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달성군은 화진산업 유경태 대표가 24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본사가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화진산업은 PE 나사조임식 이음관, 관수자재, PE수도관 등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유경태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달성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달성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달성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에 소재한 모든 기업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달성군 발전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달성군은 그동안 이루어낸 군정 전반에 대한 성과와 실적들을 수치로 계량화하고 객관화하고자 통계청의 중요 통계지표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발견한 62개 분야에 이르는 달성군의 우수 지표들을 소개한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각종 통계지표를 수집 및 분석한 결과 달성군은 인구 부문에서 합계출산율(출생아수 1,000명 이상 기준/2023년) 1.03명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229개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신혼부부 비율(7.01%/2022년), 출생아 비율(1.86%/2022년) 등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군 단위 및 대구시에서는 1위를 기록해 젊은 도시 달성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인구 1,000명당 유치원 원아 수(20.92명/2023년)와 초등학생 연평균 증가율(5.41%/2014~2023년 평균)이 군 단위와 대구시 1위를 차지함으로 밝은 달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적 잠재력이 풍성함을 확인시켜 주었다. 경제와 산업 부문에서 재정자립도(25.83%/2023년)가 군 단위에서는 2위, 대구시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2024 남구청년예술제를 오는 9월 대덕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202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남구청년예술제’는 장르적 다양성, 콜라보 및 연합공연, 솔리스트를 위한 무대 등 오직 청년 예술인 지원에 포커스를 맞춰 보다 많은 청년 예술인이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 눈길을 끈다. 3일간 500석 규모의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펼쳐지던 기존 축제 형태를 솔리스트와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 공연을 위한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했다. 이에 예술인과의 콜라보 또는 대규모 팀을 꾸려야 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성악, 판소리, 인디 밴드 등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롭게 편성한 ‘프린지 FESTA’를 본 축제 1주일 전인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소속 남구 청소년창작센터의 90석 규모인 창공홀에서 개최하여 소규모 청년 예술인에게 무대 기회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남구 자연보호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이상충(49) 힘센병원장이 24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의장, 자연보호협의회 박노경 대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 에서 5대를 이끌어 온 박우익 회장은 18여년간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지역 자연보호 활동에 오랜기간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이상충 회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포항성모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수료, 을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대구 수성마디병원 부원장으로 역임 후 현재는 힘센병원장 으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병들고 소외받기 쉬운 계층인 어르신들을 위주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이상충 회장은 이번 취임사를 통해 “제6대 자연보호 남구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병들어 가는 지구환경 살리기에 우리 자연보호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서구는 25일 대전광역시간호사회(회장 박순선)와 관내 호우피해 침수 가구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5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침수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순선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수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 주신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복지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어르신을 포함한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제3기 어르신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노인 인구 증가 및 고령으로 인한 인지능력 약화 및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 예방을 위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정 학대 피해 노인이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할 때 보조금 지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대면 교육이 보험 수가가 인정되지 않아 온라인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점 등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부당한 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2일 집중호우를 대비해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의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 홍수조절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천과 옥천은 각각 24.3km, 9.5km의 유로를 가진 지방하천으로, 순천 시가지를 통과하고 있다. 특히 동천은 시가지에서 하류 8km 지점에 순천만이 위치해 있어 집중호우와 만조가 중첩될 경우 광범위한 하천 범람 피해에 취약한 지형이다. 옥천 또한 길이가 짧고 상류 경사가 급해 짧은 시간 내 많은 유량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지난 25년간 우리나라의 여름철 ‘극한호우’빈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한호우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며 홍수와 침수를 유발하는 극심한 호우를 말한다. 이에 시는 이런 기후변화에 대비코자 오천저류지와 조곡우수저류지 외 6개소를 꾸준히 설치하여 대응해 왔다. 그러나 더욱 심해지는 기상이변에 따른 홍수 대응능력을 높이는 홍수조절 시설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순천관광활성화 포럼 '로컬을 살리다, 순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의 관광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로컬콘텐츠전문가와 로컬관광에 관심 있는 참여자 70여 명이 모여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순천 관광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청암대 웰니스문화관광·푸드과 손민영 교수의 ‘지역관광의 현재와 미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순천맥주 김승철 대표의 ‘순천의 자원을 활용한 요식콘텐츠’ ▲슬로우프로젝트 김가현 대표의 ‘지역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매년 매출 성장할 수 있었던 방법’▲스테이두루 이수미 대표의 ‘따뜻한 환대로 맞이하는 공간,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 ▲순천관광매니지먼트(주) 정희주 대표의 ‘순천의 자원을 여행콘텐츠로 만들기’ ▲순천만국가정원 김선희 해설사의 ‘매력적인 가이드’ ▲심다 김주은 대표의 ‘책이 만드는 문화, 책으로 만드는 관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희주 대표는“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편익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여수시가 제작·발표한 아홉 번째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하멜’이 뉴욕에서 열린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어워즈에서 ‘베스트 웹시리즈상’을 수상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2016년에 제작한 웹드라마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부터 이번 ‘하멜’까지 각종 국내외 어워즈에서 9년 연속 수상하고 있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수상한 웹드라마 ‘하멜’은 네덜란드 하멜표류기를 기반으로 여행작가인 MZ세대 주인공이 조선시대와 현실을 오가며 여수에 표류한 하멜의 탈출을 도와주고 삶의 의미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특히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참신한 줄거리와 여수 곳곳에 숨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빼어난 영상미로 심사단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어워즈는 매달 수상작을 발표, 수상 작품 일부를 3개월마다 뉴욕에서 상영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웹드라마의 성지 여수에서 오는 9월에 열릴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를 철저히 준비하여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 4일부터 6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24일 서울 국민일보 본사에서 열린 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휴가 중에 방문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라남도 지역구 10여 명의 국회의원에게 고흥군 주요 현안사업 설명 및 국비 확보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국회 등을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안도걸 의원, 문금주 의원, 박주민 의원, 박홍근 의원, 신정훈 의원 등을 만나 고흥군 역점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고흥군이 건의한 역점사업은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사업비 미정)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200억 원) ▲어선건조 지원센터 건립(400억 원) ▲거금 적대봉 국가생태 탐방원 건립(200억 원)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 연소시험시설 구축(450억 원) 등 총 11건으로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국가 예산 반영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공영민 군수는 “고흥 변화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중앙부처·기재부·국회 등을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관내 학부모, 수험생 대상 입시 설명회·컨설팅 진행으로 최신입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달서구는 대입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재(7. 24.)까지 2025년 입시설명회 3회,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을 1회 실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센터 대입 수시전형 1:1 컨설팅을 상시로 진행 중이다. 달서구는 수험생 대상 수시 전형 방향 설정과 수능시험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트를 운영 중이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7월 27일에는 대입성공의 최적의 전략을 찾기위한 의약계열 수시전형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 대상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교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진학워크숍도 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dalseoedu.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닥터메타(주) 박호진 대표는 지난 2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2천개(1억4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비영리법인 희망나무재단의 소외계층 후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박 대표는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 가자라는 신념하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소중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건강기능식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나무재단은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과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해결을 위한 각종 문화교류 및 문화 콘텐츠 지원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사업,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