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6. 8(목) 10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일단시켜 특별 할인 쿠폰를 발행한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특별할인쿠폰은 1회 한정적으로 발행되며, ‘일단시켜’가맹점에서 15,000원 이상 카드 결제 시, 7,0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3,000매가 선착순으로 발행된다. 정기적으로 ‘일단시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요미식 쿠폰(500매)도 매주 금요일 10시에 예정대로 발행할 예정이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할인쿠폰 발행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도입한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고금리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 악화와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하여'2023년 제2차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2차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는 6월 15일부터 융자금 총액(40억 원) 및 특례보증(30억 원) 규모 총액 소진 시까지 원주시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원일로 137, 지하1층(일산동, 구 지하상가)]에서 하면 된다. 당초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융자의 총 규모는 60억 원이며, 15억 원의 특례보증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 대상 융자금 총액을 100억 원으로 늘리고, 특례보증 30억 원을 추가 발행하여, 지원 대상자를 대대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이자 차액을 올해 2분기 발생 이자분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당초 3%에서 최대 6%로 한시 상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소재지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지원 대상 대출은 신청 소상공인의 전년도 매출액 범위 내 최대 5천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고물가·고금리 등 소상공인 경영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3년 6월 8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2023년 제2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하여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이 겪는 원주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의 연간 지원 규모를 기존 1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가 지역경기 침체 및 경영난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국민권익위는 지난 3. 7.(화) 원주시가 아카데미친구들(청구인 이주성)에게 요청한 시정정책토론 청구서류 보완요청에 대해 취소할 것을 시정 권고(6. 1.)했다. 그러나, 원주시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이미 청구서류를 반려하여 종결(5. 18.)한 상태로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원주시는 그 사유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결격사유 조회는 주민등록번호 없이는 조회가 불가능하다고 해당 업무처리 지침에 명시되어 있으나, 국민권익위는 잘못된 근거를 제시하여 이번 판결의 가장 중요한 쟁점인 주민등록번호 필요 유무에 대한 판단을 잘못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의 감사청구인명부 작성자는 주민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원주시 조례는 선거권이 있는 주민이라고 각각 명시하고 있어 법조문 자체가 다르다. 또한, '행정기본법'에서 말하는 최소한의 범위란 필요하지 않은 서류는 요구하지 말라는 취지며, 청구인의 요건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를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청구권자가 이미 제시한 정보(이름, 주소, 생년월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가입기간은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00만원 내 보장금액을 지원하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10만 원부터 최고 50만 원까지 상해진단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했을 경우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선임 비용(200만원 한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인당 3000만원 한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세한 보장내용 및 청구서 양식은 괴산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의 먹는 물 수질검사를 이번달부터 9월달까지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여름철은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돼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가 특히 중요해지는 시기이며, 관내 노인 인구 증가로 마을 경로당이 휴식처로 이용되면서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게 됐다. 괴산군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339개소 중 지하수로 이용되는 경로당 80개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16종, 바이러스 6종 검사를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무료로 진행한다. 관내 읍·면사무소의 협조하에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마을 경로당에 즉시 알려 음용을 금지토록 하며, 소독 실시 후 재검사 시행까지 추진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이번 경로당 무료 수질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관리로 어르신들의 수인성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관리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 ㈔미선나무식품화사업단은 미선나무 잎 추출물을 활용한 ‘항비만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식약처에 지난 5월 신청했다고 밝혔다. ㈔미선나무식품화사업단은 미선나무식품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선나무 잎 추출물에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발견하고 전임상실험 및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인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은 총 1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했으며, 체지방량 전체, 체지방률 등에서 유의한 변화를 확인했다. ㈔미선나무식품화사업단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식약처에 미선나무 잎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신청했다. 미선나무식품화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60억을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선나무 활용 가공식품 개발, 미선나무 가공센터 구축,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 미선나무를 여러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식약처의 승인이 되면 다양한 방면으로 미선나무를 활용하며 새로운 대체 농작물로서 괴산군 미선나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은 전지훈련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군은 전지훈련 선수단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결초보은문화누리관 작은영화관 관람권과 속리산 관문카페 음료 이용권, 농경문화관 대장간 체험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보은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2023 보은패밀리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오전과 야간에만 경기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해 그동안 경기에만 치중했던 대회의 틀에서 벗어난 대회 운영을 했다. 이에 보은을 방문한 선수, 가족, 관계자들에게 보은의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을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최근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에 따른 속리산, 말티재, 레포츠시설 등을 방문이 이어지면서 보은의 각종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장해진 군 전지훈련팀장은“지난해와 다르게 관광 등을 연계한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으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며 “스포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보은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대출 받아 2022년 12월부터 2023년 5월 이자를 납부한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이자 납부액 중 대출금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이자율 연 2%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최대 지원 기간은 3년 이내이다. 단, 정책적으로 이차보전이 포함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은 경우 및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휴·폐업 신고를 한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전략과로 방문 신청 접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정책팀장은“고물가 등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속하게 자금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은 ‘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과 법주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은군과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구왕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는 속리산의 역사를 즐기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민속예술경연대회 등 전통문화와 놀이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관광트랜드를 제시해 보고․즐기고․느끼는 공감 한마당의 장으로 준비했다. 축제 행사장을 △신화공연무대(주무대) △신화체험부스 △신화먹거리장터 △세계유산마당(법주사) 등 4권역으로 나눠 전통문화공연 및 체험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천왕봉 산신제’,‘민속예술경연대회’,‘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재연’행사 등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국내 최대 산채비빔밥 퍼포먼스 행사인, 1,058명분 ‘속리산 산채비빔밥 체험’, ‘영신행차’, ‘속리산 산신제’, 가족뮤지컬‘브레드이발소’ 등이 펼쳐지고,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이자연, 박구윤, 임희숙, 정정아, 양지원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찾아가는 희망콘서트가 연계 행사로 이어지며, 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불법촬영 범죄의 사전예방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달 5일부터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민 또는 관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탐지장비는 렌즈 및 전파탐지기로 구성되어 있다. 대여를 원할 경우,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에 전화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3일간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방지와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하여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분기별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를 통한 시민들의 자율점검으로 불법촬영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불법촬영 범죄행위를 근절하여 안심생활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인 “모두장터”가 6월 3일 경천섬 일원 낙동강 회상나루관광지에서 개장했다. 모두장터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에 선순환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 6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경천섬 일원의 낙동강 회상나루관광지에서 개장하고 있다. 이번 6월(6월 3일)에 개장한 장터에서는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상주생각), 상주체리작목반, 언니네 텃밭(여성농업인 단체), 상주크리에이터클럽 등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포함하여 풍선아트, 비즈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 문화·체험 부스까지 총 26여팀이 참가하여 주말 경천섬 일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농업이 규모화된 농업생산 체계로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농, 청년농, 고령농 등이 지역에서 자립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지역 생산 농산물의 또 하나의 유통 채널이 될 모두장터가 자생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행사로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