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 대상 '건강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영양교실'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증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직접 체험식 음식만들기를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 중요성을 바탕으로 건강 레시피를 활용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식단 만들기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여주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할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하반기 건강영양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만성질환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5월 25일부터 9월까지 치매 고위험군 대상으로 '기억청춘'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청춘'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인지저하 의심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 대상으로 주1회 8회차 2개 교실로 총 4개월 동안 실시되며,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강화 학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인지강화 훈련과 다양한 만들기를 함으로써 두뇌 활동 촉진 및 손 소근육 자극을 통한 기억력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기억청춘'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이 양질의 인지기능 강화 서비스를 받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2일(금), 대신면 양촌저류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대신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대신편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10인조와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가 펼치는 무대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조화를 이루고 면민들의 귀에 익숙한 곡으로 구성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드럼과 베이스를 추가해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와 같은 클래식곡과 영화 여인의 향기, 겨울왕국 삽입곡, 대중가요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붉은 노을’ 등을 연주한다. 아카시아는 ‘아름다운 세상’, ‘사랑가’, ‘베사메무초’ 등 다양한 장르의 곡과 드라마 삽입곡 메들리를 선보이고 ‘붉은 노을’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탁 트인 양촌저류지에서 넘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31일(수)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건설자재 취급 업체 신용기업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신용기업 대표 이현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 퍼키커피 황재성 대표는 지난 30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퍼키커피는 세종대왕면의 시내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카페로 PerKy(활기찬) 상호명의 뜻에 맞게 세종대왕면이 조금 더 활기가 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해 초에 오픈 했다고 한다. 황정재 대표는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소리’ 징글(jingle)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나선다. 징글은 짧은 멜로디나 효과음 등을 통해 특정 브랜드를 연상하게 만드는 청각마케팅 중 하나이다. 안양시가 지난 3~4월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안양의 소리’는 2초 분량의 짧고 경쾌한 멜로디(솔-솔-라-미-도)로 휘파람 소리를 활용해 밝고 활기찬 안양, 편안한 안양을 연상케 한다. 시는 1일 첫 번째 활용 사례로, ‘안양의 소리’를 입힌 안양시 VI 모션그래픽 2종을 안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앞으로 시정 소식 ‘3분 안양’ 등 다양한 미디어 홍보에 ‘안양의 소리’를 활용하고 반복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양시청 대표전화 통화 연결음, 시내버스 안내방송 등에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야금, 피아노, 플롯 등 6가지 악기로 색다른 매력을 가진 ‘안양의 소리’ 추가 제작을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소리가 행복한 안양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가 5월 31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소고기약고추장 8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여고 학부모회는 매년 가능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고추장, 모과청 등 손수 먹거리를 정성껏 만들어 기탁하고 있다. 올해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소고기볶음 고추장을 마련했다. 이 같은 학부모회의 기탁 활동은 나눌수록 더 커지는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고 있다. 이날 부모들과 함께 주민센터를 방문한 의정부여고 박미현 교장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매년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의정부여고 학부모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31일 동부권 쓰레기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불법전단지, 담배꽁초 약 2kg, 생활 쓰레기 150L를 수거해 로데오거리, 상업지구 골목을 말끔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송산3동은 3월 8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주 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하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명자 위원장은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고 작은 노력이 사회에 도움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살고 싶은 송산3동,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5일 송산3동의 대표적 명소인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통장협의회 사전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외반상회는 ‘찾아오고 싶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우리동네 명소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의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통장들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살고 싶은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통장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자리가 됐다. 정서정 통장협의회장은 “싱그러운 5월에 송산3동의 대표 명소인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야외반상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심 속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송산사지 근린공원을 알리는데 통장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그동안 법정사무 수행과 시정홍보 등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색다른 반상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동이 찾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송산3동의 기분좋은 변화를 통장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가 5월 30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강사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프로그램 강사 20여 명과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임용혁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 2023년 주민자치센터 현황 ▲ 주민자치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추진계획 ▲ 강사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용혁 회장은 “주민자치회와 강사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강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현행 수강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5월 31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수방장비 작동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 긴급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피해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수방장비 교육자료를 제작해 모터펌프, 엔진 양수기 작동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위해 주민들이 해당 기기를 직접 작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재준 통장협의회장은 “직접 수방장비를 작동해봐 침수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수방장비 작동방법 교육 및 시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안전점검의 날’을 앞두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서 각종 재난사고 뒤에 항상 따라붙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집중점검하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5월 31일 회룡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안내, 안전위협요소(전기, 가스, 소방 등) 점검 방법 등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또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자율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김정섭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가 도래하는 만큼 배수구 및 하수구 통수 등 많은 관심을 갖고 대응해 주시기를 바란다.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요인 발견 시 신고해 주시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