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구리시청소년재단과 구리광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 또는 가족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5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4월 28일부터 열흘간 지역 전통예술을 소재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모 선정된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고유 민속 문화 체험 및 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통진두레놀이’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하는 12마당의 악기, 노래, 동작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희소성 있는 전통 문화 체험인 모내기, 떡메치기, 장구 만들기 등과 전문 국악 공연 감상 현장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2기로 운영되며 1기수 당 10회차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1기)5월 13일 ~ 7월 22일, ▲(2기)8월 5일 ~ 10월 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27일 16시, 직접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하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특별자치도법의 교육특례 조항에 대한 교육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법의 교육특례 필요성을 학생·학부모, 강원도, 대한민국 등 3가지 차원에서 강력히 피력했다. 첫째,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교육선택권이 확대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점 둘째, 강원도에는 젊은 세대가 고향을 떠나 인구소멸이 가속화되는 원인 중 하나가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인 바, 보다 나은 교육을 통해 인구소멸을 막아낼 수 있다는 점 셋째, 대한민국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시킬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게 된다는 점 등 교육부 실무진의 일부 우려에 대해선 자치분권 선도모델이라는 특별자치도의 취지와 함께, 법률 내에 이미 보완 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난데 이어, 오늘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만나며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을 위한 정부부처 최종 협의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3. 5. 23. ~ 5. 30. 매주 화요일, 19:00 ~ 21:00 (총 2회) 비대면(ZOOM)으로 “클래식 스캔들”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클래식 피크닉'을 진행하는 예술감독 ‘정재윤’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클래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작곡가의 비하인드와 명곡을 감상하며 인문 교양을 넓이고 예술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각 주차별로 ▲1주차 – 라흐마니노프, 베르디, 브람스 ▲2주차 – 파가니니, 리스트, 쇼팽, 푸치니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공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는 모래 위에 손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강아지똥’, ‘어린 왕자’ 등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을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며, 아동을 포함하여 최대 4명까지 함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는 5월 달밤인문학 ‘투자로 연결하는 경제신문 읽는 법’을 5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대면으로 운영한다. 투자로 연결하는 경제신문 읽는 법은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의 저자이자 각종 기관에서 경제신문 읽는 법 강의를 진행해온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인 이수정(크리스탈아카데미 CEO)가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경제신문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경제신문 읽기를 배워 나만의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싶은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제신문 읽는 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의는 돈 되는 경제기사는 정해져 있다, 경제신문을 쉽고 빠르게 핵심만 읽는 방법, 경제신문 스크랩을 투자에 연결하는 방법, 경제신문스크랩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접수는 김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5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전주시는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 ‘아트북과 함께 즐기는 미술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마지막 체험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Marvel(마블) 아트북과 연계해 Marvel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보고, 페이퍼 아트(KIT)를 활용해 나만의 Marvel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나만의 책 표지 만들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나만의 표지를 만들어보고,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에게 아트북과 미술작가의 세계관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주고, 미술 체험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 어려운 예술 세계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아트북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아트북과 연계한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 귀비고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6일 양일간 어린이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귀비고 어린이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은 5일 오후 2시 야외 신라마을에서 ‘귀비go! 배틀 딱지왕’, 6일 오후 1시 30분 귀비고 일월라운지에서 ‘작은 농부의 소리 정원’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최되는 ‘귀비go! 배틀 딱지왕’은 가족 단위 방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귀비고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족 이벤트다. 사전 신청 접수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가족과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20가족 등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가족은 개인이 제작한 딱지를 지참해 참여하면 되며, 행사 당일 황금 딱지와 귀비고 굿즈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귀비고 마술&버블쇼와 신라마을 전통 놀이 체험 등이 풍성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전시관) 귀비고 ‘일월신화’의 의미와 가치, 신라의 문화교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6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남·북구보건소 및 읍면동 관계 공무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방역 소독사업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방역 소독사업에 따른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논의했으며,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의무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회의 시작 전에 참여한 방역소독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공공행정에서의 안전보건 확보와 의무사항 이행을 강조했다.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소독에 종사하는 작업자는 90여 명으로 방역 약품 및 유류 사용에 따른 위험요인과 도로상 위험요인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회의를 통해 결정된 안전보건관리계획은 방역 소독사업의 중대 산업재해 예방 업무매뉴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기성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방역사업 추진과 함께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수립, 사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국가 예방접종 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국가 예방접종 사업 보건복지부장관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제12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예방 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퇴치에 기여한 전국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보건소는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18종)의 미접종자 1대 1 관리, 백신별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82.5%인 4만 4,000여 명과 의료급여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 2,600여 명에게 2022-2023절기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경북도 내 엠폭스 3세대 백신 예방접종 기관으로 지정돼 백신 보관 및 접종 시행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32개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6일 보건소 및 읍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10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중보건 업무 역량 강화 회의를 실시했다. 현재 남구보건소에는 지난 17일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5명을 포함, 공중보건의사 10명(일반의 5명, 치과의 2명, 한방의 3명)이 복무 중이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집중됐던 보건 의료사업을 재정비하고, 보건소 2개 과 10개 팀에서 수행하는 주요 보건 의료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 수행 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사업 수행은 의료취약지에서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어촌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6일 대한체육회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접수한 결과 전국 179개 단체 519개 팀이 신청해 최종 98개 단체 343개 팀이 선정됐다. 포항시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국외 전지훈련 및 대회출전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를 적립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포항시청 유도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 유도팀은 1990년도에 창단해 현재 16명(지도자 2, 선수 14) 중 4명은 국가대표로 선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포항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