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질환자를 대상으로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발생 지연 ▲만성질환자의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 ▲심근경색, 뇌졸중, 망막질환등 합병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만성질환자로 등록 후 안과 검진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안과병의원에서 검사(세극등 현미경 검사, 양안검사, 안압측정, 시력측정등)를 받으면 된다.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 이환 및 의료이용 지표 중 당뇨성 안과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이 28.6%로 전국 39.1%보다 낮고, 경기도 44.7%보다 낮으며 전국 비교 결과 나쁨에 속하여 만성질환 합병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통영시는 국내 역대 최고규모의 제59회 춘계축구대회연맹전을 대비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절·청결·질서의식 제고와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오는 2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춘계축구대회로 많은 방문객과 관람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소비자식품 ․ 공중감시원이 합동으로 축구대회에 참석한 참가팀의 숙박업소 45개소와 음식점 85개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업소 내 청결 위생관리, 종사자 건강검진, 식당 및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과 친절한 손님맞이, 식중독 위해예방, 부당요금 근절에 관한 교육을 함께 병행 실시하여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일과 9일에도 보건위생과 직원과 소비자식품․공중감시원 15명이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참가자 숙소 주변과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에 대하여 친절서비스, 부당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홍보,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위생업소 전체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배부했고, 이번 2월 중 2,650개 추가 배부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지속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시설의 추가 감염 차단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 주기를 당부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순창군은 농한기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11개 읍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활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4개소 경로당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개소당 10회씩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사전 기초검사 실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으로는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근력강화운동, 건강수명 늘리기를 위한 생활실천교육, 정신건강을 위한 원예 및 공예교실 등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움츠렸던 어르신들의 생기가 되살아나 경로당은 금세 열기로 가득 찼다. 쌍치면 중안마을 어르신은 “ 오래간만에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 힘이 저절로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기 위해 국가 암 검진(6대 암)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당해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자(지역가입자 월 보험료 114,500원 이하, 직장가입자 월 보험료 61,000원 이하)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만 54세 ~ 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간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암 검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적기에 암 검진을 실시하여 건강한 삶과 행복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동구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들이 강좌는 5인 이상의 팀을 구성한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되며 직업능력, 문화·예술·체육,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강좌의 특성을 고려해 학습 사각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며, 신청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풍부하고 끊임없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 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논산시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국공립예술단체ㆍ민간우수예술단체 등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공연 기획을 제안하고, 지자체는 그중 유치하고 싶은 공연을 신청해 지역 무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사업이 이뤄진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모에 응해 선보이게 된 공연은‘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현악으로 즐기는 재즈 음악, 전통 줄타기 퍼포먼스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재단은 마련된 국비를 기반으로 논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논산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3년 한해도 문화와 예술로 풍성한 논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논산시가 2일 오후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건업무 역량강화 및 공직자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보건소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업무 처리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적용가능한 실무적 업무 처리 지식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2M커뮤니케이션의 최윤희 대표가 친절교육 순서의 강사로 나서 공직자로서의 친절 마인드 확립을 강조했다. 방문객, 민원인 응대 요령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관련 사례 연구와 시연의 시간이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 시대로 가는 길에는 여러분의 미소와 봉사정신이 있다”며 “보건 행정의 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이 불편 없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 의료, 복지서비스 분야가 날로 다각화되면서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업무 영역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은 모두 27개 과정(주간 22개, 야간 5개)으로 모집정원은 310명이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 요가, 서예, 바둑, 회화(영어, 중국어 ,일어), 라인댄스, 커피핸드드립, 한지·소품 공예, 홈패션, 통기타, 정리수납전문가 등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양양군 평생학습관과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거나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정원이 초과된 과목은 2월 17일 전산추첨을 하고, 미달과목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2월 2일(목)부터 화성3·1운동만세길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 해설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화성3·1운동만세길은 1919년 3·1운동 당시 화성의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연구를 통해 60% 이상을 복원한 길로 총 31km로 이어져있다.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도슨트와 함께 화성3·1운동만세길의 일부를 걸으며 화성지역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도슨트 해설프로그램은 코스별로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설 코스는 화성3·1운동만세길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하여 화수리 주재소터, 가와바타 순사 처단 장소를 둘러보고 카드게임을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도록 구성됐다. 화수리 주재소터는 일제 강점기, 순사가 일정한 구역에 머무르면서 사무를 맡아보던 화수리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이곳은 조선인들의 일상을 통제하고 반일(反日) 및 항일(抗日) 행위 등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어 수탈과 폭력 등을 일삼았다. 3·1운동 당시 우정, 장안 지역 사람들은 일제의 억압에 대항하기 위하여 화수리 주재소 앞에서 만세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미시는 끼 넘치고 재능 있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비상임)을 모집한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대상으로 선발하며 연주반(초등4학년 ~ 고등1학년 재학)과 예비반(초등2학년 ~ 3학년 재학)으로 구분 응시 가능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거나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실기 전형은 2월 1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2층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와 면접이 함께 진행되며, 실기 전형으로는 시창 및 지정곡이 있다. 전형 실기곡 및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2월 1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강사진으로부터 성악과 무용을 비롯한 음악적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게 되며, 연 2회 정기연주회, 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미시는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5일 11:00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거행했다. 이날 금오대제는 초헌관 김장호 구미시장, 아헌관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았으며, 그 외 참석한 내빈들이 한마음이 되어 구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참석한 시민들에게 지신밟기, 살풀이춤 등 민속공연 볼거리를 제공했고, 오곡밥, 약밥, 부럼 등 대보름 음식 나누기 및 소원문쓰기, 토정비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이날 초헌관을 맡은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 계묘년 희망찬 새해, 시민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 구미 재창조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