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당진시가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247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제출 기간 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산정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공무원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중급]’ 프로그램을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0회기 동안 평일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개설한다. 청소년들이 킹코딩 모형을 직접 조립하며 작품 제작과 발표 수업을 통한 논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필요한 창의력 발달 및 소근육 향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킹코딩 프로그램은 심화반을 개설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체계화된 수업이 가능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중급] 프로그램 외에도 ‘하반기 토요체험’, 보컬과 드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 예정이니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이루어진 2,34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25일까지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위 기간에 군청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충북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열람지가부가 비치되어 있는 민원지적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오프라인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내용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다. 또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이용상황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 등을 고려해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을 이루지 않는 경우 등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시 군청 홈페이지 또는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괴산군은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과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이 2023괴산고추축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알리기 위해 색다른 홍보에 나섰다. 괴산군 노인복지관은 축제 기간 동안 노인 인식개선과 함께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축제장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기존 홍보물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나눔을 통해 얻은 재료들을 재활용해 만든 친근한 캐릭터 인형으로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꾸며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은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 주거 집수리사업 △퇴원 안정돌봄서비스 △병원 진료 이동 서비스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가 제공한다. 읍면사무소에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위한 통합돌봄 창구가 마련됐으며, 향후 괴산지역에 꼭 필요한 재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지연 관장은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색다른 홍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항상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펼쳐진 ‘2023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중 25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고추장터, 온라인 괴산장터 등에서 판매한 건고추는 31,665㎏으로, 10억 5천여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번 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 대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핫-치맥 페스티벌 △키자니아 괴산 △안전체험마당 △추억의 놀이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됐다. 또한, 고추비빔밥, 고추국수, 고추전, 고추튀김, 고추어묵 등 고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2일차에는 괴산시장상인회에서 주관한 ‘핫-치맥 페스티벌’이 괴산전통시장 인근 도로에서 열렸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인파가 치킨, 맥주와 함께 공연을 즐겼다. 3일차 저녁에 열린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에서는 본선 진출자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아동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아이와 투게더! 건강 두 배 더!!’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동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은 영양사와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인력이 생활터에 직접 찾아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음식 만들기 체험 및 스캐터볼, 꼬리잡기 등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비만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개소 및 동광·삼산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회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전·후 비만도 및 체지방률 측정, 건강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더욱 알차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아이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미니운동회‘튼튼 쑥쑥 아동비만예방 일일 캠프’도 운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실내 활동과 체육 활동, 영양, 정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봉화군은 9월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23년실적) 합동평가 대비 시군평가 실적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추진실적 점검은 합동평가와 연계된 87개 시군평가 지표 중 우리군의 중점관리 정량지표 12개에 대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행했다. 점검반으로는 경상북도 평가팀장 외 2명이 방문했으며, 봉화군에서는 12개의 중점관리 정량지표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주용 점검사항으로 주요 실적 부진 지표의 원인과 실적향상 방안에 대하여 컨설팅했고, 우리군의 여건상 어려움이 있는 평가 지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도와 협조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동 노력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의견도 나누며, 각 지표별 현재 실적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추진 전략을 강구하고 남은 기간 목표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89개 지표와 도정 역점시책 지표 1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보은군은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민원인들을 위해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어 통역 서비스는 보은군 수어통역센터 도움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와 민원인 사이의 의사소통 환경을 개선하고 수어 통역이 필요한 민원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대하기 위한 민원 서비스다. 군은 수어 통역이 필요한 민원인이 방문할 경우 군 수어통역센터의 통역사 또는 수어 가능한 직원과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히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외국인 통역 서비스 지원, 민원 서식 외국어 번역본 비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민원서류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춘빈 민원과장은“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 장애인 민원인들이 이번 수어 통역 서비스를 통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가 매월 둘째 수요일 특색있는 상설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9월 브런치 콘서트는 6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파 첼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아이작 첼로 콰르텟 콘서트’을 진행한다. ‘아이작 첼로 콰르텟’은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훈선, 이상은, 서우형, 이호찬 등 4명의 젊은 첼리스트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첼로 콰르텟이다. 기존의 클래식 곡들을 첼로 콰르텟에 적합한 곡으로 변형하여 클래식에서부터 영화 및 대중음악까지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과 패기로 주목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바흐, 드뷔시, 프로코피에프 등 그들만의 뚜렷한 색채를 보여주는 정통 클래식 음악과 자유로운 호흡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보사노바, 탱고 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브런치 콘서트‘아이작 첼로 콰르텟 콘서트’은 전석 1만 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봉화군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정책과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귀농·귀촌관과 함께 농정원의 귀농귀촌 설명회와 토크콘서트, 다양한 농업 트렌드 전시관 운영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풍부한 귀농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봉화군은 농촌활력과 담당 공무원과 귀농 사무장이 참가하여 관련 정보가 부족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봉화군의 지역 현황, 각종 귀농 지원 정책사업에 대한 정보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봉화군의 특색 있는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또한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두지역살기 기반조성 사업, 전입축하금 지급 등 차별화된 인구 유치 사업과 청정하고 수려한 관광지를 적극홍보하여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1번지 살고 싶은 봉화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으로 안동 농특산물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 기존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이었던 10만 원은 15만 원으로, 설날과 추석의 경우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한다. 올 추석(9월 29일)의 경우 적용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농·축·수산업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선물가액 상향에 따른 선물세트 준비로 지역 특산품 업체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안동의 농축수산물과 특산품을 선물해보시길 권해드린다. △ 안동한우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으로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은 한우다. 30만 원 한도 상향으로 수입육을 제치고 다시 중심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로부터 안동은 우시장으로 유명했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은 강수량이 적고 적절한 일교차를 통해 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자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30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실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보 부시장을 비롯한 6개 부서 관계자와 송준협 단장을 비롯한 5개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세부 사업계획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10개년 사업계획 중 4년 차를 맞는 내년에는 ‘ABC산업[농업(Agriculture), 바이오(Bio), 문화(Culture)]이 주도하는 일하기 좋은 도시, 안동’의 미션과 ‘안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 중심의 일자리사업단’의 비전을 바탕으로 그간 효과가 미비했던 일부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타 사업과의 중복 및 수요가 적은 학생창업 지원사업과 취업 지원사업 등은 올해로 마무리하는 한편, 창업기업 고용유지 지원사업, 지역 유치 백신·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고도화사업,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교육사업, 안동형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편성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