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의 구정홍보영상으로 ‘강남 유니버스’(Gangnam Universe)를 제작하고, 4일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강남 유니버스’는 지난해 12월 공개해 인기를 끈 ‘왓츠 강남’(What’s Gangnam)에 뒤를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홍보 영상이다. 이번에는 최근 영화·드라마 소재로 자주 등장한 멀티유니버스 스토리로 강남의 매력을 홍보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방송인 알라베르디가 주인공 ‘제이’ 역할로 출연한다. 주인공은 강남구에서 일하는 외국인 회사원으로 어느 날 강남에 놀러 오겠다는 친구의 메시지를 받고, 그동안 일만 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다음날 제이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고 시공간 이동이 가능한 고글을 받게 된다. 그는 고글을 쓰고 시공간을 종횡무진하며 비로소 강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다는 스토리다. 4분 분량의 영상에서 양재천,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강남의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암벽장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 ‘케이타운포유’,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관악구가 오는 9월 6일 10시에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는 ‘함께 행복한 으뜸 공동체 관악’을 주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과 1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며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총 25개의 단체가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제도, 아동학대 예방, 금연 등 기관별 사업과 제도를 홍보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인생 사진 추억 남기기,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해 쉽게 체감 할 수 있도록 시선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어쿠스틱, 팝페라, 요들송, 버블&벌룬쇼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어울림 마당’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3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닷길 횃불체험, 맨손고기잡기 체험, 신비의 바닷길 사랑음악회, 불꽃쇼, 아기장수 설화 마당극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지난 2일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개최된 ‘제21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전어와 대하를 잡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천군의 먹거리축제 대명사인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날 오염수 방류로 소비가 줄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서천군이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려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서면 홍원항에서 열리는 제21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맞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수산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수산물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관내 어업단체장, 충청남도 김종수 경제정책과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장,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축제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웅 군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걱정하고 계시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상시적 검사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릉군은 오는 9월 9일, 16일, 23일 총 3일간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를 나리분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는 지난 3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울릉군은‘일몰부터 은하수까지’라는 주제로 회차 당 25명의 팸투어 관광객을 모객하여 낮에는 주요관광지 여행, 저녁에는 야간콘텐츠 체험 등의 알찬 일정을 계획했다. 주요 야간콘텐츠로는 별천지 나리분지에서 은하수 감상과 야간 버스킹 공연, 울릉도 수제맥주 파티가 있으며 특히 야간관광명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너와투막집(국가유산 256호)에 야간 조명 경관이 조성되어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팸투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체류하고 있는 일반관광객과 지역주민들도 은하수 체험, 버스킹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으며 은하수 체험은 당일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9월9일 발라듀엣, 9월16일 밴드온도, 9월23일 유영과 박한영으로 가을 밤, 나리분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창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하여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나리분지 숲크닉(카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릉군은 지난 9월 1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된 천부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천부1리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행사를 진행했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노년층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를 통한 정서적 고립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마음나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 문제예방을 위해 천부1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종합검진(우울·불안·자살·외로움척도 검사) 및 자살예방교육을 시행했다. 특강과 마음나눔공연은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인 기웅아재와 김민제 색소폰 연주자가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이루어졌고,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헌 울릉군 보건의료원장은 “울릉군까지 찾아와서 좋은 강연과 연주를 들려주신 기웅아재와 김민제 연주자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건강에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릉군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 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에 나섰다. 행전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9.2부터 9.4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및 농협이 참가했다. 울릉군 홍보부스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 방법과 혜택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울릉군의 지역 특산물인 오징어, 호박엿, 명이 절임 등을 선보였으며 시식행사를 통해 울릉군에 고향사랑 기부 유인 및 홍보를 극대화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울릉군 특산물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해 활력 넘치는 울릉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이 2일 재개관을 기념하는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재개관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김기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함께했다. 댄스 동아리 공연과 빅벌룬 아트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11시 테이프 커팅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의 새로운 비전을 여는 재개관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초미의 관심을 끈 E스포츠(롤, 리그오브레전드) 본선 경기에서는 박태건, 김재원, 김무련, 김남규, 김성윤 학생이 팀을 이룬 하체부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박창현, 권순범, 권형주, 장채운, 김성국 학생이 모인 딱딱굵직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레트로 게임기 체험, 3D펜, 자율주행 자동차, 뉴스포츠 체험, 심리검사 및 마음약국, 꿈의 슬라임, 토탈공예체험, 드론체험 등 각종 즐길거리로 청소년들에게 신바람나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수영장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1, 2부로 나눠 물놀이가 진행됐다. 또한, 디지털타투, 페이스페인팅, 성문화체험, 심폐소생술, 연근'열여덟 어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7시까지 이어졌다. &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아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오픈마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시 16개 부서 정보시스템 담당 공무원들과 지역 IT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던 ‘공공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계획’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계획’으로 변경·발전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내와 동시에 관련 직무자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기술, 클라우드 적용 사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방침’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공직자와 IT업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현재 운용 중인 정보시스템이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업무 관계자들과 지속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2개 정보시스템을 운용 중이며, 기존 정보시스템을 2030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환경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1일 지역 응급의료 대응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해재난 시 응급 대응 관계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간담회는 시 보건소와 안전총괄과,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등 6개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의료 대응 긴급비상망(핫라인) 구축 및 현행화, 재해재난 시 응급의료기관별 역할 및 업무 분담, 재난 발생 시 환자 이송 및 병상 확보방안, 재해재난 시 대처사례 공유, 기관별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 나눔 등이었다. 참석자 A씨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주관과 역할이나, 임시의료소와 현장응급의료소의 차이를 명확히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해 혼선이 있었는데, 간담회를 통해 상호협조 체계를 견고히 해 서로의 간격을 좁혔다”며 “기관별 응급의료 대응 현황 공유로 재난 발생 시 잘 대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지역의 대표 인물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고 e스포츠 영재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충남 e스포츠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산지역 게임산업에 대한 구상을 소개했다. 먼저 박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을 게임의 메카로 만드는 정책적 의지가 있고, 아산이 그 터전이 되고 있다”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게임센터를 비롯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또 “2025년 아산에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이라며 “최신 시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아산시는 미래지향적인 게임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며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20여 개의 게임 개발업체를 육성·지원하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관련 게임을 만드는데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 e스포츠단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