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10일과 5월 11일 이틀에 걸쳐 부모 동반 어린이 프로그램 ‘반짝반짝 빛나는 가족 토피어리’를 운영한다. 강의는 7~10세 어린이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원예 활동(토피어리 만들기)을 진행함으로써 자기 표출 능력을 키우고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곡도서관에서는 강의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수요가 높았던 강의를 발굴·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 또한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 해당 강의는 5월 10일 수요일부터 5월 11일 목요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구경은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풍무동발전협의회와 풍무동계양천걷기대회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풍무동 계양천 힐링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계양천 산책로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사히 마무리됐다. ‘풍무동 계양천 힐링 걷기대회’는 산책로와 벚꽃길로 자리 잡은 명소 ‘계양천 꽃길’을 널리 홍보하고, 동민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풍무동발전협의회 주관에 따라 많은 단체에서 협력해 처음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의 걷기대회 코스는 계양천 산책로의 일부인 풍무1교에서 시작해 풍무3교를 거쳐 다시 풍무1교까지 총 3.3km로, 이 구간에는 물풍선 터트리기, 투호 던지기, 림보게임 등 8개의 참여형 게임이 설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앞서 어린이 보물찾기 깜짝 이벤트와 라인댄스 공연, 흥겨운 몸풀기 체조 등이 실시됐다, 또한 푸드마켓 운영으로 먹거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문화의 장을 열었다. 특히 푸드마켓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성길 풍무동발전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계양천 꽃길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동민 화합의 장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촌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벚꽃 가득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벚꽃 가득한 둘레길 걷기’는 양촌 시민들과 함께 동네 정취를 느끼고, 봄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차지사업 수립계획의 하나로 기획된 행사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양곡중, 신양초 등 읍내 벚꽃 가로수 구간을 지나는 약 1시간가량의 초보자도 걷기 편한 길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었다. 모처럼 만에 내리는 봄비에도 주말 아침을 부지런히 즐기려는 시민들이 모습에 박명화 양촌읍 주민자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시민들과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즐기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시간가량의 걷기 행사가 마무리된 후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 이기일 양촌읍장은 “행사 관계자들은 즐겁게 준비하고, 시민은 즐기는 모든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광경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벚꽃 가득 둘레길 걷기 행사가 모두가 즐기는 지역행사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인 ‘2023 Made in Guri’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ade in Guri’사업은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작사·작곡을 보유한 뮤지션에 국한됐던 지원자격을 올해는 음악창작소에서 제작한 데모곡에 작사만 붙여 가창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인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아마추어 음악인 및 음악에 재능이 있는 구리시민의 음악산업 진출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들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구리시창작소에서 구리시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2023 스쿨Kin(즐)’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쿨Kin 사업은 초·중·고교의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한 뒤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로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편곡·녹음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하며 교가 제창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학생들이 전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4일에 3개 학교가 선정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 분야에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고, 학교 교가를 리메이크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애교심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4월 22일에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 축제(네버마인드축제, 버스킹in찾청수)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네버마인드 축제’는 참여형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만화경 만들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나무문패 만들기’, ▲청소년기자단 ‘인생 네컷’,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아로마 젤 방향제’, ▲찾청수 ‘드론세계’등 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버스킹 공연인 ‘버스킹in찾청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갈매동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영주2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영주2동 동아아파트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원래 살던 마을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고, 마을 내 주민센터, 파출소 등과 연계하여 치매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내 치매예방프로그램(정상군)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 완화와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예방실천 강화 및 조기 발견을 도모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며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 및 치매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14일부터 저염식 영양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질환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염식 건강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익숙한 요리인 ‘오리고기 두루치기’와 평소 잘 접하지 못한 ‘미니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저염식으로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저염식 요리에 관한 필요성과 관심도를 높였다. 저염식 건강요리교실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나트륨 과잉 섭취의 감소는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식이요법 중 하나로, 중구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스톱 건강서비스 심화과정인 ‘건강 UP’프로그램을 신규로 추진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복합건강센터 원스톱 건강서비스 이용자 중 비만, 과체중 지표가 높은 주민에 대해 운동·영양 등 심화 과정을 추가로 진행하여 건강 취약지표를 개선할 계획이다. 밴드, 요가링 등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실을 매주 한 시간씩 운영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리플릿을 제공하여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하며, 매일 식사일기를 작성하게 하여 그 내용을 토대로 영양사의 상담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스톱 건강서비스 이용자들이 건강지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해소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도내 의료기관 52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화재사고 시 대피에 취약한 요양병원 ▲스프링클러 미설치 의료기관 등 안전취약시설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만큼 형식적인 병원 자체 점검을 배제하고, 모든 대상 의료기관에 대해 전기·가스 분야 민간전문가 등을 투입해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에서는 의료법 안전관리시설 기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등 6개 분야를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스프링클러 미설치, 불법 증축 여부, 화재 등 긴급상황 시 대피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는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등을 할 예정이다. 노혜영 경상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의료기관 집중안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마산수산업협동조합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 4. ~ 6. 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마산수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구매약정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최기철 마산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1,000매 구매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마산수협은 작년 11월 입장권 3,000매를 구매한 데 이어 다시 입장권 1,000매를 구매함으로써 총 4,000매를 구매하게 된 것으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과 마산수협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약정식에서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신 마산수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직위에서는 마산수협과 긴밀히 협력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협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성산도서관과는 15일 토요일 도서관을 벗어나 도심 속 쉼터인 용지호수공원 운동장에서 ‘책으로 하나되는 숲 속 도서관’ 행사를 성료했다. 매년 창원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숲 속 도서관’ 현장을 찾은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올해는 환경과 2023 창원의 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세미세한 페이스페인팅, 탄소제로선언-도시농부, 오색빛 버블&매직쇼, 즉석퀴즈 의 날 등을 운영했다. 무료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긴 시민은 여가시간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4월 12일은 첫 번째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는 도서관을 알리고 기념하는 계기가 됐다. 성산도서관과 박경란 과장은 “책과 독서,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나고 독서를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밀접하게 다가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