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은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취업한 10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자기결정능력 향상을 통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휴가캠프’를 진행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주 골자로 다양한 회의와 결정을 통하여 특색있는 휴가캠프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한 참여자는 “스스로 결정하기, 많은 사람들과 의견 조율하기가 어려웠지만 스스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며 열심히 참여해서 뿌듯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주중에 일하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이 참 대견하다. 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보건소가 지난 30일 대한간호협회와 보건간호사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보건교육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보건소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 사회복지관 소속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안부 인사 및 자원 의뢰·연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수면습관에 대한 교육을 시연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보건교육과 우수사례 각 부문 발표를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보건 간호사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수면장애 외에도 생활지원사의 의뢰를 통한 대상자 연계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보건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는 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옹진군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문경복 군수는“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옹진군도 평등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만화를 제작하여 청렴 실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청소년 청렴 만화: 청렴 Teen Toon’를 추진했다. ‘청렴 Teen Toon’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과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청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청렴 만화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아야 함’, ‘탐욕이 없어야 함’ 등의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여 그 내용을 바탕으로 만화를 제작했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솔선수범 하기’, ‘강압적이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우하기’ 등이 우선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만화를 제작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에 제작한 청렴 만화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청소년들에게 만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작한 청소년 청렴 만화에 공감한다”며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는 보호종료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9월 2일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자산관리 및 생활법률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며, 안성시는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고자 지난 4월 29일과 6월 24일 ‘선배 자립준비청년과의 만남’ 및 ‘요리프로 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유리한 자산관리법과 일상생활 속 필요한 법률지식 등을 전달하여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법률적 문제상황 시 대처방안 및 각종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경제교육과 법률교육으로 1교시는 ‘알면 돈이 되는 경제(금융)’를 주제로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가 강의를 했으며, 2교시는 ‘일상 속 생활법률’을 주제로 정구연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맞춤 골목길 마켓’을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안성맞춤 골목길 마켓’은 지난 3월 도내 시군의 문화자치 역량을 제고하고 문화자치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목금토 크래프트 중심으로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 농업인과 함께 했으며, 각자의 개성과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공예품, 기념품, 식음 등을 선보였다. 또한 도예 체험, 은공예 체험, 섬유 핸드 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안성맞춤 골목길 마켓’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안성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 9월 16일 안성맞춤시장, 10월 11일~12일 한경대학교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옥천군이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1개 시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전문강의를 통해 일자리 업무 이해도를 증진하고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통해 시·군간 업무를 공유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박인정 일자리지원팀장은 옥천군 취업지원 사업분야(센터) 우수사례로 ‘집안이 편해야 밖에 일도 잘된다.(부제_센터 안정을 통한 취업지원 활성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군은 옥천군 일자리 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일자리센터의 조직을 정비했으며,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구인·구직 자 만남의 장 마련,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동인구 증가 노력, 취업상담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장려상(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취업상담사로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임용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 일죽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8일 금요일, 시민 참여 연극 '시체들의 수다'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안성 연극협회의 지도로 일죽도서관에서 12주 동안 운영됐던,『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서관-어르신 힐링 연극 교육프로그램』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막내 어르신(56세)부터 최고참 어르신(77세)의 ‘첫사랑, 부모님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5개의 에피소드로 엮어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5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극이 지닌 장점과 종합예술(음악, 그림, 놀이, 상황극 등)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을 연극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당초 어르신들에게 ‘연극’이라는 생소한 장르가 어렵진 않을까 하는 관계자의 우려에 무색하게도 첫 번째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딸로,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일상을 살던 저희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미추홀구 용현시장은 지난 2일 대한민국 전국 단위 대규모 세일 행사인 ‘2023 동행축제’ 연계 행사로 ‘용현시장 포크(돼지고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현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용현3동 제1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용현아 놀자 시즌 3’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주민과 시장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행사 시작 전부터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열려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있었다. 특히, 초대 가수로 나온 미스터트롯 나태주, 윤태규 등의 축하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용현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을 방문하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잠시 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면서, “먹거리 장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주민과 상생하는 시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22일까지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찾아가는 도시농업 사업으로 관내 복지기관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를 연계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총 7개소의 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9월 22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가 최근 신규임용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2일간의 일정으로 안성시 서운면 소재 LS미래원에서 2023년 신규 공직자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23년 신규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안성시에 대해 알아가며 공직 가치와 업무 역량을 향상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교육 내용은 처음 만나는 동기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시작으로 공직 가치관 확립, 비즈니스 매너와 효율적인 업무관리 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안성시가 그리고 있는 비전과 경제,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직원들의 톡톡 튀는 창의성을 발휘하여 조별로 안성신문을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도 포함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공직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며 선배들에게 물어보며 배워가는 적극적인 자세로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삶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그 기대만큼의 행복과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 생활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성시는 안성 시민의 생활 속 건강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3일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오전 9시부터~12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교육,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무상점검(17시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전거 체험교육은 올바른 자전거 통행 방법, 출발과 정지, 안전 표지판 숙지 등의 이론교육 진행 후 자전거 타기 실습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성시 자전거연맹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은 행사장 주변을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자전거 무상점검도 실시하여 자전거 교육부터 라이딩, 수리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시민의 건강과 레저 생활을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과 시설 유지, 관리에 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