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SNS를 통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해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구관광 공식 SNS채널에서 활동할 기자단(크리에이터D 3기) 10명을 선발하고, 4월 7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대구관광 SNS기자단 ‘크리에이터D’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될 기자단은 대구의 다양한 매력(명소, 맛집, 축제 등)을 직접 발로 뛰며, 빠르고 생생하게 취재하여 온라인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7월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라 군위군의 자연경관을 포함한 대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관광 SNS기자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총 181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숏폼 2명, 인스타그램(단문) 3명, 블로그(장문형) 5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의 취재 콘텐츠는 매월 테마를 선정, 직접 취재하여 개인 SNS채널 을 통해 공개되고, 이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료기기에 필요한 기능이 탑재된 초소형의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했다. 재단은 최신의 Bluetooth 5의 통신 기술이 적용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통신 모듈을 자체 개발했고, 후속 연구로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블루투스 통신 모듈에 대한 크기와 성능 등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본 모듈에 적용했다. 본 모듈은 다층으로 설계된 전자회로 기판 내에서 배선의 방향을 최적화해 사용 가능한 입/출력 수를 기존 제품보다 2배로 증가시켰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모듈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기반의 바이오센서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며,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초저전력으로 설계돼, 반지나 귀걸이형의 초소형 디지털 의료기기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모듈은 사람의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무선통신 모듈로서 기존의 의료기기 기업이 IoT 기술을 도입하고자 할 때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모듈을 개발한 박영상 선임연구원은 “기존의 제작 방식 보다 레이저 공법이 도입돼 더 작고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모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3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선정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회복세를 되찾고 있는 대구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 지역에서 인바운드 여행업이 가능한 대구소재 종합여행업 여행사를 대상으로 ‘파워풀 페스티벌 연계 인바운드 상품 개발 및 운영’, ‘대구 대표 관광자원 및 관광콘텐츠 활용 인바운드 상품 개발 및 운영’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되는 5개의 ‘스타여행사’ 에게는 △인바운드 여행상품 개별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해외현지 세일즈콜 및 B2B상담회 참가비용 지원, △온라인 플랫폼 연계 인바운드 상품 프로모션 지원,△인바운드 상품 운영 우수 여행사 모객지원비 지급, △그 외 대구광역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행사 연계상품 판매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신청서와 인바운드 상품 구성 계획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 뮤지컬 ‘미러톡’ 공연 대구광역시교육청(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는 초등학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미러톡’을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오전, 오후 2회 공연한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미러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교 내의 사소한 갈등이 폭력으로 이어지고, 환상 속 경험을 통해 이를 해소해 나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용 뮤지컬이다. 학교폭력 예방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 신나는 뮤지컬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자체 기획해 공연한다. 대구경찰청·10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SPO) ‘미러톡’ 관람 및 개선 의견 제시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를 시작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 30명이 뮤지컬 ‘미러톡’을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뮤지컬 ‘미러톡’의 추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학교폭력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학교전담경찰관(SPO) 관람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4월 10일 오후 공연에서는 초등학생 100여 명과 학교전담경찰관(SPO)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0일, 오후 2시 서구 평리공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 만성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과 집중관리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만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자 기획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의 ‘9’를 강조하는 의미로 매월 9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동성로 광장 등에서 8개 구·군 보건소가 동시에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를 주제로 한 건강 캠페인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금연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시민건강놀이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혈압, 혈당 측정은 물론 급성 심근경색증·뇌졸중 조기 증상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과 AED 사용법 안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구 무장애관광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2일부터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 대구 무장애 여행코스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들이 대구 주요 여행지를 실제로 둘러보고 체험한 후, 여행코스 기획안을 직접 작성함으로써 청년 장애인 시선에서 바라본 대구 무장애 특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2일(수)부터 5월 10일(수)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로 모집한다. 반드시 휠체어 이용 장애인 최소 1인을 포함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청년으로 구성된 팀(3~4인)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 대상지역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 지역을 포함해야 한다. 모집 절차는 신청접수 후 1차 서류심사가 진행되고, 2차 기획안 대면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5팀에 대해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실전여행 진행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며, 6∼8월 기간 동안에는 각 팀별로 자유일정 실전 무장애 여행 경비을 지원받게 된다. 그 이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기념해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지정한 기간으로, 올해로 59회를 맞는다. 행사 내용은 독서관련 행사와 기념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작은도서관 도서교환전’은 집에서 놀고 있는 책을 도서관으로 가져오면,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는 도서와 교환해 주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내에 도서를 가지고 도서관에 방문하면 되며, 도서관 회원에 한해 1인당 1회에 한해서 교환이 가능하고 사전, 교과서, 잡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 마음에 책 한 줄 공모전’은 이용자가 책을 읽고 감명 깊었던 문구, 대사 등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응모하면, 도서관에서 추첨을 통해 15명의 당첨자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념 문화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색연필을 이용해 꽃과 식물을 그려보는 ‘힐링 색연필 보타니컬아트’ 강좌는 4월 26일에, 독서와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시간을 가지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5개국 300개사(1,01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한다.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 통웨이, JA솔라, 론지솔라, 트리나솔라, 징코솔라, 라이젠 7개사가 참가하고,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 화웨이, 선그로우, 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역 의료공백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운창 전남도의사회장, 정기호 강진의료원장, 김동국 해남종합병원장, 조진석 전남도 공보의 대표, 시군 보건소장 대표 등 9명의 공중보건의사 배치 관계자가 참석해 도내 의료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공중보건의사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2023년 신규 편입 공중보건의사가 복무 만료 인원 대비 의과는 34명이 감소하는 반면, 치과는 5명, 한의과는 6명 각각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5년 전남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2019년 645명, 2020년 638명, 2021년 637명, 2022년 609명, 2023년 586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다. 공중보건의사 주요 감소 원인은 의대 입학자의 여학생 비율 매년 증가와 군필자 비율 증가, 현역병 복무 기간인 18개월의 2배에 달하는 36개월의 긴 복무 기간 부담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기간 단계적 단축, 섬 주민 응급의료 및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전남에서 열리는 대형행사와 ‘전남 방문의 해’ 등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달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82개 지자체와 36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일 폐막하면서 3일간 관람객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전남도는 순천·장흥·영암·무안·함평 등과 공동홍보관을 꾸며 명량대첩축제 등 다양한 전남 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전남 방문의 해’와 함께 펼쳐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국제농업박람회 등 다양한 대형 행사를 적극 홍보했다. 이 밖에도 흥겨운 관광퀴즈, 룰렛게임, 미니 컬링게임, 인증사진 사회관계망(SNS) 올리기, 기념품 및 홍보용품 증정 등 관람객과 손쉽게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다채로운 축제에 대해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한 공로로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2023년은 전남도 방문의 해로, 150여 개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까지 순천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제행사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등 식품사고는 관람객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행사 주관 도시 이미지에 주는 영향이 큰 만큼 식음료 시설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식품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식음료안전센터를 운영한다. 식음료안전센터는 박람회장 식·음료 시설을 점검하고 식품 수거검사 등을 통해 관람객과 종사자가 안심하고 먹는 식음료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내 식당 9개소, 카페·스낵 9개소 등 총 26개소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 및 식품 접객업소 조리식품과 음료 등에 사용되는 얼음, 조리 기구 등을 대상으로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한다. 또 식품별 기준 규격을 검사해 식중독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나환식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효성 있는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예방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 파트너 양성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치매파트너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돕는 모든 일을 뜻한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비롯한 치매파트너 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한 의견교류와 홍보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신기화 회장은 “이번 치매파트너 간담회를 통해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로서 올바른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와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 환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