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1일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IT메이트)라는 사업을 원할한 진행을 위하여 협력업체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IT메이트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 속에서 자존감 향상, 부모 돌봄 부담 감소, IT이해도 향상 등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사업을 진행한다. 본 협약식에는 마인드로(대표 신현미), 제이엠로보틱스(대표 김동진), 엘엠엑스텍(대표 심원래), 중보대학교 산학협력단(공동연구원 주영하)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사업의 발전 및 방향을 위한 간담회의도 진행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로봇·IoT·VR·드론·모바일 미술 등 장애인의 4차 산업 혁명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첨단복지융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차년도 오아시스 사업에 대한 핵심 성과를 7월 12일에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했다.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차년도에도 사업선정이 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1차년도의 오아시스 사업의 큰 성과로는 △경기북부 복지관 컨소시엄 구축△장애인의 4차산업 접근성 향상△일상생활속 삶의 만족도 향상을 큰 사업성과라고 볼 수 있다. 4차 산업을 접목한 오사시스 사업을 통해 성인장애인의 자아존중감이 2.5%에서 2.6%로 소폭상승했으며, 우울결과는 2.92%에서 2.45%로, 스트레스도 2.65%에서 2.47%로 감소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나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2차년도 사업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업 참여자 가정을 확대하고,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외부 나들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진행하여 성인 장애인의 4차 산업의 접근성 향상과 삶의 자립도와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다. 중점적으로 일상생활속에서 가장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 외부 손님이 왔을 경우 문을 열어주러 가는 중 발생할 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전 서구는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된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대전 서구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등이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일상 속 성범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깨우치고 폭력의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디지털 성범죄나 스토킹은 중대한 범죄로, 시민 모두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성이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양성평등 주간(9.1.~9.7.)을 맞아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서구 7개 여성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여권통문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한마음체육대회와 부대행사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에서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양성평등 퍼포먼스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염원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려 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홍명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확산을 위해 여성단체 간 소통과 협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더 좋은 사회와 더 나은 서구의 미래를 향해 양성평등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질적 양성평등한 사회가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고령인구 특화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새 활력 은빛 학교’ 학습자를 오는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 활력 은빛학교’는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노년층의 ▲사회·여가활동 지원 ▲배움 욕구 충족 ▲노년 인구의 재능 발휘 ▲자아실현 지원 등을 골자로 내년도 고령 특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추진되는 시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지혜(시 낭송·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 교육·뇌인지 미술) ▲건강활력(발 건강관리·건강 체조·요리 교실) ▲음악창조(칼림바·숟가락 난타·노래교실) ▲예술치유(치매 예방 미술 및 공예·생활원예·캘리그라피) 등 노년층이 선호하는 4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만 60세 이상 동구 주민(연장자 우선순)으로 60명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배움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 있을 고령 친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전 서구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신규공무원들의 새로운 에너지와 열정으로 서구를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년 신규직원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운영한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청년센터(동구 예술길 38) 3층에서 운영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해주는 현장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행정·문화·교육 ▲재정·세무 ▲복지·노동 ▲주택·건축 ▲교통·도로 등 다양한 분야별 1:1 상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인터넷청년센터가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입사지원서 첨삭지도 등 동구만의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의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생활 속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각종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제6기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하고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제6기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시공·구조), 건설안전, 전기, 소방, 기계, 가스 분야에서 활동 중인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서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서구는 그간 점검실적을 토대로 건축, 전기, 소방 분야 위원을 추가 위촉했으며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건설안전 분야 위원도 신규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자문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8월28일~9월13일) ▲2023년 광주안전대진단(9월7일~21일) ▲ 주민 실생활 밀접시설 서구안전대진단(10월2일~31일) 등 시기별·테마별 안전점검 진행에 대한 논의를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맨발걷기 실천 활성화로 건강한 서구 조성에 힘쓴 건강증진과 이은주 팀장을 8월의 ‘MVP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은주 팀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서구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맨발걷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공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서구를 맨발걷기 대표도시 이미지로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팀장은 광주 최초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어 주민 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맨발걷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활동을 끌어내는데 노력했으며, 맨발로(路) 인프라 조성과 주민대상 맨발걷기 교육, 주민동호회와 직장동호회 구성․운영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맨발걷기 좋은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썼다. 또한 이 팀장은 걷기 모범도시 운영을 위한 걷기지도자 양성 및 동아리 운영, 바르게 걷기 홍보단 운영, 걷기 좋은 환경 조성 모니터링,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그린워킹 업무협약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걷기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임해 타 자치구의 모범사례가 됐다는 평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일 시상식에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수서 간 SRT가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SRT 개통 기념 이용객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수서고속철도 SRT는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됐으나, 개통 7년 만에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까지 노선을 확대해 운행하게 됐다. 특히 창원~수서 간 SRT 운행은 홍남표 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 12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대정부 건의문 제출 등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펼쳤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부터 창원~수서를 오가는 SRT는 하루 4회(상행 2회, 하행 2회) 운행하며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KTX 대비 약 20분 이상 시간 단축 효과와 12% 이상 저렴한 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날 창원~수서 간 SRT 개통을 기념해 창원중앙역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1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서'제7회 부산의료산업대상'의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지역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서구는 의료관광특구 추진을 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의료연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서구는 대학병원 3곳과 종합병원 1곳이 자리 잡고 있어 최고 수준의 의료분야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천혜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의료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노력한 결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의료산업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돼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확충, 의료R&D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특구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 “서구는 앞으로 의료관광산업의 성장과 의료R&D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구조를 재편함으로써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서구가 부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수상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전 세대가 만족하는 함양산삼축제 올해 산삼축제장은 크게 △함양산삼존 △농·특산물존 △먹거리존 △산삼숲 △고운광장 △어린이놀이존 △체험판매존 △푸드트럭존 △기관단체 홍보·체험존 등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산삼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등 친환경·저탄소 축제이자 행사장 축소 운영, 대형무대·대형 이벤트·구조물 등을 지양하는 알뜰하고 실리적인 축제로 추진된다. △ 화합과 소통의 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