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4월 18일과 28일 2회에 걸쳐 김포시 복지과와 협력하여 ‘부정수급방지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부정수급방지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부정수급 원인을 안내하고 사전에 부정수급을 방지하여 수급자에 대한 지원 확대, 사회적 공정성 강화, 사회안정망 강화에 기여하고자 김포시 복지과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회계교육에서는 회계 전문가를 모시고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 법령 해설, 예산・결산, 수입・지출, 물품관리, 희망이음 활용, 주요 Q&A를 구체적으로 교육하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김포시 사회복지시설의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종사자의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부정수급방지 및 회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마산동은 지난 3일 은여울교회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은여울교회 김상헌 목사는 “고물가 시대로 모두가 힘든 때 이지만, 우리 지역에 계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은여울교회 신도분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은여울교회의 이러한 나눔에 강영화 마산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우리 마산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은여울교회 관계자분들과 신도들께 감사하다”라며 “소중하게 모아 주신 정성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산동에 있는 은여울교회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됐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키트 및 상품권, 김장김치 등의 후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상품권은 한부모가족, 어린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일상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있다. 시는 행정, 교통,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180건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이는 김포시의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12월에 이어 지난 4월 분수대, 녹지, 빗물이용시설 등 공공데이터 5건을 추가로 발굴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는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있으며, 시민 수요 중심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하는 등 시민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중심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고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임대 공동주택 위기가구의 체납된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3년 양촌읍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임대료 등 지원사업’은 연간 위기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이혼과 실직, 폐업 등으로 갑작스럽게 생활이 어려워진 5가구를 1차로 선정, 해당 공동주택의 협조를 거쳐 긴급했다. 양촌읍 지사협은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하는 만큼 접수된 위기가구의 체납액과 체납기간, 가구 수, 소득 등의 심사기준을 자세하게 검토해 긴급한 순으로 대상 가구를 선정하는 등 사업에 신중함을 기했다는 입장이다. 또한 임대료 등의 지원 외에도 대상 가구에 대한 복합적인 위기 해소를 위해 사례관리 선정 및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계적인 복지설계 및 추진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이 사업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마을자체 복지계획으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복합적인 복지문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으로 '추억의 동춘서커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추억의 동춘서커스'는 1925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서커스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역사가 깊은 서커스팀 공연이다. '추억의 동춘서커스'를 통해서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이 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5월에 선보일 '추억의 동춘서커스'는 2022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매 종목마다 출연자가 바뀌어 테마와 클라이막스가 달라 공연 내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전통 곡예는 물론 마술, 서커스발레, 공중곡예 등 다양한 묘기들을 보여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통진두레문화센터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 공연인 '추억의 동춘서커스'는 5월 25일 19시 30분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시는 3일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중로1-19호선외) 도시계획도로와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2차구간)가 완공됨에 따라 이날 개통식을 갖고 도로 통행을 전면 허용했다.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중로1-19호선외) 도시계획도로는 태전지구 교통량 분산을 위해 태전육교 교차로에서 포은대로 담안마을 입구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이다. 제1구간은 담안마을 입구에서 광남고등학교 앞까지 도로 신설구간으로 총연장 650m 왕복4차로이며, 제2구간은 광남고등학교 앞에서 태전육교 교차로까지 총연장 250m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21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2차구간)은 다수의 주택과 공장이 밀집돼 있어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어 주민들의 차량통행 및 보행에 불편을 초래한 회덕동 마을안길을 회덕동 254-4~회덕동 227-17 구간까지 총연장 350m 폭 10m의 2차선 도로 및 인도를 개설,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부분의 태전지구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우고 도서관을 통해 지역 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세대별 특강 ▲조금 느린 우체통 ▲나의 행운은? 꽝 없는 뽑기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특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세대별 특강은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해 조부모를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부모를 위한 ‘초등부모 고민 해결 처방전’,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 행복 여행 코딩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운영한다. 이어 ‘조금 느린 우체통’은 사랑하는 사람과 감사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행사로 수정도서관 2층 로비에 비치된 편지와 엽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기간이 끝난 후 배달해 주는 행사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와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천시가 관내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천시 내 모든 대학과 힘을 모은다. 전국 지자체 중 관내 모든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건 부천시가 처음이다. 부천시는 3일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한정석 부천대학교 총장, 조기연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 손태용 유한대학교 부총장, 4개교 수혜 학생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당초 가톨릭대학교만 참여하던 중 사업 확대의 필요성과 현장의 호평을 확인한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나머지 3개 대학의 동참을 이끌었다. 부천시는 더 많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해 아침밥 문화 확산과 대학생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이 정부와 지자체 지원, 학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효(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끼니 해결을 돕고, 외로움을 달래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진행한 마을복지사업으로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이날 위원들은 조미김, 국, 바나나, 계란, 요구르트, 방울토마토, 롤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 꾸러미 전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께 식품 꾸러미를 일일이 손수 포장하여 전달해 주셨다”며 “꾸준히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주시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일 적십자봉사회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 50박스(환가액 1,400,000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명옥 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을 통해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주신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2023년 상반기 모범 보육인’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표창 대상자는 △다온어린이집 양혜연 보육교사 △두견어린이집 김화숙 보육교사 △신나는어린이집 김종미 원장 △은초롱어린이집 홍미의 보육교사 △한일타운숲속마을어린이집 용은주 보육교사 △조원1동 장정화 주무관 등 보육교직원 5명과 공무원 1명이다. 장안구 모범 보육인 표창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보육인에게 수여된다. 어린이집 보육의 질에 대한 기여도, 우수 보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도 함께 고려한다. 장안구는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범 보육인’과 ‘보육 발전 유공자’를 반기마다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날마다 보석 같은 눈물을 흘리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면서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 동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분석’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이 갖춰야 할 역량과 역할모델 △주민자치 의제의 특징 △사례 분석 등을 놓고 ‘대화식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생각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더 나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용현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론과 실제를 아울러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마을에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는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동별 자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올해 주민자치회 전환 원년을 맞아 마련한 교육으로, 지난 3월 구 단위 교육에 이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