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환경의날(6/5)을 기념해 6월 2~5일 관내 홍제천 일대에서 ‘함께 GREEN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일에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홍제천로 111)에서 ‘에코존’과 ‘그린존’이 운영(오전 10시∼오후 5시)돼 홍제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과거의 홍제천 사진과 비교해 보거나 다양한 친환경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는 ‘버려지는 물건 새 활용(업사이클링) 하기’를 주제로 하는 ‘유아 환경음악극’이 열린다. 사전 신청한 관내 스마트그린 교육기관의 유아들이 관람하며, 5일 같은 시간에 2회차 공연이 마련된다. 3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는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기후환경 골든벨 퀴즈대회’가 펼쳐진다. 사전 신청한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며 문제를 끝까지 푸는 최종 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같은 날 이곳에서는 16개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오전 10시∼오후 5시)돼 ▲은행알로 공기알 만들기 ▲친환경 계피 스틱 모기기피제 만들기 ▲몽땅크레파스로 리크레용 만들기 ▲자연과 친해지는 환경보드게임 등을 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강동구는 외출 시 유모차 등 소지해야 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은 서울시에서 자치구의 좋은 사례를 바탕으로 16개 자치구로 확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강동구는 이미 2021년부터 ‘아이맘택시’라는 이름으로 운영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서울시 전역(16개 자치구)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강동구는 그동안의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자치구-수행기관 간의 3자 협약에 자치구 대표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강동구의 ‘아이맘택시’ 사업은 올해부터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으로 통합되며 서울시의 보조를 받아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에는 1인당 연 10만 원의 택시 이용 포인트가 지급되며, 통합사업 시행 지연으로 24개월이 초과된 2021년 1~4월생도 올해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으로 사용 신청할 수 있고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우기철을 대비하여 6월 24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우기철에는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유실 및 낙석·붕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군 재해예방부서 및 읍·면 직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평창군 관리 급경사지 96개소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우기철 급경사지 대책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기상특보 시 상황근무체계 운영, 붕괴위험지역 관리책임자 지정을 통한 예찰활동 강화,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집중 관리하게 된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할 계획이며, 중장기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및 정비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 “우기철엔 사고 발생 가능성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평창군은 평창군가족센터 주관으로 31일 관내 50가족을 대상으로‘제3회 HAPPY700 사랑의 골든벨’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사랑의 골든벨은 올해로 제3회를 맞아 매년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골든벨을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가 신청은 2명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이 힘을 합쳐 퀴즈를 풀고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과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골든벨 상금은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3가정을 시상하며, 다양한 경품추첨과 참여한 모든 가족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여 풍성한 가족 이벤트 날로 만들 계획이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평창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민선8기 업무혁신 추진계획(2023. 2월)에 따라 지난 4월 10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혁신 동아리를 구성하여 신규 직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평창군 신규공무원 길라잡이’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신규공무원 길라잡이는 신규로 임용된 직원들에게 공무원으로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복무·승진제도는 물론 선배 공무원들의 그간의 공직생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공직생활의 보람과 성취감을 함께 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책자 구성은 ▲마음가짐, ▲ 나의 성장, ▲ 보수와 수당 등, ▲ 휴가와 근무시간, ▲ 공직적응 노하우 총 5편(45페이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군은 업무혁신 동아리를 통해 신규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분야의 서식·매뉴얼을 제공하기 위한 유형별 보고서 작성 매뉴얼, 자치법규 추진절차 매뉴얼, 보도자료 작성 매뉴얼 등을 올해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매년 시대변화에 맞춰 개정판을 직원들에게 배포하여 업무 적응성 및 효율적 조직운영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평창군은 한발 더 나아가 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지난 4월 본격 시행한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 추진과제 정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인 지난 26일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동해남부재래시장, 북평민속시장, 동쪽바다중앙시장, 동호농산물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상인회 임원진 등이 참여하여 상인들이 전기, 가스 등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 2,000장을 배부했다. 특히, 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전 세대인 4만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한편, 관내 민간협회와 협력하여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 2,000장을 배부하는 등 자율안전점검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박희종 안전과장은‘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상인 스스로 자율안전점검을 실천하여 내점포 지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 기상이변 등 재해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시설물을 꼼꼼히 점검·보강하고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올해 동해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액션플랜 ‘지금 우리 환경은’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560명을 대상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인류세’를 소개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 환경보호 인식 고취 및 환경 분야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따라, 시는 새로운 환경문제에 대하여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영화 등 다양한 소재와 접목한 강의와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인류세 환경인문학, 액션플랜 ▲영화 속 환경과 인류세뉴노멀 ▲대안적 섭생으로 인류세 문제 대응 ▲지속가능한 음식생산과 스마트팜 ▲자원순환과 재활용 ▲고대행상왕국 실직과 마고설화 등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비롯해, ▲환경을 위한 에코백 ▲친환경 손세정제 ▲공기정화 룸스프레이 ▲나만의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커피박화분 ▲신박한정리 유목옷걸이 등 체험 프로그램 각 1개씩을 해당 학교 및 기관에서 선택하여 진행된다. 한편, 시는 올해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액션플랜 ‘지금 우리 환경은’▲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내달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동해경찰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학대가 우려되거나, 반복 신고, 수사경력, 사례관리·가정방문을 거부한 가정에 대한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과 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으로 아동의 신체ㆍ심리상태ㆍ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 등 조사를 통해 재학대 및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 아동 보호가 필요한 경우 분리 또는 수사 의뢰 등에 나서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은 복지서비스와 연계, 필요시 통합사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의 경우 유관기관 고위험군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6가구 8명의 아동에 대한 안전을 확인한 바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신뢰를 재구축하여 고위험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개입으로 아동을 보호, 가정 내에서 긍정 양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아토피‧천식·알레르기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중점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 증가, 면역체계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식의 경우 소아(0~9세) 연령대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이에따라 시는 소아기 때 치료 시기를 놓쳐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알레르기 질환 환자 조기 발견, 적정치료, 지속관리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주대상 연령을 영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선정해 관내 초등학교 3개소, 유치원 1개소, 어린이집 21개소 등 총 25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특히, 기존에는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어린이집 신입생에 국한됐던 유병조사 대상자를 전체학년으로 확대해 생활기록부나, 보건일지, 가정통신문 또는 알레르기질환 조사표를 통해 파악해 환아 및 고위험 아동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선별된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환아 관리카드 또는 명단 비치,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동시가 30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망카페(석주로 383)에서 청년 창업 테스트베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권기창 시장, 권기익 시의회의장, 박일준 K-water 안동권지사장, 안동대학교 일자리사업단 송준협 단장, 청년예비창업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카페 오픈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시 ⇔ K-water ⇔ 안동대학교 등 지역 주요 기관들이 협력하여 초기 자본과 공간이 부족하여 카페 창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청년예비창업자에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오픈식 축사에서 권기창 시장은 “우리시의 보물단지인 안동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 곳에서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비롯한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테스트베드 오픈을 위하여 함께 힘써주신 K-water 안동권지사와 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한 전망카페의 청년예비창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경북도청 신도시 지역의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식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안동시는 안동시의회와 함께 30일 경북도청 신도시 통합관제센터로 출장해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을 만나 신도시 내 상생 행정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예천군과 안동시가 상호 공문을 통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신도시 내 주민 생활 불편을 함께 해소하자고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양 지자체는 민선 8기가 시작된 이래로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도시 내 주민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행정 일원화에 노력해 왔으나, 공식적인 규약이 없어 지속적인 협의가 어려웠다. 이에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규약을 고시하고 본격적으로 안건을 협의하면서 신도시 내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 지자체는 각 부서를 구성원으로 하는 실무협의회의를 통해 대중교통, 도시조성, 생활환경, 클린환경,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안건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양 지자체장과 양 지자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5월 25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군포산업진흥원_(주)씨큐앤비_새싹들의 집 3개 기관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포산업진흥원과 ㈜씨큐앤비는 군포시 미혼모지원 시설인 새싹들의 집에 매월 정기 후원을 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으로 군포산업진흥원이 설립 후 관내 기업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의미있는 자리로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