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국내에서도 'Poppy' 열풍을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의 수록곡 'Poppy' 한국어 버전 음원을 선발매한다. 'Poppy'는 스테이씨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본 데뷔앨범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테이씨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Poppy'는 일본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7위와 라인 뮤직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진행한 '#poppychallenge (파피 챌린지)'로 1000만 회 이상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뉴진스, 르세라핌, 레드벨벳, NCT드림 등 K팝 아이돌 뿐만 아니라 차태현 등 배우와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를 진행해 'Poppy'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4일 네 번째 싱글 'Teddy Bear'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는는 'Poppy'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불타는 트롯맨’으로 화제를 모은 조주한이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2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조주한이 오는 4일 오후 6시 데뷔곡 ‘때려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주한의 ‘때려라’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파란색 정장과 갓을 쓰고 도심으로 내려온 조주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심 속 행복을 전달하러 내려온 조주한’이라는 신곡 콘셉트에 걸맞은 이미지로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때려라'는 국악 트로트 가수 조주한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노래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를 절묘하게 녹여낸 퓨전 국악 트로트 곡이다. 국악적인 멜로디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후렴구 부분에는 동양 5음계를 위주로 사용했다. 가사에는 "되는 일 없고 힘든 일 많아도 허리끈 졸라매고 힘내보자"라는 내용으로 ‘현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 힘을 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밝고 시원한 응원가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됐다. 조주한은 최근 방영 중인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볼거리의 조주한 표 국악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가수 보라미유가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보라미유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을 발매한다. '헤어지던 밤'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남성 듀오 어쿠루브의 싱글 '헤어지던 밤'의 타이틀곡으로, 보라미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됐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과 준비하지 못한 이별의 감정을 보라미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 밤에 통화도 못 한대 /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계획이다. 또한 보라미유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걸맞게 편곡된 '헤어지던 밤'을 통해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고,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그동안 보라미유는 싱글 '통화연결음', '미인 (2021)', '끝난 사이' 등 앨범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어쩌다 전원일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아람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시작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3일), 무서운 진실과 마주한 홍태라(이지아 분)의 핏빛 사투가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호화로운 거짓과 참혹한 진실이 뒤엉킨 한 여자의 과거 추적 복수극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앞서 홍태라의 찢어진 ‘귀 크랙’ 포스터가 완벽한 삶에 파고든 위태로운 균열을 암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 심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역시 ‘숨멎’ 전율을 안긴다. 티저 영상은 럭셔리 타운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는 홍태라의 행복한 얼굴로 시작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홍태라의 일상에 남모를 불안과 균열이 스민다. 귀와 몸에 남아있는 이유 모를 상처 역시 홍태라의 잃어버린 과거와 연관이 있는 듯 의미심장하다. 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의 의장이자 자상한 표재현(이상윤 분)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일타 스캔들’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던 캠핑장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행선(전도연)의 가족과 치열(정경호)이 함께 했던 캠핑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행선과 치열이 함께한 캠핑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그 현장을 담은 이번 스틸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설렘 텐션이 자리 잡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앞서 행선과 치열은 캠핑장에서 예정에 없었던 만남을 갖게 됐다. 행선은 뜻하지 않게 스토커로 오해받았던 남동생 재우(오의식)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해이(노윤서)까지 함께 오랜만에 캠핑을 가기로 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었던 치열은 휴강하고 낚시를 갔고, 그렇게 이들은 운명처럼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나게 됐다. 자기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달라는 치열에게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행선은 끊임없이 그를 챙겼다. 덕분에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장삐쭈 원작 화제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 ENA ‘신병캠프’의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월 6일(월)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ENA 신 예능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다시 뭉쳤고, 장동민과 최영재가 MC로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3일(금) '신병캠프' 측이 '신병즈'의 100% 리얼 군생활을 담은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발리로의 포상 휴가를 꿈꿨다가 졸지에 재입대하게 된 '신병즈'의 모습으로 흥미진진하게 포문을 연다. 조교들의 불호령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신병즈'의 어리바리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어느새 전투복을 입고 연병장에 집합한 이들은 칼 각 잡힌 거수경례로 어엿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안군 노인여성회관에서 2023년 상반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퀼트&자수, 라탄공예, 네일아트, 생활요리, 캘리그라피&먹그림수성펜화, 중국어(초금&중급), 하모니카, 우쿨렐레, 노래교실, 컴퓨터기초반, 바둑, 에어로빅&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요가, 방송댄스로 15개과목 21개반으로 2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21주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부안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노인여성회관 방문 현장접수로 나누어 접수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분들은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고 노인여성회관 사무실을 방문하시면 온라인접수를 지원해 드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노인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순 교육청소년과장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바다에서 안전조업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지난 2일 가력선착장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소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개최 되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3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가력선착장을 이용하는 선주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어업인단체인 가력대체항 어민협회 주관으로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수산분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 협회 회원들, 지역 어업인 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선착장 주변에 화려한 오폭기 게양과 신명나는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뱃고사와 음식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정석 부군수는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3년만에 재개된 풍어제를 축하하며 어업인분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올 한해도 무사고 만선으로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촌 고유의 전통 풍속인 풍어제를 계승․발전시키고 어업인들을 하나로 잇는 화합의 장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일 2월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되는 ‘23년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교육 및 슈퍼비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남원고을, 나와 이웃의 행복을 설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월1회 23개 읍면동 복지·간호업무 담당공무원 교육과 분기1회 맞춤형복지팀장 교육을 진행 예정이다. 교육은 지역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업무교육과 읍면동에서 개입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례발표에 따른 슈퍼비전으로 진행된다. 시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업무 담당자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담당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기대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정기적인 교육과 회의 등을 통해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잠재적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참가자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한 1:1 맞춤형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대사성질환 위험군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사업 참가자는 무료로 지원하는 신체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정보, 활동량 등을 자동 전송하고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 상담‧영양‧운동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건강관리 계획에 따른 목표 달성을 위해 월 1회 집중상담, 온라인교육, 중간·사후검사 등을 포함한, 체력단련실 이용과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센터로 하면 되며, 신청자 중 20~50대 스마트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울시는 미디어재단TBS 대표이사에 정태익(만 57세) 전(前)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23.2.6.(월)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안 SBS 라디오센터 CP,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파워FM(107.7khz)을 전국 청취율 1위로 만들고, 광고매출 분야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라디오 방송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이다. 서울시는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가 현재 TBS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주시보건소의 ‘찾아가는 한방 무료진료 사업’이 연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장애인종합복지관(황성동 소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한방 공중보건의사의 진료가 이뤄지는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는 촉진, 기본건강검진, 진맥, 침술, 한약제 투약 등 다양한 진료를 비롯해 세심한 문진과 상담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특히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보 ‘談담다’ 겨울호를 통해 ‘구암 허준의 후예, 경주시보건소 조동완 공중보건의사’ 라는 제목으로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일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2월 1일 기준) 한방 무료진료 누적 이용자는 103명이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보건소의 젊은 의사가 이용객들의 내면의 아픔까지도 보듬어 주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진료를 하고 있다는 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의료 소외계층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