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시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울산시교육연수원 등에서 ‘새로 만드는 울산 이해하기’ 강좌의 3회차 ‘문화·관광 분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시, 구·군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4일은 한삼건 울산역사연구소 소장의 ‘울산 역사 바로 알기’, 김광용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의 ‘문화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이철진 동서대학교 교수의 ‘울산형 관광발전을 위한 전략적 사고’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5일은 현장 견학으로 관광두레 사업체인 울주군 ‘와나스타’를 방문해 숲속요가, 명상체험에 대해 알아보고 울산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양조장인 울주군 ‘트레비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수제맥주에 대해 배워본다. ‘새로 만드는 울산 이해하기’는 민선 8기 시정 이상(비전)과 전략에 맞춰 직원 정책 수행 능력 제고와 산업도시 울산 상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직원 공감대 형성 및 변화를 목적으로 올해 첫 개설된 강좌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시, 의회, 구·군 공무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3,130필지다. 열람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열람 기간 내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해 감정평가사 재검증을 실시한 후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2023년 원주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이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3. 8. 21.) 현재 원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고령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모집호수는 30세대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액(7천만 원)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 월 임대료는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 이자로 산정된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최장 20년 거주)하며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12주 이후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박물관은 9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 제3차 반짝 전시 ‘울산의 보물, 아미타여래구존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짝 전시에는 지난 6월 20일 보물로 지정된 ‘아미타여래구존도’와 국가문화재지정증서가 전시된다. ‘아미타여래구존도’는 지난 1565년에 제작되어 제작연대가 정확하다. 또한 조선전기에 제작된 아미타여래구존도 6점 중에 유일하게 채색 불화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아미타여래구존도의 의미와 보물적 가치, 불화의 구성, 우리나라의 아미타여래구존도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물(보물)의 보존과 중요도를 감안해 역사실 내에서 진행된다. ‘아미타여래구존도’는 부처인 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많은 권속을 거느리고 설법하거나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다. 여래와 팔대보살이 표현되고 있어 아미타여래구존도라 지칭되고 있다. 울산박물관 소장 ‘아미타여래구존도’는 중앙에 아미타불이 설법인을 하고 연화대좌에 결가부좌하고 있으며, 여래의 좌우로 팔대보살이 외호하듯 화면 아래부터 위까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는 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학대피해 및 요보호 아동 라포 형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백억푸드, 바로고,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원주푸드나눔센터 등 5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원주시‧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식사가 필요한 아동 선정 ▲백억푸드, 매월 60세대 100인분의 식사 제공 ▲바로고, 아동 가정에 식사 비대면 배달 ▲원주푸드나눔센터, 후원 처리 등 이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원주형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여 학대피해 아동과 원활한 라포를 형성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동학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홍보를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원주시는 ‘원주고향사랑’홍보 티셔츠 퍼포먼스, 답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답례품 50여 개를 전시하는 등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10만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양태환 군이 함께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오는 22일 개최되는 ‘원주 댄싱카니발’축제 홍보도 병행하여 원주의 대표 축제인 댄싱카니발 흥행에도 힘을 더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향의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 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급성 호흡기 균인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시설에서 균이 검출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울산시 감염병관리과 및 구군 보건소와 합동으로 백화점과 대형쇼핑센터, 철도역사, 복지관, 대형목욕탕, 찜질방,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0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사항목은 레지오넬라균과 잔류염소 두 항목이며 총 411건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총 18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으나 청소 및 소독 후 재검사를 통해 미검출이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건물 내 냉·온수 등에서 잘 증식하고 특히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6∼8월에 잘 발생한다.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오한과 기침, 전신 피로감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태백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가스폭발 및 합선·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4일부터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에 이용객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가스통 실내보관 및 사용 여부, 가스 중간밸브 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선 노후 확인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를 하고, 관련 규정에 미달되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전기·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 방법과 요령, 안전수칙 안내를 위한 안전캠페인 또한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전기나 가스시설 고장 등으로 겪는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태백시는 지역사랑상품권(탄탄페이) 연계 온라인 쇼핑몰인 ‘탄탄몰’을 개장했다. 탄탄몰은 ‘그리고 앱’ 내 부가서비스 중 하나로, ‘탄탄페이’로 결제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또한, 상품을 구입하면 10%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탄탄몰에 입점한 업체들은 관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직접 제조·생산 및 사입·위탁 상품을 판매하여 현재 13개 업체의 39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탄탄몰 입점 업체는 계속해서 모집 중이며, 지역 내 주소를 둔 통신판매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 가입이 가능하며,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5%로 일반 온라인 쇼핑몰 대비하여 낮은 수준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탄탄몰 운영을 통해 탄탄페이 소비자들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당진시 보건소가 시민들에게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부터 11월 중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떄문에 해당 기간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에 물리면 2주 내 발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 혈뇨, 혈변 등이 동반되고 발진과 가피가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으므로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옷 착용 (밝은 색 긴소매 옷,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 등) △작업복은 충분히 털어내고 바로 세탁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약국에서 판매)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전신 샤워 및 물린 흔적 찾기 등이 필요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가운데 농작업 관련 감염의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농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진드기 매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당진시가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첫 번째 기념행사로 문화공감터 4층 공연장에서 2023년 당진 여성영화 관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과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 여성단체협의회, 젠더 거버넌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공연, 영화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히든피겨스’로 1962년 머큐리 계획이 있을 당시 나사의 우주 임무 그룹에서 일했던 세 명의 흑인 여성들의 실화를 배경으로 쓴 마고 리 셰털리의 책 《히든 피겨스: 미국의 우주 경쟁을 승리로 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참석자들은 인종차별, 성차별이 극심했던 시대 상황에서 천부적인 능력과 실력을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편견과 싸워야 했던 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화 상영 후 청소년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백인,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극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당진 삼선산수목원이 오는 25일부터 식물·자연경관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선산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연을 이용한 체험·운동·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며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또는 목요일에 진행되고 참여자는 주 1회씩 8주간에 걸쳐 총 8회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수면장애가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치유 프로그램’과 △감정노동자 등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수목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로마 마사지 △수면 요가 △맨발 걷기 △와상 명상 △림프 마사지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간단한 움직임이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9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진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회원가입→수강신청→평생학습강좌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