습 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실기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에게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잠재력 있는 광명시의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독려하여 예술 현장으로 진입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4월 5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소재)하는 만 19세 이상~39세 이하(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예술인 대상으로 [완성형]창작발표, [과정형]창작준비 2가지 유형의 공모를 동시에 진행한다. [완성형]창작발표는 6월~12월(7개월) 기간 내 광명에서 1회 이상 작품을 제작 및 공개발표 활동을 하면 최종활동 후 활동비 500만원을 지급 한다. [과정형]창작준비는 6월~8월(3개월) 기간 내 ‘자유 주제’ 작품 구상 및 탐구 활동을 하고 매달 활동 보고서를 내면 달마다 100만원씩 3개월간 활동비 300만원을 지급한다. 활동비 지급 외 전문가 1:1 멘토링, 청년예술인 소통의 장, 공동 자료집 발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창작발표 장소를 제공하여 창작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탄소중립 실천, 환경’ 주제를 선택하면 우대할 예정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7일 금사면 하호리 산2-1 일원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4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경제림 조성을 목적으로 물푸레나무 3,000본(1ha)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청렴 나무심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나무심기의 무한한 가치를 강조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푸른 숲, 울창한 산림이야말로 소중한 자원이고 복지인프라라는 관점으로 산림자원 육성에 앞장서겠다”며 모두 마음을 담아 한그루 한그루의 나무에 정성을 담아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올해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43ha를 조림하며, 물푸레나무, 낙엽송 등을 식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 탄소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남·북부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관내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장기 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 인지 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훈련을 위한 활동지와 더불어 다양한 인지자극프로그램 (원예, 도자기, 통합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됐던 대신면, 점동면 외에 추가로 흥천면, 가남읍 분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그간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못했던 어르신은 “오래 살고 보니 이렇게 재미나고 좋은 것도 해본다. 우리를 위해 멀리까지 와서 공부시켜줘서 참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이러한 쉼터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4개의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중으로 그 중 점동과 대신면에 위치한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고자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23년 1월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점동면 장안3리 및 대신면 옥촌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8회기로 구성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만들기, 운동 등)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를 확인하고 맞춤 상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금년 남부권역 11개소와 북부권역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제51회 보건의 날인 7일, 김진범 과천시의사회 회장과 송정화 과천시약사회 회장에 코로나19 대응 공로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과천시는 3년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보건 인력으로서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과천시의 방역 노력에도 적극 협력하여 온 점을 높이 사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 애써주신 과천시의사회와 약사회를 비롯한 모든 보건 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로부터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7일 의성읍 장터에서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농업인이 건강하고 평안함 속에 대풍을 기원하는 2023년 의성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지킴이 길놀이, 사물놀이의 힘찬 풍악 소리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농업인 풍년기원제는 농산물 수입개방, 이상기후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 농촌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농업인 상호간 농업정보 교류는 물론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함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연계한 특색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 문제를 극복해야 할 현실 앞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의성농업이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에도 다같이 노력해서 의성군 농업인이 우대받고, 의성 농산물이 최고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농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2023 문화 예술 누리사업’을 위해 오산시종합사회복지관,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애인극단 녹두와 함께 관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2023 문화 예술 누리사업’은 문화 예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개의 관내 문화소외계층 기관에 문화예술교육 과정이 지원되며, 문학, 음악, 뮤지컬, 전통예술, 다원 예술 등 교육 장르 제한이 없어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누리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를 원하는 기관들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완료했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감각을 높이고, 문화 예술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6일 지곶동 세교e편한세상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낭만극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낭만극장’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 특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영화 상영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복지업무에 더해 보건 전문가인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해 건강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올해 세마동은 레크레이션 및 추억의 명화를 상영하고 즉석에서 튀긴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위해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현장에서 혈당·혈압 측정과 면역강화 상담을 진행하는 ‘세마 건강나눔터’도 함께 추진한다. 신점식 세교e편한세상 경로당 회장은 “오랜만에 추억의 명화 맨발의 청춘을 보면서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뿐 만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금번 찾아가는 낭만극장과 보건 서비스에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겁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오산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시민시상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과 시민 건강증진,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계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기구 창립기념일인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등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오산보건소의 ▲김현미 ▲김재옥 ▲조선희 ▲김다솜 주무관이 각각 오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불용·폐의약품 등 수거 및 공공심야약국 홍보활동을 전개한 ▲이형규 씨(크로바약국),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약국을 운영하며 재택치료자의 회복에 기여한 ▲오지현 씨(365열린약국), 요양시설 치료환경 조성 등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한승민 씨(승우정신요양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활약한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소속 ▲김미희 씨 ▲이수용 씨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 누구보다 감염병의 최전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