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달 30일 남녀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와 시도변 화단 4개소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 30까지 2개 팀으로 나눠 48국도변 및 시도변, 포내천 일원 등 4개소에서 제초작업 및 정화 활동을 실시해 월곶 상징 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는 도로변 화단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이영섭, 채인숙 회장은 “모내기를 포함한 농작업이 일부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남녀지도자 회원들께서 도로변 화단 제초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한 후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밝고 깨끗한 월곶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1일 김포한강 CGV에서 청년 정신건강 특강 ‘김포 청년 모여서 톡톡!(talk talk!)’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사로 나선 박준영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행사 전 참여자들로부터 우울과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으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방식의 강연을 펼쳤다. 박준영 강사의 강연 외에도 이날 특강은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김포다슬 채널 구독 이벤트와 스트레스 및 우울척도 검사 ‘나의 마음날씨 알아보기’ 같은 참여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강의에 참여한 시민 김모 씨는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정신건강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와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김포시는 김포우체국과 협력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복지등기우편 서비스’를 이달부터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일 우체국과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으며, 이어 지난 25일에는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김포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김포우체국 소속 집배원 130명을 대상으로 복지등기우편서비스의 필요성과 위기가구 발굴 관련 내용 등을 교육하고, 집배원 104명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가 모집했다. 아울러 지난 2일 고위험 가구를 포함한 읍·면·동 추천 26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과 월세취약가구 등 위기징후가구 75가구 등 총 101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을 발송했다. 등기우편물에는 시에서 제작한 ‘복지안내문’과 ‘복지정보’ 등이 담겨 있다. 집배원은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 뒤 위기 조사 점검표를 작성해 다시 김포시로 전송하게 된다. 점검표에는 대상자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지를 비롯해 집 앞에 우편물이 쌓여 있는지, 집 주변에 쓰레기 또는 술병이 많이 쌓여있는지와 같은 내용을 작성하게 돼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자료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성북구가 지난 1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시행한 ‘성북구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어린이들이 제출한 약 450점의 작품 중 주제에 대한 이해도,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4인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4명을 선정했다. 성북구는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을 구청 정문 벽면에 한 달간 전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 작품집을 관내 초등학교와 동주민센터에 배포하여 어린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환경보존을 위한 작은 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를 경험하길 바란다”라면서 “성북구도 후대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가 이달 말 조원천 일원에 주민들의 산책 명소가 될 ‘인두화 테마 둘레길’을 조성한다. 올해 조원2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이 둘레길은 수일로219번길 조원천변 180m 구간이다. 둘레길을 따라 동 주민들이 직접 그린 인두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는 ‘인두화 작품 교실’을 열어 둘레길을 장식할 인두화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작품에는 보는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글귀나 그림을 담을 계획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되는 산책길에 주민들께서 한땀 한땀 빚어낸 인두화 작품을 전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은 지난 3일 보훈보훈타운 일대(수일로 336번길 일원)에 가로형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코스모스 씨앗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작업은 보훈복지타운 담장 밖 나무와 꽃 등 식물이 심어져 있지 않은 유휴 공간을 찾아 잡초 등 제거 후,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며 진행됐다. 포근한 땅에 보금자리를 찾은 코스모스 씨앗들은 백색, 연분홍, 노란색 등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코스모스로 무럭무럭 자랄 예정이다. 정순옥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 땅 정비부터 씨앗 파종까지 함께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9월중 꽃이 무럭무럭 자란 코스모스 정원에서 가을소풍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날도 오늘처럼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오늘 코스모스 길 조성 작업에 함께 해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씨앗이 예쁜 꽃으로 잘 자라서 보훈복지타운 담장 밖이 다채로운 빛깔의 코스모스 길로 재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백설어린이 공원에서 ‘아나바다 그린(Green)장터’를 개최했다.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된 그린(Green) 장터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플리마켓(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시장) 등 주민들이 사용하던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 부스,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알차게 운영됐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세대간의 소통의 정을 나누고 자원순환의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뜻을 모아 사업을 실행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더 뜻깊다”면서“아나바다 그린(Green)장터가 앞으로 이웃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정자3동의 대표적인 문화장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와 여주시광고협회는 지난 2일 2023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태풍대비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건축과장을 비롯한 옥외광고물 담당부서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여주시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불법 및 위험 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윤형록 협회장은 “민‧관 상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계획하게 됐다”며 “여주시의 옥외광고사업자로서 여주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해마다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임해주심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우리 여주시도 안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0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을복지계획 및 읍면동협의체 특화사업 개발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은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핵심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 등을 교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고유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 우체통 설치, 공유 주방을 통한 밑반찬지원사업, 도깨비 방망이 사업 등 자원 연계에 애쓰고 있음을 살펴보고 특화사업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둘러봤다. 이석자 민간위원장은“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협의체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 여주시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는데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6월 1일(목)에 2023년 상반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활성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센터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사업성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안내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봉사단’ 참여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자원봉사단체장분들께서 함께 협력하여 여주시 지역발전 및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고,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전국최초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을 자원봉사단체장분들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5월 25일(목),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OUT!’, ‘불법촬영은 범죄!’를 외치며, 불법촬영을 유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6월 2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제1기 여평미소(여주 평생학습센터 미디어서포터즈 소리샘)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여주시 평생교육 과장을 비롯한 여평미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1기 여평미소는 여주시 평생학습을 유트브 또는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평생학습을 확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영상촬영 편집전문가 과정을 통해 미디어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했고 관련수강생 및 영상분야 경력자, 여주시 일반시민 유튜버를 대상으로 여평미소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8명의 활동가를 위촉하게 됐다. ‘여평미소’는 평생학습 사업 홍보 및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평생학습센터 유튜브를 운영하며, 영상 미디어 분야의 평생학습 시민활동가(여평미소)로 활동하며 미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 여평미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길 바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여주시 평생교육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영상촬영 편집 전문가 과정을 통해 많은 영상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