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3년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 열린음악회 : 국악신동 김태연&클라무오케스트라&퓨전국악 이희정 밴드’ 공연을 9월 15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스트롯2에서 TOP4에 빛나는 김태연을 필두로 국악, 양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음악회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 ‘김태연’, 35인조 ‘클라무오케스트라(지휘 유수영)’, 퓨전국악 ‘이희정 밴드’가 협연을 통해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이번 공연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 사전예매는 오는 9월 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승달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5,0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 거진읍 주민들을 위해 성금(452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진읍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교문1동 각 기간단체 및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양영모 위원장은 “이번 후원금이 태풍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거진읍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거진읍에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교문1동 기간단체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거진읍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4일 군청 구내식당 2개소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무안군의회 의원,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의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안군은 9월부터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수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식단으로 제공한다. 김 산 무안군수는 “여름철 비수기와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많이 위축돼, 수산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에 대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보고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하라고 당부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안전성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미로센터 등 문화예술자원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미로스쿨, 내가 그린 미로’를 오는 12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궁동 미로센터에서 진행된다. 동구 미로센터와 예술의 거리 일대를 메타버스, 팅거링(공예 활동)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로 그린 미로(maze) ▲건축으로 그린 미로센터 ▲환경미술로 그린 미로(美路) ▲팅거링으로 그린 예술의 거리 등 총 4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미로센터와 예술의 거리를 방문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만의 풍경을 마음껏 그려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동구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했다”며, “57개국 작가의 작품 3천여점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부서는 많은 분들이 비엔날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 신청사 설계 공모를 시작했다”며,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청사를 설계하고 공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계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어느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여러 부서가 관련이 있고, 함께 노력해야만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정책기획과가 중심이 돼 부서간 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4일 양성평등 주간(9월 1~7일)을 기념해 2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평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에서는 양성사회 실현에 공헌한 여성단체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티브로 한 지역 영화 ‘양림동 소녀’ 상영회와 임영희 감독과 대화의 시간이 진행됐다. ‘양림동 소녀’는 진도에서 태어나 양림동으로 유학온 소녀가 성인이 되어 5·18과 여성운동을 겪은 경험담, 노년에는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엄마의 이야기 등을 직접 그린 그림과 내레이션으로 엮은 작품이다. 임 감독과의 대화에서 한 관람객은 “한 여성이 운동가, 문화예술인, 장애인 등 다양한 형태로 살아온 삶의 기록이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면서 “여성으로서 삶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성평등 사회를 향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영화 ‘양림동 소녀’에서 보듯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고통과 슬픔마저 아름답게 승화시킨 여성들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활력소가 될 ‘동구 백세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동구 백세대학’은 분야별(문화·건강·경제·생활 등) 전문 강좌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서는 박명희 조선간호대학교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노년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오현숙 강사(행복한 노후설계 연구소 소장)의 건강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동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노년기 사회적응(9월 15일) ▲노후 경제관리(9월 22일) ▲교통안전 교육(10월 13일) ▲노년기 문화 활동(10월 20일) ▲황혼기 인생 설계(11월 3일) 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올해 관내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분야별 백세대학을 운영하고, 전 강좌 수료생에게는 졸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배움에 대한 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4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강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취업, 성공하는 입사지원서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여성취업 인식전환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잡코리아 전북(제이비잡앤컨설팅) 이사 정세용 강사는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취업과 나의 생활의 연관 관계, 입사지원서 및 면접 대처법 등을 강의했으며, 이는 취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게 하여 활발한 구직활동을 유도하고 취업 희망 여성들의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고취시켜 취업 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 최모 씨는 “그동안 결혼·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는데, 이번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성공 사례 및 입사지원 방법 등의 강의를 듣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력단절문제로 고생하는 많은 여성 구직자분들께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렇게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이 형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함안군가족센터는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한 ‘갓생프로젝트’ 프로그램이 10회기 수업을 끝으로 종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3일 개강해 함안지역자활센터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5회기)와 ‘요리교실’(5회기)이 진행됐으며, ‘함안군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평생진흥원이 주최하고 함안군에서 주관, 함안군가족센터에서 추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알게 되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반찬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은옥 센터장은 “중장년층 1인 가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 교육·문화가 포함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다채로운 걷기 프로그램으로 하영올레 1~3코스 일원에서 10일간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는 서귀포 로(路)뒹을 부제로 9. 1 ~ 9. 5까지 건강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주간, 9. 6 ~ 9. 8까지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 9. 9 ~ 9. 10까지 2023 하영올레 전코스 걷기축제로 진행된다. 하영올레 걷기주간은 건강걷기 지도자와 함께 하영올레 2코스(9월1일~9월3일), 하영올레 1코스(9월4일), 하영올레 3코스(9월5일) 자유걷기이다. 그리고 하영올레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는 포토그래퍼와 인생샷 찍기(9월6일), 웰니스 요가·명상 프로그램(9월7일),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9월8일)으로 진행한다. 이번‘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는 개막행사, 길위 체험이벤트 등 메인 축제를 후미에 장식하여 길에서 뒹굴뒹굴 놀이라는 테마를 충분히 표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9월6일~9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6일까지 기술원 교육관에서 매주 화·목요일 각 8회차에 걸쳐 농촌체험 농장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장에서 만나는 미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식문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촌 체험 활동과 농산물을 연계한 식농체험 및 오감 활용 체험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농촌체험 농장주 대상 교육은 △미각 교육의 중요성 및 오감의 이해 △맛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을 주제로 해 도내 어린이·청소년이 수준 높고 다양한 식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대상 교육은 매주 목요일 △지역 농산물의 가치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오감 활용 식농교육의 이해 등을 주제로 하며, 도내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맛의 요소 및 맛 경험에 중점을 둔다. 이희진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우리 지역 내 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식문화 교육 추진에 더욱 집중해 도내 식생활 연계 농장 육성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소요산에 자리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IoT 기반 스마트 공기청정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8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2023년 IoT 기반 스마트 공기청정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박물관 실내·외에 천정형·스탠드형 공기청정기와 실외기, 측정기 등 IoT 기반 스마트 공기청정시스템을 구축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3년 IoT 기반 스마트 공기청정시스템 구축사업’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자동관리를 통한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과 실시간 실내환경 정보제공을 위한 IoT 기반의 공기청정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는 지난 4월 공모에 참여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기정화설비 초기 설치비용 지원을 통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실내공기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박물관 관람객의 편의를 한 단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대표 시설인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다중이용시설로써 실내공기질 자동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관람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