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8월 31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제3회 전국청소년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최, 주관한 제3회 전국청소년 예술제는 8월 4일 비대면 영상심사로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은 8월 31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난타동아리 ‘놀꿈’(놀아봅세 꿈누리)은 난타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동아리로, 제30회, 제31회 의왕시 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부터 군포, 안양, 수원, 의왕의 지역축제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놀꿈 동아리원들은 “의왕에서 광주까지 무거운 북을 가지고 이동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참가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놀꿈 동아리로써 다양한 대회와 공연에 참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매년 놀꿈 동아리 인원을 모집해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아리 놀꿈의 청소년들처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연습과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의왕시 부곡동통장협의회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고춧가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곡동 자매도시인 괴산군 소수면의 태풍 피해 농가를 돕고, 지역 내 나눔도 실천하기 위해 두 단체가 의기투합했다. 두 단체는 피해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고춧가루 38㎏(150만 원 상당)을 구입해 부곡동 내 한부모가정 38가구에 1㎏씩 전달했다. 부곡동통장협의회 채은기 회장은 “단체 간 뜻을 모아 한 일이라 더욱 의미 있었으며,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소수면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며 “자매도시와 관내 취약계층까지 돕는 일석이조의 선행을 베풀어 준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한민국명장회 호남지회가 주관하고 장수군, 장수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 한 대한민국 명장 사회공헌 봉사활동이 지난 2일 장수읍 노곡리 일원 마을에서 펼쳐졌다. 이번 사회공헌 봉사활동은 전국 각지의 대한민국 명장 132명이 이·미용, 칼갈이, 농기계 및 예초기 수리 등 6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이날 각 분야의 명장들은 400여 명의 주민을 봉사활동 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명장회는 노곡리 신리마을에 마을 비석을 기증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고시한 38개 분야 92개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다. 이들은 최고의 숙련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회봉사 및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수년간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인 자리에 오른 명장분들과 행복한 일상의 희망 복지를 추구하는 장수군이 함께 마련해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이미용, 칼갈이, 농기계수리 등의 봉사활동이 주민분들의 일상생활 곳곳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월 14일 12시부터 17시까지 계명문화대학교(문화광장)에서 청년을 응원하고 결혼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특구 5주년을 맞아 ‘대구 중심 달서의 인연, 그린라이트 ON’이란 주제로 청년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연애·결혼 축제의 장으로 의미를 담아 계명문화대학교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테마별로 ▷설렘(만남) 존에는 다함께 두근두근 게임, 커플게임 ▷달링(웨딩)존에는 행복카(웨딩카)와 인생네컷 포토존 그리고 청년 버스킹 공연 ▷이벤트존에는 두근두근 룰렛, 달콤한 와인, 프러포즈 이벤트 등의 이색적이고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특히, 연애타로, 커플 키링 만들기, 두근두근 페이스 페인팅, 콩닥콩닥 떡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년 관련 단체가 직접 참여하여 청년지원 정책을 홍보하는 등 총 22개 체험(정보)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그린라이트를 켜줄'커플게임(황금커플을 찾아라!)'참가자(10커플)와'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미혼남녀 한 커플은 오는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내손1동 주민자치회와 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달 31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을 방문해 ‘괴산고추축제’에 참석했다. 괴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 괴산고추축제는 괴산의 특산물인 청결고추를 소재로 체험·전시·경연이 혼합된 종합형 문화관광 축제이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괴산군의 특산물을 문화관광 축제로 연결해 지역을 홍보한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해 우리 주민자치회의 문화행사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축제에 초대해주신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내손1동과 칠성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칠성면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경제 교류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장수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모두 다함께! 다 어울림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에는 다문화가족, 1인 가구, 일반가족, 한부모가족, 외국인근로자, 외국인계절근로자 등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소통과 상생, 공감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애드벌룬 굴려라 ▲스피드 통과통과 ▲하늘향해 던져라 ▲협동바이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협동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인철 센터장은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은 성별, 연령, 출신국 등 구분 없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공동체를 형성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회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민들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응하면서 시간적, 마음의 여유없이 현대를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이 다른 가족들과 이번 명랑운동회 참가하는 시간만큼은 소통의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로움을 회복할 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 2일 이틀간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전라북도 4-H연합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놀장(야영하며 놀자 IN 장수)’이라는 주제로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194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4-H연합회는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 여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농촌 조직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으로 농심 과제활동, 농업 가치관 및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매년 불우이웃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경진행사와 클로버의 향연 등 회원 간 정보 공유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통해 4-H 이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송주섭 부군수는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4-H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4-H연합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2일 백운호수 제방 공영주차장에서 청계동 문화한마당 ‘제3회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은 2021년부터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규)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올해는 경기도가 실시한 주민자치 제안사업 최종 선정되면서 보다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가훈쓰기, 캘리그라피, 우드쉐이커, 비파체험, 민속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0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함께 작년에는 없던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를 추가로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후 5시 색소폰과 다이어트댄스 등 문화강좌 수강생이 펼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펼쳐진 본 공연에서는 초청 가수 백일홍과 신나, 벨리댄스, 풍선아트쇼, 비보이MB크루, 걸스댄스 와킵스, DJ랩퍼 듀넘 등이 연이어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도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초가을 저녁 즐거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지난 3일 의왕시 왕송호수원에서 ‘의왕생활문화예술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의왕예총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생활문화예술페스티벌’은 30여 개의 의왕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악협회의 대북과 신명 나는 우리 가락을 시작으로, 무용협회, 음악협회, 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예술공연과 춤 아라리오, 힐링색소폰동아리, 월드필예술단, 인더클래식패밀리싱어, 꿈누리난타예술단, 청소년국악예술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바운스동아리, 바라기중창단, 비비댄스아카데미 등의 동아리가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미술, 사진, 시화 전시회를 비롯해 영화특수분장 체험, 커피탈취제, 오색팔찌, 천연 아로마스킨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생활문화예술페스티벌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며 화합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지난 9월 2일 부발읍 신원3리 복하천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마을주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달집축제’가 개최됐다. 2017년부터 마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다. 신원3리 마을자치회가 운영한 올해 행사는 이천시와 부발읍행정복지센터,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부발읍새마을협의회,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이천문화재단 등 후원 및 지원한 기관단체가 많아져 그만큼 축제의 규모가 커졌다. 행사는 14시경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 ▲생태환경퀴즈 ▲국악 및 퓨전 공연프로그램 ▲부발읍새마을협의회 전통놀이행사체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 시음행사 등으로 시작됐다. 18시경에는 초롱초롱합창단의 합창공연에 이어 19시에는 개막식이 열렸고, 곧이어 달집태우기에 이르러 축제의 절정에 도달했다. 액운을 막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형 달집과 작은 달집(200여개)를 태울 때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방문객들은 흥미진진하게 관전했다. 현장에서 달집을 태우고자 신청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올해 달집축제는 지역축제의 가능성과 잠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영도건설(주)은 지난 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강규백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성장한 부여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우리 후배들의 꿈을 위한 도약에 디딤돌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장학금 기탁 약속을 잊지 않고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의왕시는 9월 2일 왕송호수공원에서 ‘행복의왕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행복의왕 가족축제’는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도깨비시장 상인연합회, 의왕도시공사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카드 꾸미기, 다문화 의상 체험, 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 마당, 교통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아동 재능 연주회,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난타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연존’과 자연에서 쉴 수 있는 ‘빈백 휴식존’, ‘돗자리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족축제는 아동과 부모,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