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논산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자살에방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관해 적극 홍보해 국가적ㆍ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을 주도하는 논산시 보건소는 △논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마음Talk) 기반 ‘툭! 터놓고 마음Talk’ 퀴즈 이벤트 △시민가족공원 내 자살예방ㆍ정신건강 캠페인 △강경여중과 함께하는 자살예방ㆍ정신건강 골든벨 △온ㆍ오프라인 자살예방 홍보 △주민 대상 생명존중교육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민과 친숙한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툭! 터놓고 마음Talk’퀴즈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채널 ‘마음Talk’를 친구추가하고 채팅으로 친구추가 인증샷, 퀴즈 정답, 개인정보 제공 동의 문구 등을 남기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80명에게는 디퓨저 세트가 제공된다. 이외의 캠페인 내용ㆍ일정과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정신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제주시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 애월읍 봉성리 산1번지 내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류보전사업을 9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계류보전사업은 산지의 계곡, 산지에 연결된 시내 또는 하천에 대해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과 토석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산사태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자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기슭막이·암거형 수로 등 사방시설 2km를 11월말까지 설치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사방사업법' 제4조에 따라 사방지의 지정·고시해 시행하고 있으며 사방지 지정대장 및 지정구역 도면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사방시설을 확충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을 유지하고, 산림재해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류보전 사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일 구로G페스티벌 행사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참여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키워 내달 6일 개막하는 구로G페스티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축제장 응급상황 유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구로G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가을의 길목,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 활동 출발합니다.” 창녕 예총은 지난 9월 3일 창녕 군립수영장 야외무대에서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 활동’ 행사를 시작으로 4일에는 성산면 복지회관 광장, 5일에는 영산 구계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 활동은 창녕 예총의 7개 회원단체가 지역의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예술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창녕읍을 시작으로 성산면, 영산면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본사업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으로 참여하는 음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문인협회, 국악협회, 영화인협회를 비롯하여 장수 사진 촬영과 가족사진 액자 만들어 드리기를 진행하는 사진작가협회와 버튼 배지 만들기 및 탁본 뜨기로 미술협회가 함께 참여한다. 더불어 찾아가는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한마당을 펼쳐 주민 간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의 화합을 끌어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창녕 예총 하동칠 회장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일 비영리단체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전했다.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은 논산시와 계룡시를 거점으로 인문학 아카데미ㆍ인문학 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성금은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 회원 140여 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황복주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중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보이신 성의 덕분에 논산시 구성원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개최된 제16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 대회에서 정보화 농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훈격: 충남도지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남 내 14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정보화 농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및 마케팅 교육 운영을 통한 정보화 선도, 농업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정보화 활성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실전ㆍ실습 교육을 펼쳐 농업인에게 정보화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정보 능력의 양극화를 해소한 점, 영상 콘텐츠를 통한 온라인 수강을 도운 점 역시 수상의 큰 요인이 됐다. 이 밖에 개인 부문에서 논산시의 양준아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준아 농가는 농업ㆍ농촌 및 농산물 관련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블로그 포스팅 경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자리를 빛낸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시는 스마트한 농법을 적극 도입, 보급해 농업생산성을 혁신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오늘 수상의 배경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영월군은 9월 5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단위 종합훈련이다. 재난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영월군, 영월소방서, 영월경찰서, 영월의료원, 8087부대, 한국전력공사 영월지사 등 21개 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34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실내체육관에서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화재 신고를 시작으로 초동대응과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긴급 복구에 13개 협업기능반과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오는 10월 24일과 28일 전문 훈련사가 함께하는 반려견 산책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등 펫티켓 관련 구민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10월 24일(수요일)과 28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을 키우는 성북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각 회차당 15팀씩 총 30팀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은 북악산 생태체험관(성북로31길 126-9) 잔디마당에서 진행하며 반려견과 견주가 한 팀이 되어 정해진 산책 코스를 돌며 기본적인 펫티켓 교육 및 산책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고민하는 견주의 경우 행동 교정 교육 역시 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를 정착시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논산시가 지난 2일 시민가족공원에서 지역주민ㆍ사회복지종사자 3천여 명과 함께 진행한 ‘제8회 논산시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속에 47개 사회복지시설ㆍ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울림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팝페라 공연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어울림마당 순서에는 어린이집 공연, 발달장애인 에어로빅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만드는 뜻깊은 무대들이 선보여졌다. 아울러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 부스가 활발히 운영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박람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에어바운스, 버블쇼ㆍ마임쇼,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등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논산시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직접 겪어보시고 알아가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가운데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시민 피부에 닿는 복지 정책을 펼쳐나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2일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2023년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시 쓰면,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자원순환 분야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표창 명단 첨부 강병삼 제주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기업과 행정, 시민 모두가 자원 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능동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전세계가 함께하는 실천 운동으로 자리 잡은 만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다 같이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 중 어린이벼륙시장, 다시, 가치 재활용 물품 알뜰장터, 재활용품 경매 코너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논산시가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청청페스티벌’이라는 새 행사를 선보인다. ‘열정과 도전, 그리고 우리’라는 부제를 내세운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모두 어우를 수 있도록 '제18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와 '제1회 논산시 청년의 날'이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펼쳐진다.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청소년 문화제의 색깔을 덧입혀 MZ세대의 다층적 소통을 촉진하고, 문화적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것이 논산시의 목표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민가족공원에서 막을 연다. △기념식 △지역 청년 공연 △청소년 Got Taelnt 대회 △청년 토크쇼 △힐링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에 더해 △청년 플리마켓 △체험 놀이터(힐링타로ㆍ퍼스널 컬러 진단ㆍ인생네컷ㆍ청춘오락실) △청년작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제에서 열린 국악제 우승팀의 공연과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이뤄진다. 청년 토크쇼 순서는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나선욱이 꾸민다. 논산이 고향이라 밝힌 나선욱이 지역 청년들과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일~2일 이틀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군의원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 영월을 이끌어갈 산업, 일자리, 먹거리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는, 2032년 제천~영월 고속도로 개통과 ITX-마음이 도입됨에 따라 수도권 영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최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인구감소특별법, 강원특별자치법의 특례, 스마트 농업 육성법 등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산업, 먹거리,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영월을 위한 발전전략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강원특별자치도의 기조 방향에 관한 특강과 함께 △특화산업육성, △미래대체산업육성, △청년일자리 지역 활력 증진, △스마트 농업으로 전환·공간혁신 농업농촌 4개 분과로 구성, 각 분과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수도권 영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영월의 미래를 위해 군의회와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