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의 지속과 신규변이 출현 등에 따라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만 6개월 ~ 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새로 도입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이루어지며, 영유아는 상대적으로 소아․청소년보다 입원율과 치명률이 약 4~6배 높아 접종이 꼭 필요하다. 접종은 8주(56일) 간격으로 총 3회 이루어지며, 관내 지정위탁의료기관인 소아청소년과의원 5개소에서 주 1회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지난 1월 3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또는 보건소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2월 13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당일 접종 할 수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시민들에게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보급을 위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 국악강좌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약 6개월간 우륵당에서 10개반 총 100명으로 진행된다. 6개 반 총 45명으로 진행된 작년보다 수강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강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주 1회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이 강사로 나서 국악기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강의로 진행하며, 국악 초보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하며, 수강생 선발은 전자 추첨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신형근 부시장은 “우륵당 문화학교를 통해 국악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주박물관은 7일부터 3월 5일까지 탄금대 ‘안동김문 기탁유물’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안동 김문은 조선후기에 3명의 왕후를 배출했는데, 충주에 세거한 안동김문은 헌종 비 효현왕후의 친정 집안이다. 박물관은 탄금대를 소유한 안동 김문의 기탁유물 중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가치가 뛰어난 국보급 유물 17점을 선정해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정조 시 좌의정을 역임한 김이소의 영정은 국보급 문화재에 견주어 손색이 없으며, 오랜 휴지기를 거쳐 최근 보존처리를 마쳤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전시는 충주에 세거한 안동김문의 위상과 학문적 명성을 새롭게 소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천군은 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해오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정부의 권고에 따라 6개월부터 만 4세 영유아에게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접종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 간격으로 3회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은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인 △중앙제일병원 △박소아청소년과의원 △준소아청소년과의원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 사전 예약(보호자 대리 예약)이 진행 중이며 오는 1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3일 당일 접종의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으로 연락해 예비 명단 등록 후 접종을 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는 입원율과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단양군 어상천면 舊 단산중학교 자리에 삼구인화원 연수원이 조성된다. 지난 3일 개최된 착공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충북도 의원,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계열사 임원, 어상천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舊 단산중학교는 1954년 개교하여 2017년 폐교될 때까지 5,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재양성소였다. 운동회나 각종 체육대회를 담당하는 주민들의 화합과 추억의 장소가 이제는 지상2층, 지상1층의 규모의 삼구인화원 기업 연수원으로 탈바꿈된다. 연수원은 강의실 11개와 객실 45실, 다인실과 다목적체육관, 운동장, 식당, 카페, 직거래장 등이 설치되고 한번에 225명의 인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 안전기원제에 접수된 170만원과 쌀(10kg) 4포, 시루떡 1박스 등은 어상천면사무소에 기증했으며, 착공식에 참석한 배대환(수풍산업)은 착공식을 기념해 어상천면의 모든 가구에 배부할 수건 1,100개를 기증했다. 한편, 연수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2.5.(일), 17:15)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5일 18시 30분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스케이트장 6회차(17:30~18:30) 이용 대기중인 시민을 배려하여 6회차까지만 운영 후 중단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2월을 가득 채운다. 윤하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장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부터 3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역주행 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족구 시합에서 행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창한 해송림과 여유로운 바다를 자랑하는 용신마을로 놀러오세요! ●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인접해있고, 울창한 해송림과 여유로운 바다, 캠핑장이 멋진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마을 앞바다에서 갯벌체험 →살이 꽉 찬 고소함 대하구이 →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안흥진성 → 국가어항 안흥항 → 울창한 해송림과 원안해수욕장 #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마을에서 제공하는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출발~ 마을 앞 갯벌에서 즐기는 갯벌체험에서 바지락, 동죽을 잡아봐요. · 체험 비용: 성인 10,000원 · 장화, 호미 조개망 등 대여비 무료 · 물때 등 미리 문의 # 대하구이 살이 꽉 찬 대하를 노릇노릇 구워낸 대하구이! 차원이 다른 고소함을 느껴보세요. 기운이 불끈불끈 충전된답니다. 대하구이 1kg(12마리) 10만원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71 # 안흥진성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안흥진성은 전국 수군 관련 성곽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해 진성의 원형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안흥진성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눈에 담아보세요. · 입장료 없음 - 충청남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포니정 재단과 함께 ‘제7차 포니정재단-KFA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혁순(주문진중), 박희강(진주여중) 등 남녀 중학교 선수 6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자 선수가 41명, 여자 선수는 19명으로,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이 지급됐다. 대상 선수는 지난해 우수한 기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인 선수들은 물론,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겨내고 활약을 보인 선수들도 포함됐다. 시도 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등의 추천을 받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했다. 포니정 장학금 수여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돼 매년 개최돼 왔다. 정상빈(스위스 그라스호퍼), 양현준(강원FC), 이은영(고려대) 등 최근 남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과거 중학생 시절 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포니정 재단은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정신과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사회 각 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1975년 국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오는 3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을 앞두고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 U-20 대표팀이 스페인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현지시간 2일 오후 스페인 무르시아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두번째 연습경기에서 UCAM 무르시아 B팀에 3-1로 승리했다. UCAM 무르시아 B팀은 UCAM 무르시아의 23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스페인 5부리그에 속해있다. 이날 U-20 대표팀은 전반 30분 성진영(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강성진(FC서울)이 상대 진영 중앙을 돌파한후 스루패스를 보냈고,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크로스한 것을 성진영이 골문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36분 김희승(대구FC)이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올려준 볼을 강성진이 골 에리어 중앙에서 헤더로 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에는 강성진이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보내자 배준호가 머리로 골네트를 갈라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득점 없이 후반 43분에 한 골을 실점했다. 지난 30일 레알 무르시아 B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