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7일(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남장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지역복지서비스박람회 및 후원모금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지역복지서비스박람회에서는 복지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 모금사업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더불어 지역사회복지관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홍보 배너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안내했으며 복지관 소식지, 광고지, 홍보 물품 등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주민이 복지관에 대해 알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유익한 복지정보와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복지관이 한층 더 성숙한 복지관으로 거듭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이 소외당하지 않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2주간(화, 수, 목)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 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5월, 11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및 전입 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 지원금 20만 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이 상주시로 전입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산 금정구 서1동은 지난 25일, 나이와 세대별로 다른 욕구를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4계절 안심프로젝트 [봄]’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취약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계절별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봄] 편에서는 김치세트(배추김치, 열무물김치, 총각김치, 파김치)를 10세대에 지원했다. [봄] 편에 이어 [여름] 편에서는 폭염 대비 물품, [가을] 편에서는 잡곡이나 과일, [겨울] 편에서는 한파 대비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치를 전달받은 대상자 한 분은 “안 그래도 김장 김치가 떨어져서 반찬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종류별로 다양한 김치를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서1동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봄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여 사랑과 정이 어우러진 서1동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진행했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배재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의 복지위기를 쉽게 알리도록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5월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노인 1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보따리(보라동의 따뜻한 복지리더) 건강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따리 건강교육’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병원 방문, 비대면 교육 등이 어려운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경로당 방문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 체조, 폭염 대비 교육, 1:1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건강상담을 시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 밭일할 때 폭염 대비 교육을 받은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방문해 한 명씩 살펴주니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로당 5곳을 추가 방문 예정”이라며 “찾아가는 건강, 보건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히 추진하여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30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은 명주병원을 이용할 때 진료비 일부를 감면받는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들에게는 진료와 수술, 입원, 검진 등 각종 예약 과정에서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양지면 주민자치센터는 명주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명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의 협력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이 상호협력하여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 재원아동과 주민자치센터 아동 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 아동 등 어린이 45명이 참여했다. 음악회는 용인청소년국악단이 해금, 가야금 등 국악을 선보인 가운데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대중가요 연주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악기 체험을 통해 친숙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는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공연 후 제공한 간식은 지산그룹에서 후원했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한보라2로(보라동 590-11) 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흥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한보라2로(총 1850㎡)에 1억원을 들여 정원을 꾸몄다. 블루엔젤, 삼색 버드나무 등 수목 13종을 비롯해 구절초, 리아트리스, 라벤더 등 지피식물(지표를 낮게 덮는 식물) 28가지 종류, 총 22,470본(뿌리 단위)을 심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보라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완충녹지다. 이번 사업에서는 송홧가루 날림, 일조량 부족 등 인근 주택가의 피해를 해소를 목적으로 제거한 수목을 보완하기 위해 키가 작은 조경 수목과 화초류를 심어 재정비했다. 기흥구는 새로 조성된 정원 공간이 보행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새롭게 달라진 녹지와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삭막한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이런 정원 공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학부모 50명을 초청해 ‘함께 만들어가는 용인시축구센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소양과 영어 교육에 대한 진행 과정을 질의했다. 또, 연습경기 확대와 해외 전지훈련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고 고교진학에 대한 진학 관련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용인시축구센터 측은 축구 규칙을 넘어 경찰과 트레이너, 대학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교진학에 대한 자료를 6월 중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섭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조속히 축구센터 이전 부지를 선정하고 교육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자녀들이 꿈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고생을 경감하기 위해 용인시축구센터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통행량이 많은 중부대로 김량장동 통일공원 삼거리 일원 600m 구간을 저소음 공법으로 재포장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노면이 파이고 갈라지는 등 복구가 시급했던 역북초등학교에서 용인시문예회관 사이다. 이곳엔 일반 차량은 물론 백암면, 양지면 등으로 향하는 대형 화물 차량까지 몰리면서 교통소음 대책을 세워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구는 지난 4월부터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에 저소음 포장 공사를 하고 노면이 파손된 부분은 주행에 불편이 없도록 보수했다. 구 관계자는 “구를 관통하는 핵심 도로인 이 구간은 지난 2012년 교통소음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6월 5일부터 11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에 다양한 환경교육·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맞는 첫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여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전년에 비해 규모가 커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민·관·산·학이 공동 참여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환경교육·문화행사를 통해 환경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기후위기 극복형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녹색생활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학생 그림 전시 및 사라진 벌에 대한 설치 미술’이 환경교육주간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6월 2일 오후 4시부터 동백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6월부터 9월까지를 체납 차량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특별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관내 체납 차량이 2만 5256대로 체납액은 68억여원에 달해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체납관리단을 투입해 상가 밀집 지구와 공동주택 주차장을 중심으로 특별 징수 활동을 전개해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체납 차량 번호판 226대를 영치해 체납액 1억 100만원을 징수했다. 오는 6월부터는 3개 구청으로 단속을 확대하고 인원은 추가 투입해 체납 차량을 적발하는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28일은 경기도와 함께 ‘체납 차량 일제 단속 날’을 운영해 특별 단속도 실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하거나 주‧정차 위반 등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는 경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영치증에 기재된 시‧구청의 영치부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