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천시는 수주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책과 함께 북크닉’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과 함께 북크닉’ 이벤트는 도서관을 벗어나 공원, 숲 등 다양한 곳에서 책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사서 추천도서 3권, 보드게임 1종, 돗자리)를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주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가족당 1개의 꾸러미를 대여할 수 있고, 대여 기간은 7일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30명에게 양말목 만들기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여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북크닉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책 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은 명성갈비유통에서 후원해 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치킨 2마리 등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8가구에 전달했다. 이종항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가구에게 안부확인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했다.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에 찾아와 전달해주니 자녀가 생긴 것 같이 고맙다”며 따듯한 사랑의 손길에 감사를 표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홀로 지내시거나 가족과 왕래가 없어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카네이션과 두유 전달이 작게나마 어르신들의 정서를 위로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히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관인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5월 2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빨래 봉사에는 관인면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세탁기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10여 가구의 이불 및 담요 등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다시 배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해순 관인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오늘 봉사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불빨래를 해드리는 의미도 있지만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것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빨래봉사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생활편의를 세심하게 챙기는 적십자봉사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소재 기업체 ㈜한국네스트가 금 500만 원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유교3리 김준섭 이장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로 지난 해 ㈜한국네스트는 400만 원 상당의 침향환 100세트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다. 한성호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하고 싶었으나 기부방법을 몰랐다. 유교3리 김준섭 이장님께서 도와주셔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을 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변함없는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는 지난 2일 영중면 양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봄맞이 칸나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300여 개의 칸나가 식재 되는 곳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투척되는 등의 관리가 안되던 곳이다.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영중면을 출입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옥출 위원장은 “환경정화와 식재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잡초가 무성하고 방치되는 듯한 인상을 주었던 공간이 영중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영중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내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하고, 혼인·출생 신고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국제결혼, 취업, 유학 등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민원실에 외국인 방문 시 원활한 민원서비스 이용을 위해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해 민원 편의를 도모했다. 거동불편 노약자·임산부·장애인 프리패스창구를 2022년 2월부터 운영 중이며, 외국인에 대한 민원편의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또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실 내 혼인·출생신고 시 포토존을 새단장하고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제공한다. 2021년부터는 혼인신고 축하 기념촬영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관내 외국인의 민원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웃으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0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농촌현장지원단’을 통해 못자리관리 현장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현장지원단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농업연구사 등 38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관내 수도작 재배 농가에게 종자확보 및 키다리병 예방 등 못자리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볍씨 소독실태를 파악해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현재는 못자리 관리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못자리 주요 병해 및 생리장해에는 모잘록병(입고병), 뜸묘, 백화묘 등이 있으며 특히, 모잘록병의 경우 병원균(후사리움, 피시움)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파종량이 많고, 건조나 과습 시 그리고 주야간 온도교차가 큰 경우 자주 발생한다. 모잘록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아 시 온도 35℃를 넘지 않고, 녹화기에 25℃ 내외 유지하도록 하며, 리도밀 4g/상자, 다찌밀 8g/상자 상토와 혼합하여 사용하고, 못자리에서 발생시엔 다찌밀 500배액(0.5L/1상자)이나 아인산염(1000배)을 살포하도록 한다. 또한, 재사용 육묘상자는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관리 실패의 주원인이 습해이기 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에 선정됐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은 지역의 유휴 공간 및 민간시설을 활용하여 독서동아리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개 단체를 선정, 단체당 국비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포천시는 2018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이하 ‘포천책동네’)와 포천시 도서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책동네(회장 윤혜린)는 포천시 독서 공동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1월에 설립된 독서동아리 연합 민간단체다. 지난해 포천시 도서관과 포천책동네는 독서동아리 54개 등록 및 모임공간 43개소를 모집하여 489회 공간나눔을 추진했다. 또한, 독서동아리 문집 창간호 발간, 독서동아리 축제 ‘동네북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혜린 회장은 “공간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쓴 포천시 도서관과 책동아리 네트워크 임원단, 각 동아리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마을과 가까운 모임 장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3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강연을 개최한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생활 인문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포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으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에서는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하여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tvN ‘어쩌다 어른’, ‘김미경쇼’ 등 방송을 통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저서를 발간해 15만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챗GPT(ChatGPT), 인공지능(AI), NFT(대체불가토큰) 등 현대사회의 핫이슈를 다루며, 대중과 공유하는 MKTV 채널은 구독자 166만 명을 넘어셨다. 김미경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포천시민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 속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화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포천시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입시 부담을 경감하고자,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1:1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을 통해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초청대학은 총 26개교로, ▲명지대 ▲우송대 ▲한국성서대 ▲서울여대 ▲단국대 ▲강서대 ▲을지대 ▲신한대 ▲성공회대 ▲대진대 ▲가천대 ▲차의과대 ▲경복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학기술대 ▲동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서강대 ▲강원대 ▲인하대 ▲상명대 ▲서울여대 ▲연세대(미래)며, 운영시간은 사전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모집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 참가학생은 대학과의 1:1 상담, 인생네컷, 퍼스널컬러 진단, 모스탈취제 만들기, 타로점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포천시는 대입진학박람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경기도 진로진학 길찾기’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신북면 삼정2리 경로당 개관식이 지난 2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홍용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로당 완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노인의 여가 및 주민 화합과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고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정2리 경로당은 삼정2리 마을회에서 포천시로 기부 채납해 2021년 9월 착공하고 2022년 7월 지상 1층(대지 490㎡, 건물연면적 113.4㎡)규모로 지어졌으며, 사업비는 3억 8천 5백만 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