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안전 환경 분석 표준모델 구축 완료보고 및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에서 열린 회의는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경기도 및 단원ㆍ상록경찰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도시안전 환경 분석결과의 정책 활용성, 성과 모니터링 등 지속가능한 활용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공모사업 ‘도시안전 환경분석’ 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추진한 분석모델은 지역 주민등록인구와 유동인구, 1인 가구 수, CCTV, 야간 인공위성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구역을 도출했다. 향후 도시안전 환경분석 표준모델은 모든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범정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표준분석모델 도시안전 환경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기관 및 부서에서 추진 중인 안전시설물 설치사업 등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도시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6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6기 SNS 시민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이민근 시장이 직접 한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위촉된 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시 주요사업,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관광 등 시정소식을 원고 작성, 사진·영상 촬영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는 전문교육을 통해 기사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제6기 SNS 시민기자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게 시정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해 우리 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 ‘주민총회’ 및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추진에 앞서, 지난해 주민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추진독려를 통해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25개 동 주민총회 및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302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처리계획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현재 302개 건의사항(사업비 1천82억 원) 중 175개 사업완료, 127개 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이 시장은 “추진 가능한 사업은 상반기 내 신속히 완료하고, 수시로 주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여 시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과 동행하는 안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응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사전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긴급생활지원을 위한 재해구호 방안 ▲도로 및 하천 분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계획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 ▲지하 공간 침수 예방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지난 2월에도 반월동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풍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철저한 예방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비상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6월 1일부터 소규모 집수리 사업인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서비스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한다. 고양뚝딱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전등, 스위치) 교체 △단열(문풍지, 에어캡 설치) △소독・방역 △수도꼭지, 샤워기 설비 교체 △문고리 수리・교체, 못 박기 등 집 안에서의 간단한 생활불편 해결을 돕는 서비스다. 작년 한 해만 771가구에 2,091건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달부터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수급자) 약 1천 명까지 범위를 넓혀 총 33,21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규모 생활수리는 간단한 기술력이나 집 보수 경험이 있는 자활근로자를 선발하여 꾸린 고양지역자활센터 생활복지119 전담반이 담당하고,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수리는 관내 자활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에 따라 전담기사 3명을 증원함으로써, 수혜 시민의 증가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전담기사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도서관 이용 회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재동의를 진행해달라고 안내했다.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표준개인정보보호지침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보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2년 주기로 도서관 회원 정보 보유에 대한 재동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 제공 재동의는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일 경우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재동의 페이지로 안내되며 재동의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경우에도 ‘나의 도서관→개인정보 동의 만료일’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면 계정을 정리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 재동의를 하지 않은 경우 도서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므로 대상자께서는 꼭 재동의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공모 사업 프로그램인 '꽃 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다. 전국 공사립 도서관 중에서 10개 도서관을 선정해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도서관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꽃 특성화 도서관인 화정도서관은 7월부터 10월까지 꽃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예 치료와 꽃을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민화 속 꽃 그리기와 초등학생을 위한 생태 나들이 등의 체험 강좌, 작가가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등 많은 프로그램이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도서관은 각 프로그램별로 매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자료실별로 운영했던 안내데스크를 1층으로 통합하여 이용자의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 시민은 회원가입, 대출·반납 및 상호대차, 희망도서, 예약도서 등의 서비스를 1층 통합 안내데스크에서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눈길을 끈 것은 통합 안내데스크 벽면에 설치된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이다. 시는 전자 광고판을 활용해 도서관 안내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도서관 최초로 서가에 꽂기만 하면 바로 반납이 되는 ‘스마트 반납서가’와 높낮이 조절이 되는 ‘자가대출반납기’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최신 기술의 장비가 도입됐다. ‘스마트 반납서가’는 많은 양의 도서도 한꺼번에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를 다른 사람이 바로 대출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2층과 3층엔 창가에 바(Bar) 형식의 테이블이 생겼다. 시민들은 정발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특정 자료실에 국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원순환가게를 전년도 7개소에서 올해 1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페트병, 플라스틱, 포장용 종이박스 등의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 자원순환가게는 현재 동 행정복지센터(11개소) 및 대형마트(이마트화정점, 롯데마트 고양점)와 대화동 단독주택지 1개소 등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은 자원순환가게에서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품목별 배출량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일정 양이 누적되면 지역화폐인 또는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공모를 통해 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2명의 자원 순환활동가들이 자원순환가게에 배치된다. 활동가들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을 방문 시민들에게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재활용은 순환형 사회로 가는 중요한 열쇠”라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배출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에 고양특례시 3개 노선이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에 49개 노선 가운데 11개 노선을 선정했다. 이중 고양시를 지나는 3개 노선(1000번, M7119번, M7731번)이 포함됐다.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공공관리제)에 참여하기로 한 시내버스 4개 노선(66번, 799번, 96번, 97번)에 더해, 이번 광역버스 준공영제 선정은 광역 및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도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양시는 11월중에 마을버스 준공영제 편입을 위한 용역을 검토하고 있다. 빠르면 오는 9월 추경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버스는 그간 전 노선이 민영제로 운영되어 왔다. 7개 노선의 준공영제로 전환되면 타 지자체로 운수종사자가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해 오는 23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남해실내체육관 앞에서 올해 두 번째 군민 헌혈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 헌혈의 날은 BNK경남은행, 경남신문에서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서 주관하는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과 함께 진행한다. 헌혈캠페인은 기간 중 헌혈 참여자는 추가 기념품과 추첨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남해군 보건소는 “이번 군민 헌혈의 날은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과 같이 진행하게 되어 관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6월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부터 실시했던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은 5월말 기준 읍면 23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48명교육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60대를 수리했으며, 경운기와 트랙터에 ‘안전운전’ 반사스티커를 부착했다. 농번기 기간 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농업인들 수요가 많아 잠시 중단했으나 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근무 일정이 끝나는 6월 13일(미조면 천하마을)부터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을 일정에 맞게 재개한다. 봄철 농번기 때 사용한 농기계를 가을 수확 철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며,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점검·보관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농기계 전문수리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 하여 농기계 자가정비 기술지도, 정비·점검 교육, 장기보관 요령안내 등을 진행하며,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농기계안전사고예방 교육도 추진한다.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기계 한 기종 당 부품 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 수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