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6월 1일, 2일 양일간 ‘제3기 공감톡톡 멘토링’ 멘토와 멘티 103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다’라는 주제로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공감톡톡 멘토링은 상주시가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멘티)들에게 조직문화와 업무 등에 대한 조언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는 멘토를 짝지어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돕고 선‧후배 간 건전한 소통문화를 향상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했으며,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제3기 공감톡톡 멘토링’은 멘토는 경력 5년 및 7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멘티는 22년 7월 이후 신규임용자로 구성됐으며, 멘토와 멘티를 1:3으로 짝을 이뤄 26개 팀으로 운영한다. 이날 멘토링 소통교육은 티나에듀 김미겸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시 관련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조직원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들의 역량개발과 조직 내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6월 1일(목) 상주박물관에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 상주박물관과 시각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시각장애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주시는 올해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9,500만 원을 확보했고, 특수학교와 장애인 시설ㆍ단체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13개의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평생학습원과 상주박물관이 협업하여 시각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 ‘통(通) 통(通) 상주 문화 속으로’를 공동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전용 교구재 개발, 상주박물관 구축 베리어프리(Barrier-free) 관람 시설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역사ㆍ문화 교육, 학습 결과물을 엮은 상주박물관 ‘작은 전시회’개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이번 협약이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확대는 물론 상주시가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종로구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2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여자 204명을 모집한다. 근로 청년과 저소득 가구가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먼저 저소득 근로 청년의 주거비, 교육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등 자산 형성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달 10만원이나 15만원을 2년 또는 3년 빠짐없이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 이자까지 포함해 2배 이상으로 돌려준다.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8세~34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세전 월 평균소득 255만 원 이하면서 부모와 배우자 소득 인정액이 연 1억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 미만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99명이다. 아울러 구는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5명이다. 가입금액은 5·7·10·12만원,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참여자가 선택할 수 있다. 생계·의료수급자는 저축액과 동일 금액을,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비수급자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일, 행정·입법 공백 및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앞서 행정법원 1심 판결에 따라 선출했어야 할 종로구의회 의장단 재선거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이로 인한 의장단 공백, 민생 조례안 처리 지연 등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제1차 정례회 주요 안건인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과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이 의회에 계류 중으로, 이중 6건의 조례안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에서 심사되지 못한 건이다. 특히, '종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공공장소 등에서 발행할 수 있는 불법 촬영 행위를 막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건이다. '종로구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역시 대상자 범위를 확대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돌봄카 관련 조례안은 어르신에게 절실한 조례지만 의장단 부재로 의회에서 막혀있다. 이밖에도 다수의 민생 조례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청년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청년 재테크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월급관리, 내집마련 등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서초청년 경제특강’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구는 이달부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정해 총 3회 경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일정은 1회차는 오는 23일, 2회차는 내달 7일 서초유스센터에서 진행되며, 3회차는 9월 중 예정이다. 특히 1·2회차 특강에서는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금융 유튜버 ‘박곰희’ 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신 재테크 트렌드를 속시원히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의 구글폼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내달 청년 대상 맞춤형 1:1 재무상담을 실시하여 개인 재정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법 코칭 등을 통해 서초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든든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청년을 위한 맞춤형 경제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현명한 재테크 첫걸음이 되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3곳을 선정해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갔다”며 “지난달 정비를 마치고 개장해 운영 중이다”고 2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미래사랑어린이공원 △솔길어린이공원 △신도림어린이공원이다. 조성된 지 10년이 넘은 곳으로 놀이․체육․휴게 등의 시설물이 바래거나 녹슬고, 포장된 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있었다. 이에 구는 올해 초 노후 시설을 재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조합놀이대, 운동과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교체하고 그물 건너기, 흔들 놀이대, 그네를 추가 설치했다. 바닥의 경우 기존 탄성고무칩을 새로 포장하거나 목재데크를 투수블럭으로 바꾸고 공원 미관을 위해 사철나무, 영산홍 등도 식재했다. 지난달 재정비를 마친 어린이공원 3곳은 순차대로 설치검사를 진행한 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으로 한층 더 좋아진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생활권 내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이 지난 1일 관내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상갈동은 이날 맞춤형 건강상담소 ‘건강 에브리데이’를 통해 100여명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건강상담소에는 올해 동에 배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 간호직과 기흥구보건소 방문건강 및 치매 담당 직원이 참여했다. 건강상담소에서는 혈압·혈당 기초검사 진행 및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상담 및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인지선별검사 등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건강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사전 홍보 및 당일 안내를 지원했다. 동 관계자는 “건강상담소 운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365일 건강한 상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 관련 특화사업을 구상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오는 6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청민실에서 서양화가 김신주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센터 수채화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로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작품을 감상하며 서양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시는 물론 양질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김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한편 경기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36회 세계금연의 날’(매년 5월31일)을 기념해 3개구 보건소가 금연 캠페인과 플로깅 행사 등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1일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과 금학천 일대에서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처인구 도시청결팀 등의 기관과 이동 금연 클리닉, 건강증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과 물품을 제공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지역사회 협업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금학천 일대와 길거리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어 정화 활동에 나섰다. 기흥구보건소는 5월 31일 기흥역에서 캠페인을 열었다. 경전철 기흥역사 하부는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이곳에서 시민 100여명이 함께 금연 상식과 관련된 O/X 퀴즈 대회를 하고 보행로 500m 구간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수지구보건소는 같은 날 죽전역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과 통합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가구당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홀로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현재 중위소득 60% 이하(청소년한부모의 경우 65%)의 한부모 및 조손가정 중 동에서 추천한 가구를 선정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홀로 육아, 가사노동, 벌이 등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듣고 가능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을 통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위기가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등으로 신고하게 된다. 시는 신고된 의심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1일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초생계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 불완전 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심리적 자립과 경력이동 설계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구직능력, 근로의욕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용인특례시 자활근로사업 등과 연계한 고용·복지 서비스와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기초상담을 제공했다.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용인특례시 전역의 근로자 및 사업장 대상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 구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용-복지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해 2016년도부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사회복지사 및 일자리 상담사를 파견해 민원창구를 운영 중이다. 창구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130명의 대상자를 용인고용플러스센터로 위탁 의뢰해 저소득층 구직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