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수도군단은 오는 6.12.(월)~16.(금)까지 경기 남부 일대 23개 시‧군 일대에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병력 및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오산,의왕,군포 등에서는 국가주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훈련으로 병력 및 차량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당초 ’23년 5월 31일에서 ‘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라는 점과 그동안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2021년 6월 1일 시행됐다.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에게 위임받은 자가 임대차 대상 주택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보증금과 월차임(월세) 중 하나라도 조건에 부합하면 신고 대상이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단, △보증금 또는 차임이 증감 없이 갱신된 임대차 계약 △주택 임대차 계약의 임차인과 체결한 전대차계약 △주거 목적 이외의 임대차 계약 △ 보증금과 월세 등 차임이 없는 무상계약등은 대상에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부남동 일원 ‘중우물지구’ 내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이번 참관기간 동안 지적재조사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현장에 상주하며 토지소유자들에게 직접 임시경계점 설치 작업을 시연하며, 필지마다 임시경계점 위치 설명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토지경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현장의 경계와 지적도면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의 경계를 정확하게 확정해, 향후 사업지구 내 경계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중우물지구 사업완료 예정 시기는 2024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수산물에 대한 불안 해소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운영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수산물 공급업체의 원물 구매, 전처리, 소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평가해 관리와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 학교에 추천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 3월말 업체모집 공고 후, 1,2차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후보에 오른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안서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단으로 학교․유치원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우선협상 대상자로 3개 업체가 선정됐다. 김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산물로 학교급식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종 업체 선정 이후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정기점검과 안전성검사 등 품질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토지경계 불일치 등 민원 발생이 빈번한 상록구 남산평2지구(팔곡일동 일원, 170필지)와 단원구 중우물지구(대부남동 일원, 185필지)에 대해 각각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2023년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24개 지구를 지정해 2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1개 지구는 경계확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2개 지구 측량에 필요한 사업비 9천여만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시는 경계조정, 경계확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가치상승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6일 초지동 통장협의회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추진 중인 이 교육은 지난 3월 24일 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해양동, 원곡동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교육으로 연말까지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전부를 찾아갈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안산시 전세사기 대응 추진사항 ▲깡통전세,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현 토지정보팀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전세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6월 1일부터 토지정보과 내 ‘전세사기 피해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피해구제 지원 및 관련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동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을 위해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의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LH 및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임대 거주가구, 무허가 주택 가구, 2년 이내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보다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전 9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총괄단장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노조 임원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공직자의 대내외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청렴 정책 추진 결과 분석 △2023년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 및 주요 과제 공유 △청렴도 향상 방안 자율 토의 △청렴 메시지 전파 및 청렴 결의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진단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 예천’을 비전으로 3개 분야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공유했으며 특히, 취약분야 개선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 세대·직급 간 소통 및 맞춤형 교육 추진,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모닝 한잔’, 청렴의 날 운영 등 다각화된 신규 시책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과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학동 군수는 “간부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체감할 수 있는 조직변화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전 11시 예천군통합관제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와 함께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권기창 안동시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도․시․군 의원, 양 지자체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시계획 수립 및 변경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활동 운영‧지원 △도로, 하천, 공원 등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대중교통계획 협의 및 운영 △대학‧병원‧공공기관 및 기업‧단체의 유치지원에 관한 사항 △생활폐기물 수거 △지역상품권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상생 행정협의회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양 의회 규약 보고 및 고시 등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신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협의회와 별도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신도시 발전방안을 위해 공동사업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실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 및 위원 위촉 △ 각 기관별 제공 서비스 소개 △ 서비스 연계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며 위기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와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해 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원된 청소년들의 결과보고 및 위원 소속 기관의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각 기관의 자원 공유 등 위원 내 서비스 연계‧협력을 강화했다. 실무위원장인 정선경 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제공은 필수적”이라며 “공공‧민간기관의 지원서비스 자원을 조사하는‘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 맵’을 현재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 및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기관별 연계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군비 6억원을 투입해 딴산교(L=270m, B=11.0m), 황금교(L=210m, B=9.0m)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2개소 교량의 보수·보강은 지난 2022년 11월에 시행한 정기안전 점검 결과를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다. 주요 보수·보강 추진내용은 △교면 방수 및 재포장 △신축이음 교체 △단면보수 △표면보수 등이며, 포장 파손으로 인한 통행 불편 개선 및 시설물 기능성 저하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량 정기 점검과 지속적인 관찰을 추진해 군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회에 걸쳐산군청 추사홀에서 인형극 ‘충치도깨비 소탕작전’을 공연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만6세에 나오는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9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있으며, 보건소는 구강보건주간(6월 9∼15일)에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개소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3년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에 맞춰 올바른 치아관리를 통해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만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을 제개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신비한 레이져쇼, 친근한 동요와 신나는 춤, 인형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포토존 운영, 구강보건사업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