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대구 동부센터와 함께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센터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에 공모 선정돼(2022.3.) 구축한 공간이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초·중등생 대상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5.5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지하 1층 및 공과대학 오산관 1층(전용면적 1,051㎡)에 조성돼, ▲다양한 SW교구 교육을 위한 ‘채움교실’, ▲태블릿 및 노트북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교실’ ▲로봇·인공지능을 직접 시연하는 ‘신기술 체험존’ 등의 공간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계명대학교에 기존 구축된 3D 메이커스, 스마트팩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가족정책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가족센터가 가족정책 유공 기관부문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시상식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가치 실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가족센터는 2009년 개소해 지역 내 다문화·한부모 등 다양한 가정의 건강성 증진 및 가족공동체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가정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교육·문화·상담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안정성 강화, 가족관계 개선을 도모하며 건강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윤옥희 센터장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족 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며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한 것이 뜻깊은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모든 가족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서구는 사업 적합성과 가격 경쟁력, 상품 차별화·확장성 등을 평가해 ▲온라인진출 지원 15개 업체 ▲모바일 마케팅 5개 업체 ▲라이브커머스 6개 업체를 선정하고 온라인 마케팅 교육,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온라인시장 판매 촉진을 위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공고일 기준 온라인 상품판매가 가능하며 사업장 소재지가 광주광역시 서구인 소상공인 누구나 가능하고, 6월2일까지 참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과세표준증명원 등의 서류를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서구청 경제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이강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3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해양수산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 상호 이해와 의견수렴을 통해 수산업·어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열고자 개최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수협조합장, 7개 어촌계장, 5개 내수면어업계장, 한국수산업경영인당진시연합회장 등 수산 분야 단체장 및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금년 당진시가 집중적으로 추진할 해양수산 분야별 정책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을 어업인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대화의 시간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친 설명회가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 주요 정책인 △당진항 친수시설 조성사업 △해상인도교 및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수산식품·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장고항 6차산업 기지화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이 소개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오 시장은 “어업인과 행정의 소통의 장인 이번 설명회가 어업인들이 당진시 해양수산 정책에 의견을 개진하고 시정을 직접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전주시가 미래광역도시 대전환과 혁신성장 및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직원들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12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5월 중 청원공감 한마당’ 행사에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언론의 취재요청에 따른 상황별 대응능력 향상과 언론홍보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 중인 변상욱 前 CBS 대기자가 강사로 초청됐다. 변 강사는 이날 ‘미디어 독해력 강화와 위기대응’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다양한 취재사례를 토대로 언론을 이해하고 친밀감 있게 응대할 수 있는 기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최근 들어 공무원들의 인터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뷰 방법 등을 담은 인터뷰 요령에 대해 소개하고,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홍보역량과 언론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홍보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한 시정 홍보는 시민과의 소통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주요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는 생활고를 겪고 있지만 복지 정보 부족 또는 도움 요청할 방법을 알지 못해 위기에 직면한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48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행정복지센터 제보 관련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번 홍보 활동을 계기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 취약계층으로 접수된 모든 주민 가정에 출장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구별 특성과 복지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와 사례관리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동은 복지사각지대의 능동적 발굴을 위해 인적 안전망을 비롯하여 동네사랑방과 긴밀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물상, 직업소개소 등 저소득층이 방문할 것으로 추측되는 지역 사업체에 상시 출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상패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경기북부하나센터,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9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 가구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신규대상자로 선정된 2가구 및 복지욕구 모니터링 1가구는 각각 북한이탈주민, 치매환자, 알코올의존증환자 가구로, 각 가구의 문제를 전문적이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향후 사례관리의 방향 및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가구들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등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 상패동은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와 각 기관과의 면밀한 협조를 통해 대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후원으로 의료 취약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진료는 한의사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비롯하여 한방파스와 한방약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만족감을 높여주었으며, 기초건강 측정 후 건강상담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이동 치과 차량을 동원하여 무료 치과 치료와 틀니 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등 어르신들의 구강위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강창운)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이동진료팀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역 의료자원 연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전 부서 세외수입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시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관련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담당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됐다. 2023년 지방세외수입 교재를 활용한 교육과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회복을 위한 동두천 자연휴양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자연휴양림을 방문, 세외수입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외수입담당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투명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과 위기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어린이 안전축제’를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시민회관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교통 안전, 수상 안전, 화재 대피 등 19가지 분야별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일상생활 및 재난 상황 속에서 취해야 할 안전행동 요령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며, 과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과천시 여성예비군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에는 3세 이상의 관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많은 분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1일 막계천에서 여름철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를 대비한 자연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과천시와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제2506부대(3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 및 확인하고, 재난업무에 대한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각 기관은 상황 대응과 복구까지 전체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훈련에서는 태풍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상황 전파 △수방자재 설치 △인명구조·구급 △통합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피해지역 응급복구 등 유형별 상황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확실히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총력 대응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BIAF2023 포스터는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으로 BIAF2022 장편 대상과 더불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상 및 유럽영화상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알랭 우게토 감독이 연출했다. 알랭 우게토 감독은 "더 나은 미래를 찾아,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남자들, 여자들, 아이들이 산을 건넙니다. 그들은 장기간 일을 하기 위해 떠납니다. 곡괭이를 들고 가방을 짊어지고 떠납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라고 포스터에 담은 연출 의도를 전했다. 포스터 공개와 함께, 역시 알랭 우게토 감독이 연출한 트레일러는 8월 공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