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 달을 맞아 강원도·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홍보를 실시했다. 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65일 24시간 1388 청소년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상담, 청소년 교육, 위기청소년 긴급 개입 등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합 홍보는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서 강원도 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하며 “말해봄, 들어봄, 너에게 봄이 될 청소년 전화 1388”이라는 공통된 슬로건을 가지고 5월 한 달 동안 홍보에 임하고 있다. 임유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횡성군 내 청소년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단 한 명의 위기청소년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신체 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6월 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 달빛 아래 섬강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 걷기 행사는 섬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횡성의 걷기 좋은 둘레길을 지역 주민에게 홍보하고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고 있다. 개회식에 앞서 7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 강사와 30분간 건강 체조를 함께하고 7시 40분부터 개회식 및 걷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반환점 지점에서 건강 퀴즈 이벤트와 걷기를 완료한 참가자에겐 기념 물품(횡성 잡곡 1KG)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연령에 상관없이 걷기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꾸준한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정서,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운동이며 우리 지역의 걷기 문화 확산으로 더 건강한 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 보건소는 5월 31일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6일 횡성읍 일원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26일 횡성 장날을 맞아 횡성읍 읍내를 중심으로 금연의 날 홍보 가두캠페인, 금연 및 절주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배부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 및 절주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5월 31일에는 세계 금연의 날 당일에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횡성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1주일간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워크온 챌린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횡성 관내 지역 내 곳곳을 걸으며 53,100보 이상 걷고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10개 이상을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는 인증을 하면 챌린지 성공 물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소설 '전쟁과 사랑'의 저자 박도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박도 작가는 1945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 후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주요 저서로는 '허형식 장군'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항일유적답사기' '독립운동가, 청년 안중근' 등 외 다수가 있다. 소설 '전쟁과 사랑'은 6·25전쟁 초기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에서 만난 북녘 인민군 전사와 남녘 의용군 간호사 간의 사랑과 이별, 뒤늦은 결혼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특강은 작가가 '전쟁과 사랑' 의 창작 배경을 설명하고 독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가가 미국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기록사진을 함께 보는 시간도 준비돼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사천성 및 중경시 교육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초 한·중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행사 추진을 위한 사전 답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간현관광지, 오크밸리리조트, 기후변화홍보관, 한지테마파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성초교, 버들중학교 등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행사장 등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가 3년 만에 재개됐다.”라며, “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이 원주를 찾아오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2020년까지 83회에 걸쳐 총 9,300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원주시를 찾았으며, 오는 7월 7일 치악체육관에서 양국 학생 400명이 태권도 시범 등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5일 고양에서 열린 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서비스 이용 실적의 우수함과 협의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2022년 발족한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현재 국내외 약 6,200여 개 회원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학술정보 중심 전자도서관 협의체이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10년부터 한국학술정보협의회와 협정을 체결하고 도서관 내‘국회 원문DB 전용 코너’를 마련해 국내외 학술기관의 수준 높은 학술정보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서재흥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도서관 이용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기술 발전 및 사회변화에 발맞춰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아이디어, 생각을 실현하라!' 국민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정책이나 아이디어로 제안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면 원주시 SNS, 이메일 또는 국민신문고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2명) 20만 원, 장려상(2명) 10만 원 등 총 90만 원 상당의 원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미채택 우수제안자(30명)와 제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30명)된 자에게도 각각 원주시 특산품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선정 결과는 7월 말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이 오는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다. 지난 25일 제24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시는 오는 30일부터 원주시 소재 예능·기예 분야 학원, 체육시설업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시청 7층 접수창구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신청 접수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어, 6월 13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청 시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별 집중 신청 기간도 운영된다. 2011~2012년생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13~2014년생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15~2016년생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형제 중 한 명의 출생연도가 속한 기간에 형제 모두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 내북면은 내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화 보은사업장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저소득가구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금자리 개선사업은 내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속에서 발굴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선정했으며, ㈜한화 보은사업장의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가구는 부부가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를 통해 많지 않은 급여로 생활하는 가구로 평소 무릎 등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해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가구였다. 이에 내북면과 내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화보은사업장은 지난 25일 부부가 거주하는 가구를 방문해 화장실을 집안에 설치하고 지붕, 수도 등 누수와 동파 방지 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부부에게 꼭 필요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많은 공사비가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평소 내북면민들의 삶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원활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보금자리 개선사업으로 지원받은 부부는 "곧 장마철이 다가와 비가 올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임원 44명을 대상으로 현지 연찬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현지 연찬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실시했으며,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임원들을 여성리더로써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임원들은 청와대를 관람하고 삼청동 일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에서 갓 김치 담그기, 쌀 엿강정 만들기, 보자기 포장, 접시 꾸미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며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숙 군 연합회장은“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욱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실속 있고 알찬 교육과 체험으로 경쟁력 있는 여성농업인,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리더로 성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은표 소장은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현지 연찬을 통해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오는 6월 16일까지 공동주택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중 입주민이 적어서 관리가 소홀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대동아파트, 극동아파트, 남양리츠빌 등 모두 34개소를 대상으로 보은소방서를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공동주택의 대표 및 입주민이 입회해 건축(건축사사무소), 전기(선두전력기술단·보은군공무원), 소방(보은소방서) 등 민·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실시해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군은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2개월의 기간을 부여해 공동주택 관리자에게 보수토록 하고,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동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안전 T/F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한다. 시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소방서, 농어촌공사,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단체별 역할분담과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다. 특별대책기간 중에는 공무원 담당구역제 운영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의 현장 순찰활동을 실시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전수조사를 통해 물놀이 관리지역 27개소와 위험지역 1개소에 안전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과 안전용품을 정비·확충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33명을 선발해 6월 1일부터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5년간 수상 안전사고 원인은 수영 미숙, 안전 부주의, 음주 수영 순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재난 예·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