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오전 11시 제3회의실에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삼성창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에서 주로 쓰이는 1회용 컵·수저·접시·용기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와 장례식장, 지역자활센터가 힘을 모은 것이다. 1회용품 사용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인 장례식장에서는 그동안 간편하게 쓰고 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1회용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돼 왔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식장 내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북면초등학교 화천분교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장을 구축해 지난 18일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사업추진 및 운영은 보조사업자인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 맡고 있다. 공설장례식장을 갖춘 마산의료원은 솔선수범하여 6월경 다회용기 사용 최초 시행하기로 했으며, 협약에 참여한 민간 대형 장례식장 4개소도 연내 하반기 참여할 계획이다. 관내에는 19개의 장례식장이 있으며, 장례식장 한 곳에서 매년 1백만개(5t) 이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인프라 구축과 안전을 지키는 도시환경 개선으로 살고 싶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남부터미널 내 공한지 주차장 조성’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찾아가는 합동점검의 날 운영’ ▲깔끔한 도시환경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공사’ ▲편리한 생활환경 ‘주민편익사업 추진’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고 싶은 마산합포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남부터미널 내 공한지 주차장 조성’ 마산합포구는 월영동 지역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남부터미널 내 공한지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월영동 주민들과 상인들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오랜 기간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지난 4월 ㈜마산버스터미널과 공한지 주차장 조성 업무협약 체결하여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내 공한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남부터미널 부지 일부를 무상으로 사용하며, 총 24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하는데 4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찾아가는 합동점검의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빈틈없는 행정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의 오랜 숙원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위생관리 수준 제고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실시’ ▲숨은 이웃 돌보는 마산합포 ‘안녕살피미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구민의 건강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초고령화 사회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빈틈없는 행정을 펼쳐 모든 구민이 행복한 마산합포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구민의 오랜 숙원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마산합포구는 많은 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완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된 건축물로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늘어나는 주민들의 행정복지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었고, 더욱이 완월동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 현 청사가 포함되어 청사 이전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그리하여 지난 2월 마산합포구민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을 약속했고, 지난 4월 3일 그 공약을 실현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신축 공사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가 도시 청결도와 공간 개선 부분의 해묵은 주민 숙원 해소를 위해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구도심, 경사지 등 다른 구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으로 인해 보편적 행정서비스 제공과 소규모 단기사업 추진을 통한 미세한 변화로는 구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가시적 변화 체감도가 낮다고 판단해, 가장 시급한 3가지 핵심 과제를 꺼내 확실한 변화 창출을 위한 시정 최초 구 단위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마산합포구는 구정 철학, 사안의 지속성, 생활 밀착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복도로 산사면 불법 경작지 환경개선 ▲밤밭고개 일원 경관‧보행 환경개선 ▲체계적 용역 기반, 합포형 공영주차장 조성 등 3대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5월 초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3대 프로젝트는 장기적 안목을 통한 확실한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7년까지 추진하는 5개년 사업으로, 주관부서와 지원부서의 협업 체제 구축으로 사업 추진 추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에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를 비롯한 역점 시책을 통해 불편함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마산합포구 500여 공직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선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 ▲살고 싶은 마산합포라는 큰 틀의 역점 시책을 통해 도시 청결도와 공간 개선 부분의 해묵은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빈틈없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민을 위한 체감형 변화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 마산합포구는 구도심, 경사지 등 다른 구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도시 청결도와 공간 개선에 주안점을 둔 해묵은 주민 숙원 해소에 나선다. 구정 철학, 사안의 지속성, 생활 밀착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장 시급한 구정 3대 핵심 과제를 선정해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장흥군은 22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청렴관련 규정의 이해’란 주제로 진행됐다. 청렴강사로 나선 김세국 감사관은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 감사관은 제4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고, 감사원 요직을 거쳐 2021년 전라남도 개방형 감사관으로 임명됐다. 감사원에서 다년간 축적한 감사활동 전략과 기법을 보유한 전문가로서의 자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도정목표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강의는 법령에 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고,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장흥군은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1부서 1반부패 청렴시책, 전공직자 청렴서약서 작성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시가 2030년까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주거공급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예정 구역안 등 구도심 정비방안 등을 수립해 도심 난개발을 방지하고 2030년까지 적절한 주택수급 계획으로 안정적 주거환경 미래상을 제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익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가 관계부서장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전수관에서 개최됐다. 정비기본계획은 10년 단위 계획으로 50만 이상 대도시 경우만 의무대상이지만 시는 재건축, 재개발 및 공동주택 사업계획이 증가함에 따라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인 주택정책 시행을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용역에 따라 제시된 재건축‧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총 145만5천473.9㎡면적에 28개소로 ▲재개발사업 137만2천501.1㎡, 25개소(94%) ▲재건축사업 8만2천972.8㎡, 3개소(6%)이다. 특히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후보지 중 실현가능성과 정비시급성을 검토해 정비예정구역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와 함께 이번 용역에서는 공동주택 수요 및 공급량 분석 결과에 따른 2030년까지 익산시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시는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축산농가와 관련단체에 구제역 발생상황을 문자·전화를 통해 신속히 전파하고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했다. 구제역소독약품인 생석회를 조기공급하고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해 방역취약 농가 소독을 지원하는 등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지역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공급 및 긴급 일제접종을 완료했다. 읍·면·동 행정력을 집중해 전화예찰, 긴급백신 접종여부, 구제역 임상증상 유무를 확인한다. 임상증상 발견 시 지역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현장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에서 예방백신의 적기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차량출입차단 및 출입 시 소독 철저 등 차단방역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충청지역에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위험한 시기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발생지역의 방문을 금지해달라”며 “의심축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시가 민·관·군·경 합동 안보협력 체계 구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및 지역안보 강화에 힘쓴다. 시는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김충좌 육군 35사단 익산대대장, 김종신 익산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안전과 주관으로‘여름철 기상전망 및 자연재난 대책’과 국정원 전북지부 주관으로‘한반도 안보상황’6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특히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각 기관의 협조 사항과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안보의 개념이 확장되어 재난, 국민생활 안전 등의 영역까지 포함하는 포괄안보가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 통합방위협의회도 군사 분야는 물론 각종 재해 및 재난 등으로 확대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시가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시는 23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강권영 평생교육원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0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총4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도전하는 여성, 행복한 익산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풀꽃시인 나태주 문화특강, 익산 문화유산 현장학습, 테라리움 화분만들기, 수제청 만들기, 정리수납 배워보기, 건강한 생활의 기본걷기 탐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적극적인 사회 참여로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중심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음식식품교육문화원이 외식창업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음식식품교육문화원은 시민들의 외식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문교육인 외식창업교육1기생 수료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9명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주 1회 총 6주에 걸쳐 외식창업교육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외식사업 콘셉트 구축과 브랜드스토리텔링 및 상권과 입지분석, 외식창업 사업계획의 이해 및 CS관리, 세무관리, 메뉴개발과 관리로 단순 조리수업이 아닌 외식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영수업을 받았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음식점 인·허가 절차 및 각종 창업 혜택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론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들의 노하우를 전수할수 있어 뜻이 있는 교육이었다”며,“앞으로도 외식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창업의 꿈을 가진 시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시는 여성용 의류 제조업 전문기업인 ㈜지앤지엔터프라이즈(대표 남석우, 여상룡)에서 여아 의류 500여벌 상당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석우 대표는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주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명했다. 한편 ㈜지앤지엔터프라이즈는 2010년 전문 의류 판매업등을 목적으로 서울 광진구에서 설립된 후 2020년 3월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익산 제3산업단지 20,328㎡부지에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이전했다. 봉제선이 없는 3D 니팅 공법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무봉재 등의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자동화 시스템으로 고품질의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