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관광 실사단 및 경제․문화․교육 분야 국제교류 대표단이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체코 돌니모라바 지역과 오스트리아 자매도시 린츠(Linz)시를 연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체코 유사 관광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오스트리아 자매도시 린츠시 공식 방문을 통해 경제·문화·교육 분야 실질적 교류기반 구축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체코 방문팀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구봉산 권역 관광시설 조성과 관련이 있는 기업체 관계자 3명(포스코 2, LF리조트 1), 광양시 관계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세계 최장 출렁다리(스카이 브릿지 721)와 스카이워크, 롤러코스터, 트레일파크(산악자전거 코스) 등 관광시설이 집적화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돌니모라바(Dolni Morava) 마운틴 리조트 종합 관광시설을 둘러보고 광양시 구봉산 권역 관광시설 접목 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린츠시 방문팀은 오는 6일부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달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고성(소노문데필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23 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는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방안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어, 마을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8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빈들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축하를 위해 고성을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새마을회를 위한 특별강의도 직접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련대회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날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새마을 정신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 함께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새마을가족 분들과 함께 모이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1박 2일 간 준비한 프로그램에 잘 참여해 모두가 즐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 1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면민대상’을 수상한 이종문님을 비롯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평면체육회 김효성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인수 지평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각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평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지평, 희망과 비전이 있는 지평, 가보고 싶은 지평, 오고 싶은 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면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합과 단결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공약 이행률을 포함한 평가 결과 '우수' 비율이 87%를 넘었다. 4일 군에 따르면 군민공약평가단은 지난 31일 민선 8기 1년 공약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위원회는 분과위원회로 나누어 4대 분야 54건의 공약 이행 실적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지난 시점에서 공약사업이 애초 사업 목적대로 이행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간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장 대면 평가를 통한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약 평가 결과 54개 공약 가운데 47개가 우수, 7개가 양호인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공약평가단은 추진 확정·완료된 공약 대부분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예산 확보를 가져온 것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궁류사건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의병박물관 제2전시관 건립.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의령시장 주차공간 확충 등의 공약들이 해당한다. 다만 군민공약평가단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평군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일 지평면사무소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했다. 누리터는 가맹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상품 장터를 통해 수공예 문화상품, 스포츠·체육 및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1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전시 물품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하며 물건을 구매했다. 군 관계자는“누리터는 타 지자체에 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매장이 적고, 교통이 불편한 양평군의 실정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1인당 연간 11만원의 문화 향유 비용을 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을 위해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도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소개와 1:1 맞춤형 상담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촌·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아울러 군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면서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23일에 개장한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 등 다양한 관광자원 소개와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써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귀농·귀촌인들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32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 1일 용문면다목적청사 3층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이혜원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면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1부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공연과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공연팀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댄스, 한국무용 공연이 이어졌으며 찾아가는 소리 봉사로 늘 지역행사에 함께하는 최정애 강사님의 무대로 흥을 올렸다. 2부 기념식에서는 대한노인회 용문면분회 이유복 노인회장이 면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용문면 발전과 봉사에 이바지한 17명에게도 군수표창, 군의회표창, 경기도의회의장표창, 양평경찰서장 감사장, 양평소방서장표창, 이장협의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면장으로 취임하고 처음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해 뜻깊은 자리였고 이 특별한 날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병환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면민대상 수상자에 아쉬움과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평군은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청운면 가현리 메밀꽃 경관단지를 휴일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운면 미래자원 경관단지에서는 상반기에 우리 밀 문화행사가 추진됐으며, 하반기는 메밀꽃 경관단지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메밀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메밀꽃 개화 시기는 7월부터 10월로 양평지역에서는 9월 상순 만개한 메밀꽃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발한 꽃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치유농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눈을 뿌려놓은 듯 드넓게 펼쳐진 하얀 메밀꽃의 장관을 많은 사람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며 “매년 우리밀 수확 후 메밀을 파종해 메밀꽃 경관단지를 군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오니 앞으로도 청운면 미래자원 경관단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일 자매결연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반건시 시식행사를 가지고, 청도 반건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식 및 홍보행사의 주인공은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로 만든 반건시로, 이는 홍시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여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면서,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 또한 일품이다. 군은 지난 22일 자매결연도시인 경기 안산시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대구 중구, 대구 수성구에 이어 울산광역시 남구 재직 공무원들에게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한 반건시 시식 홍보행사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와의 상호 우호 증진 및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제고를 기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대표 특산물인 반건시를 맛보신 자매결연도시 공직자들에게 청도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가 도·농간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우리 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평공사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객들의 호평 속에 31일 폐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름철 특화시설로 어린이건강놀이터, 볼링장과 더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시설이다. 올해는 운영 기간 동안 총 4,252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을 30㎝ 이하로 유지해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종합놀이대·워터드롭·워터터널·워터샤워와 워터건 등의 놀이 시설과 파고라, 화장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사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수상안전자격을 취득한 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 1회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했고 최적의 수질 관리를 위해 한번 사용된 물은 전량 교체하는 등의 운영 노력으로 이용객 설문 조사 청결도, 만족도 및 향후 재방문 의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시설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이 양평군 주민들과 양평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무더위 쉼터가 됐다”면서 “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진안군은 4일 백운면사무소에서‘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D-1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지역상생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그리고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산림청과 전북도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림청 관계자로부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운영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덕권 산림치유원 지역 인력 채용, 구내식당·카페 등 지역 업체 선정, 산림훼손방지 등 환경보호, 교통 체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 D-1년을 맞이하여, 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평군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계획을 토대로 수산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소비량이 많은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활우렁쉥이(일본), 활낙지, 오징어, 갈치 등의 품목에 대해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영수증 및 거래 명세서 비치 여부, 배달 음식의 원산지 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를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유통업체 등에 대해 원산지 특별 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