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양주시는 16일 상황실에서 시정 핵심 현안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점관리 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44개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부서간 협업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부서에서 자체 선정하고 추진 중인 중점관리 사업들 외에도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겨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6일 화요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지부 홍경선 회장,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김유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구는 공간개선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대 사업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공간개선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지원하고,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는 주거취약계층 공간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수행하게 된다. 서초구는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공부할 장소를 마련하기 힘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혼자만의 공간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꾸며 선물할 계획이다. 단순 도배·장판 뿐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조명, 책상 등 필요한 가구들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건강하게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손을 잡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진구가 16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스쿨매니저’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쿨매니저 사업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교 체육시설을 구민에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인력(스쿨매니저)을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진구는 주민들의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학교 체육시설 개방 시간 ▲ 스쿨매니저 채용 및 관리 ▲ 개방학교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양 기관은 원활한 체육시설 개방을 위한 기관별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진구는 스쿨매니저 사업 추진을 비롯해,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시설 관리 및 민원 해소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스쿨매니저 시범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서울시교육청 특별 인센티브 2천만 원이 지급된다. 김경호 광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미시는 16일 시청에서 시장, (사)한농연 시연합회 임원, 대행업체 직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전국대회 대행용역사로 선정된 (주)창조의 추진 현황과 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TF추진단별 세부 역할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년 만에 경북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부서와 함께 관계기관, 한농연 연합회와 긴밀한 민-관 협조가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구미를 찾는 전국 한농연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안전, 숙박, 위생, 환경정비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하겠다“고 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4만여 명의 농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부서별 주요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2024년 제2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구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부서가 주요업무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각 과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동훈 부구청장의 주재로 행정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4월 제1회 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조정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심의하는 등 효율적인 성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에서는 총 114개 중 113개의 과제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부진으로 평가된 1개의 과제도 적극적인 조치계획에 따라 하반기에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남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12월 최종실적 평가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최종실적은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해 구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서동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6일 오후 4시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실시설계 수립을 위한 사업현황 및 어항개발계획(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에 대한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 동구 일산항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하여 50억원이 투입되어, 어항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유형3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산항 일대에 선착장 설치사업을 통해 부족한 접안시설과 안전한 어선 계류시설을 확충하고 호안 보강사업을 실시해 자연재해로 인한 배후부지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또한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일산항의 활성화와 주민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산항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베트남 내무부 장관이 방한해 양국의 공무원 인사 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인사혁신처장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팜 티 타잉 짜(Pham Thi Thanh Tra)’ 내무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인사제도 협력을 포함한 한·베 간 우호 협력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베트남 내무부는 공무원 채용, 교육 등 인사 관리 전반을 관장하는 부처로 인사 관리 정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정부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공직 내 우수 인재 유치 및 유지, 공무원 역량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한-베 인사행정 협력 양해각서(MOU) 추진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사처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향후 공무원 채용제도, 인력양성 등 베트남과의 전반적인 인사 관리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를 제안해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여러 부문에서 협력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7~10일 정체전선으로 발생한 농업 호우피해복구를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적극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경북,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간부들의 현장점검 및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000명 별도)을 배치하여 신고 3일 이내 손해평가를 추진했으며, 특히 원예시설의 조사율은 7월 14일 기준 99% 완료*했다. 피해 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보험금의 50%를 7월 18일부터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 및 영농 재개를 위한 농약대, 대파대 등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지자체 피해조사도 독려 중이다. 피해가 큰 농가는 생계비 지원, 정책자금 이자 지원 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조속한 농업현장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6일 기획재정부 방문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유 군수는 노판열 지역예산과장, 정원 안전예산과장, 이민호 기후환경예산과장, 강준모 국토교통예산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민선8기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완주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28억 원)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136억 원) ▲완주군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460억 원)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76억 원) 등으로 복지·재해·환경 분야 등 개선과 수소 신산업 관련 민선8기 핵심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완주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우기 시 상습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의 재해 발생의 근본적인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 군수는 최근 장마철 호우로 인한 운주면 소재지 내촌지구 인근에 이재민 발생과 재산피해 현황 등을 함께 설명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혁신도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분기·상반기 신속집행, 2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시 재배정예산 집행실적 및 협력도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부산시 목표액 620억 원 대비 695억 원을 집행하여 목표 112% 초과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2%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동구는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하여 연초부터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집행 모니터링, 중앙부처에 건의해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홍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동구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재능기부봉사단 전시회 및 전시회, 자원봉사 교육부스, 우수 봉사자 시상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동구자원봉사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를 계기로 동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동구 관내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원봉사박람회의 주제처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내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월 15일 마을공동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연대와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라실예술촌에서 실시한 워크숍에는 마을공동체 대표자와 마을 활동가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 네트워킹, 광양시 마을공동체 소개, 마을공동체 발전방안 제시, 생활도자기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마을공동체 발전방안 등을 건의하며 마을공동체가 앞으로 한층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웃을 연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을공동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핵가족화를 넘어 핵개인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마을공동체인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6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마을공동체 48개소가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