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이 202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현장 근무, 이동 근무 등으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의 음악다방과 짜장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추억의 음악다방’은 1시간가량 과거 방식대로 DJ가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들려줘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박금숙 차이나궁 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짜장면을 나눠 먹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대접을 받아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봉사하시는 모든 분께 고맙고 다가올 다음 행사도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동구에서는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 생활,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동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달 15일 (사)자비신행회 소속 선재사 진훤스님, 류가림 상임이사, 박금숙 차이나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음악다방&짜장데이’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충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 일원에서 ‘2023년 충장르네상스 라온페스타’를 오는 5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온페스타는 100억 원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의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축제와 달리 ‘사계(四季) 드림(DREAM)’이라는 테마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년 내내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내달 7일까지 ‘당신의 봄에 즐거움을 켜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봄 행사 기간 동안 ▲충장22에서 카라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도심 감성 캠핑 충장로 여기어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에서 진행되는 ‘가치봄 영화제-가족영화 특별 상영회’ ▲충장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으로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충장 팥죽 할멈과 호랑이’ ▲충장로와 지하상점가 일대를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여행 프로그램 ‘도심 미션투어 게임-충장로드 런닝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학운동 삼익세라믹과 평화맨션 아파트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구 찾아가는 버스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최근 완공한 학운동 삼익세라믹과 평화맨션 아파트 간 담장 개선 사업을 축하하고, 입주민들 간 소통·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화맨션 무등유치원 어린이들이 함께한 합창 공연을 비롯해 마술, 버블쇼 등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익·평화 담장 개선 사업’은 학운동 주민자치회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삼익세라믹과 평화맨션 아파트 간 불통의 벽으로 전락한 담장·철조망을 제거해 마을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개방감 있는 펜스 설치와 수목 식재, 벽화 작업으로 쾌적한 아파트 주거환경을 조성해 ‘소통·협치로 이뤄낸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양 아파트 간 물리적 장벽을 허물면서 입주민들 간 마음의 벽도 허무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이웃 간 정을 나누며 주민주도형 자발적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십만대군 용기내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오는 5월 6일과 7일 양주회암사지 잔디마당 기버마켓 내에서 운영한다. 용기(容器)를 지참하고 기버마켓 내 자원봉사센터 부스에 방문하는 봉사자 및 일반시민들에게 음료 또는 뻥튀기를 제공할 계획으로 ▲텀블러에는 아이스커피, 과일주스, 탄산음료를 ▲반찬통 등 다회용기 지참시엔 달콤하고 구수한 뻥튀기를 각각 선착순 200명에게 담아 줄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에서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며 다회용기 사용 확대로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감소에 노력하며 탄소중립에 몸소 실천하며 환경에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참여가능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실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용기내 가맹점을 모집해 양주자봉 캐릭터 자봉이를 모델로 한 다회용기 사용 권장 등신대와 용기내 환영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며 다양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홍보·판촉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5월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젊은 문화거리 조성(부제: Sounds on the Street) 행사가 지난 22일을 첫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와 평택의 문화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이 관내에서 손쉽게 거리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0월 21일까지 혹서기 7, 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장소별 월 1회 테마데이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개최된 행사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레트로 테마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히 평택시민이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두고 매주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관내 소재 거리공연 팀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국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기원 행사 ‘무한한 누리 저 너머로’를 개최한다. 5월 24일 8개의 실용 인공위성을 탑재한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돼 있어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립대구과학관 천문대에서는 누리호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망원경이나 에어로켓 등을 만들어보고 우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5월 5일 오후 4시에는 ‘우주상식 골든벨’행사가, 5월 7일 오후 4시에는 ‘에어로켓 발사대회’ 행사가 진행된다. ‘누리호 구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과학특강도 진행된다. 5월 6일 오후 3시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박순홍 박사의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별 교육으로 화약로켓을 만들고 발사해 보는 체험도 운영돼, 로켓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을 독일 협력기관에 파견해 육성하는 다베네트워크사업-시각예술분야를 재개한다. ‘다베네트워크사업’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트허브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활동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국제적인 레지던스인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Künstlerhaus Bethanien)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 2명(김도경, 최현실)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베를린 베타니엔 스튜디오에서 워크숍, 전시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베타니엔은 독일 베를린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한 유럽의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스 기관이다. 현재 세계 각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상주하며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베타니엔은 활발한 도시 분위기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매해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이에 젊은 예술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2023년 다베네트워크 사업에 선발된 김도경 작가는 회화를 중심으로 디지털,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급변하는 과학기술 시대에 대응하여 지역 예술인에게 교육을 통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양질의 예술작품 창·제작을 구현하고자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한다. 문예진흥원은 급변하는 과학기술 시대에 지역 예술인의 기술융합 창작 진입장벽을 완화하고자 예술과 첨단기술을 더한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을 운영한다. 문화와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 결합과 융합을 통한 예술창작에 관심 있는 지역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신청이 불가하다. 단, 대학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은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기본 및 실습교육과 기획역량교육의 두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 및 실습교육’은 ABB 기반 융합예술 이론과 이론을 토대로 한 ABB 기술활용에 대한 실습이며, ‘기획역량교육’은 기본 및 실습교육 수료생 및 아이디어 보유 창작자(지역 예술인)가 모인 프로젝트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기획역량교육 이후 최종 아이디어 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기획안은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해 작품 구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입장, 전시, 참여행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놀자, 뛰자, 웃자’를 기획해 대구미술관 강당 및 외부 광장에서 선보인다. 대구미술관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 참여 행사, 어린이 선물 증정 등 ‘놀자, 뛰자, 웃자’를 진행한다. ‘놀자, 뛰자, 웃자’는 대구미술관이 매해 가정의 달 진행하는 이벤트로 기간 중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물, 불, 몸’이다. 특히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에서는 이중섭의 ‘가족(1950년대 전반)’, ‘춤추는 가족(1954)’, 장욱진 ‘가족(1986)’ 등 가족애를 담은 명작(名作)들을 만날 수 있어 5월 가정의 달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의 마음과 ▲씨앗 심기도 마련돼 있다. 5일 오전 11시(7~9세), 오후 2시(10~12세) 진행하는 ‘아이의 마음’은 가족 협동화를 그린 뒤 미술치료사와 함께 내 아이의 기질을 알아보는 렉처 프로그램이다. 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신규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시민대상 ‘DTRO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 캐릭터‘타구와 바쿠’를 활용해 도시철도와 관련된 서비스, 안전, 행복, 미래 등의 주제를 그래픽 툴로 잘 표현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1인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응모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100만 원), 최우수상 1편(50만 원), 우수상 3편(각 20만 원), 장려상 9편(각 10만 원)이 선정된다. 당선작은 6월 27일에 발표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공공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