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선8기 핵심사업 홍보 등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5월 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5월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많다”면서 “늘 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정 운영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업무 중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원 각자가 고양특례시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행사에 단순히 참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자유구역과 시청사 이전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최근 다양한 시 주관 행사나 축제들이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해 참여가 저조하거나 의전 등 행사 진행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면서 “행사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고양특례시 전체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생안정을 위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재정 신속집행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서도 고양시가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분야”라면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챙겨달라”고 독려했다. 고양시의 올해 신속집행 예산액은 1조4,530억원으로 상반기 목표액은 61.8%인 8,780억원이다. 이 시장은 이날 먼저 “신속집행은 사업의 추진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이지만, 부서별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시책과 주민숙원사업 등 현안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부진한 사업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나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고,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특히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 투자 분야에서 집행률을 높여야 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인허가 업무처리 단축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5월에 전국에서 개최되는 2023 동행축제에 맞추어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로모션’은 5월 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의정부전통시장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입점된 모든 점포의 다양한 상품을 4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매주 월~금요일(오전10시~오후 5시, 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의정부시 관내 어디든지 2시간 이내로 배달이 가능하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의정부전통시장 플랫폼은 2021년부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운영됐으며, 온라인 주문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며“동네시장 장보기의 배달 서비스로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지역 문화의 활성화는 지속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라는 두 개의 축이 맞물려 사각지대를 좁히고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되는 것에 성패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의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키움티켓’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복지관 등 문화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관람료 전액을 지원하는 ‘나눔티켓’의 문화복지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키움티켓은 청소년 관람료의 50%를 15,000원 상한으로 지원하고 나눔티켓은 20,000원 상한으로 관람료 전액을 지원한다. 안산문화재단은 미래 잠재 고객인 청소년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소외이웃의 여가활동을 장려함으로써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 주목할 점은 안산문화재단 키움티켓의 예산이 전년 대비 1,500만원 증액되어 더 많은 청소년과 학교, 단체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안산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연신청부터 선정까지 교육 현장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이 갖춰지고 있다. 안산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정서에 적합한 유익한 공연을 추천하고 관내 학교들의 학사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3일 수원시 국공립(시립)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국공립 어린이집(임규완 연합회 국공립분과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수원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보육교직원,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근절과 영유아 인권 존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 놀이체험존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한 모든 어린이를 축하한다”며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라는 행사명처럼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농인, 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일월수목원 해설사 투어(여행) ‘손으로 들려주는 일월수목원 이야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어봉사동아리 ‘손으로 하나되어’ 봉사자 6명과 농아인 22명 등이 참여했다.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가 행사를 후원했다. 수목원 해설사가 일월수목원의 시설과 식물 등을 설명하면 수어통역사가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내용을 전달했다. 영상메시지로 참가자들에게 환영인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일월수목원을 방문해주신 농아인, 수어통역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목원의 싱그러운 녹음을 마음깊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손으로 하나되어 회원들과 농인들의 표정·입 모양에서 마음이 오고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시민들에게 관람·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어봉사동아리 손으로 하나되어는 2003년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해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매달 농인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매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도시가스요금 장기 체납 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저소득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식사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 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네사랑방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은 2023년 1월에 수립한 중앙동 동네사랑방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에 따라 민관협력으로 생활고가 의심되는 주민이나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슈퍼마켓, 전통시장, 병원, 종교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업장과 기관에 상시 출장하여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동장은 “동네사랑방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과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상패동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인분의 해장국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대표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영양식인 해장국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했으면 하는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음식을 드실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언제나 관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노력에 발맞추어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는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 가능한 홍보 물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물품은 여가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여행용 가방으로, 특히 가방 포장 비닐 앞면에 복지 사각지대 제보 문구와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를 부착하여 향후 복지 위기 의심가구에 배부하는 등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는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폭넓게 배부하여 위기가구 발굴 통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이불 및 식료품(육개장, 빵류)을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필수품인 이불과 식료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가 상패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3일 체결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붕 노후화로 처마가 헐어 곧 다가올 장마가 걱정됐던 어르신에게 단비 같은 도움이 됐다. 이 모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시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마익수 회장 역시 “어르신을 위해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