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제1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자전거대회가 오는 6월 10일(토), 11일(일) 2일간 삼척시 맹방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자전거연맹과 삼척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2일 차인 6월 11일(일) 오전 7시 30분 맹방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10일에는 강원도 시·군 단체전이, 11일에는 도로 사이클, 도로 MTB 개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도로 사이클과 도로 MTB 경기는 남자부 시니어·베테랑·마스터·그랜드마스터·슈퍼그랜드마스터, 여자부 여성 1·2·3·4부로 나눠 경쟁을 벌인다. 대회 코스는 시·군 대항 단체전의 경우 42km이며, 도로 사이클과 도로 MTB 남자부는 107.49km, 여자부는 40.1km이다. 107.49km 코스(그란폰도코스)는 맹방해수욕장 광장을 출발해 해양경찰수련원 앞, 궁촌교차로, 신남교차로, 원덕119안전센터, 동활휴게소, 동막3리 원형교차로를 거쳐 다시 맹방해수욕장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40.1km 코스(챌린져코스)는 맹방해수욕장 광장을 출발해 해양경찰수련원 앞, 궁촌정거장 3거리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주민·상인들의 주도적인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2차 삼척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 지역은 삼척시 성내지구 및 정라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일원이며, 신청자격은 사업대상지 내 5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생활기반(사업자 등)을 둔 사업자이거나, 도시재생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 단체(임의 단체 포함)이다. 공모내용은 성내지구 마을 정원 조성 및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나릿골 예비 사업온실 조성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기획 공모이며, 지원규모는 400만 원 1팀(자부담 10%)과 500만 원 2팀(자부담 10%)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삼척시 성내길 18)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며, 시는 심사를 거쳐 6월 말에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6월 9일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주민어울림플랫폼) 2층에서 공모사업 취지, 진행 절차, 진행내용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가족단위 여가 및 체험활동 수요 증가로 생태환경 중심의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올해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조성했다. 새로 조성된 전시관은 근덕면 소재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 위치하며 17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연면적 298.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어린이 터치식 영상체험실, 2층에는 탐험 놀이터, 3층에는 휴게 쉼터가 설치됐다. 시는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민물고기전시관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명소화하고 소한계곡 생태공원 조성과 연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시관이 본격 운영되면 도내 유일한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으로서 내수면 자연환경을 접목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은 2021년 12월 착공했고 2022년 말에 건축 외 4개 공종이 준공됐으며, 올해 5월까지 전시관 보완공사, 시험운영 및 주변 환경정비가 완료됐다. 전시관은 오는 6월 12일(월) 15시에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믿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6월 8일(목) 13시부터 신기면 일원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28일에는 미로면, 4월 26일에는 가곡면 민생생활 현장을 방문했으며, 신기면은 올해 세 번째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대이동굴, 환선정보화마을, 고무릉 경로당과 대평리, 마차리 등 농번기 민생현장 등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네한바퀴를 통해 열린 시정을 위한 시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분야별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까지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지역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문경시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산품인 오미자, 사과 등을 포함한 문경시 농식품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동참 등 ESG가치 실천 등을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잔반 없는 식사를 통해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김춘진 aT 사장은 “농식품 분야의 발전과 ESG가치 확산을 위해 문경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도 힘을 합쳐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국농식품유통공사와의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7일 정재훈 대표이사(㈜운호 엔지니어링), 최주원 이사(㈜진원피앤씨)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각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엄재열 대표이사(㈜(진원피앤씨)는 이미 경상북도에 기부해 고향인 문경시에 기부할 수 없게 되자, 배우자인 최주원 이사가 문경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재훈 대표는 “내 고향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거 같아 뿌듯하고, 다른 출향인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재경향우회 고규환(㈜아세아시멘트)고문도 고향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한편, 문경시는 최근 문경사랑상품권과 국민여가캠핑장(스머프, 이글루마을) 할인권 및 고액기부자를 위한 전통 방식의 문경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기금 모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초청하여‘2050 탄소중립, 2030 40% 감축, 어떻게 추진되나요?’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최종원 청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경제적 손실, 빈번한 기후 재난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동향 ▲ 탄소중립에 따른 국제 질서 재편 ▲ 부문별 탄소중립 실행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탄소중립 국가 기본계획에 따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부 산업과 환경 분야만이 아닌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최종원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로 지자체 차원에서도 에너지 절감, 폐기물 재활용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7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현재 박스오피스 1위 『범죄도시3』와, 로봇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7번째 영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을 상영한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영화로 오는 21일 19:00, 24일(토)부터 25일(일) 13:00에 상영된다. 『트랜스포커: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군단이 새로운 로봇군단 ‘맥시멀’ 과 힘을 합쳐 은하계를 위협하는 빌런 ‘테러콘’ 군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토)부터 25일(일) 15:30 그리고 28일(수) 19: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6월 14일(수) 10시부터 네이버[태백 시네마] 또는[디트릭스]검색 후 온라인 예매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이며, 할인 5,000원이다. 할인대상자는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개소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무료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각 개소별 전시품을 부각시켜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방문객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시는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홍보하는 한편 방문한 관람객에게 무료관람 제공을 통해 방문객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돕기위해 기존 정부사업 외에 소득기준 및 시술횟수를 제한없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3대 난임극복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한방난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또한, 최근 비혼주의 등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20~40세의 여성과 남성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이 가능한 법적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난임지원사업 확대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면 입법 절차를 거쳐 조례를 제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는 입법예고, 주민의견 청취 및 시의회 간담회 등이 포함된다. 난임극복사업의 추진은 개인적 및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난임’과 ‘저출산’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현상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은 인구 절벽 시기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작지만 강한 도시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위한 3대 난임극복사업을 속도감있게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에 대한 강한의지를 내비치며 태백시의 재도약을 위한 현안들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그중 높은 고지대와 시원한 여름 등 지리‧기후적 특성 및 천연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환경영향평가(본안) 인허가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7월 말 지역개발사업구역 등 일괄 승인·고시를 시작으로 연말에는 공사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노화예방·치매치료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특화단지 조성으로 천연치유물 제조산업 입주 유치를 통한 6차 산업형 항노화 도시 기반 마련하고자 문곡동 산 30번지 사배리골 일원에 면적 429,996㎡ 총 사업비 1,156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진입도로의 확포장 사업도 진행된다. 진입도로의 길이는 약 1.7㎞, 폭은 10m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지로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어 입주기업 근로자들과 방문객의 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랜드 시니어헬스케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를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보건사업을 알리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구보건소 앞마당에서 ‘보건소와 함께하는 구강관리교실’이 열린다. 검사장비인 큐스캔을 활용해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구강관리법을 상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치카치카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구강건강관리용품, 자일리톨 사탕, 풍선 및 스티커 등을 증정하고 폴라로이드 포토존을 운영, 유익함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초등학교 장애아동학급과 보건소로 방문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영유아 기관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도 실시한다.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