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쌍용도서관은 10월까지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천안 독서고리 모집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독서고리 모집 및 지원사업은 지역 독서동아리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총 300여개 독서동아리가 다양한 활동 지원을 받아왔다.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하는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토론도서 및 강사초청 ▲리더 워크숍 등 강연 ▲활동 장소 제공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동아리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고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쌍용도서관을 방문 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고리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함께 읽기의 가치를 체감하고, 토론과 소통이 있는 적극적인 독서문화가 천안시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쌍용도서관은 2023년 비대면 서비스인 아트앤스터디와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전문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아트앤스터디를 통해서 철학·문학·문화예술·인문교양을 주제로 한 120강좌를 어디서든 쉽게 들을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기로, 천안역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트앤스터디는 상·하반기, 스마트도서관은 분기별로 강좌와 도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트앤스터디와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경계를 넘는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4일, 매탄2동 공영주차장 옥상에서 단체원 및 주민, 관내 유관기관장과 함께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맞이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광온 국회의원, 최종현 도의원 및 매탄2동 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지신밟기와 고사를 지내며 시작했다. 이후 참여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단체원들의 꼼꼼한 준비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신소영 매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동네 윷놀이한마당을 통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티즘)’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 컬티즘은 2월부터 8월까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전국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부터 미팅 참석에 이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컬처 박람회를 홍보하는 각종 콘텐츠 발굴·제작 및 게시글을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박람회 행사 기간 전시관, 공연장, 부대시설, 주차장 등 보조운영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활동 시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안시 14~19세 청소년 또는 대학생,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각 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천안시 청소년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의 축제 K-컬처 박람회를 직접 홍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천안시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을 인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기저귀 구입 지원금을 월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을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했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또는 다자녀(2인 이상) 가구다. 만 2세 미만 자녀를 둔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를 충족한다면 자녀 별로 각각 기저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자녀의 서비스 신청일 기준으로 첫째 아이가 만 2세 미만일 경우 첫째 아이에 대해서도 기저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의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복지시설 등 아동의 경우에는 조제분유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일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분 전액 지원이 가능하며, 기저귀의 경우 최대 192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1,928명의 영아에게 기저귀와 조제분유가 지원됐다. 지원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는 65세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으로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65세 폐렴구균 백신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로 매우 높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해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종을 원한다면 신분증을 가지고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지역 내 걷기실천 분위기 환경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1급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2월 6일부터 시작한다. 이 교육은 (재)대한걷기연맹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100일간 대면 강의(7일, 50시간)와 SNS 병행 교육으로 걷기의 운동생태학 및 해부학 기초 등 이론교육과 걷기 상해예방 테이핑법 등 실습 교육으로 운영되며 매일 10km 걷기 미션을 수행하여야 한다. 또한 교육생과 관내에 조성된 걷기 길을 걸으며 길 평가와 함께 걷기에 좋은 길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보완을 요청하는 등 '트레킹의 메카 영월'을 위해 조력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가 주민건강에도 보약이고 지역경기 회복에도 보약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조선의 청춘들이 드디어 오늘(6일) 운명의 담을 넘기 시작한다. 오늘(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다양한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알고 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종재 감독 X 정현정 작가 X 배우들, 믿.보(믿고 보는) 조합의 환상 시너지를 기대하라! ‘청춘월담’은 2015년 발간된 이후 중국 현지에서 100만 부 판매 고를 올린 데 이어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120억 뷰를 돌파한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의 세계적인 독서 플랫폼 Goodreads에서 주요 도서 목록으로 추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출간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서비스된 2019년 당시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53만의 뷰 수를 기록하며 두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Kei)가 '복면가왕'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케이는 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진지하게 추리에 임하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긍정 에너지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과 '수정구슬'의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 무대를 들으며 대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던 케이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두 분 다 너무 설레게 예쁜 음색으로 불러주셔서 저도 감사하면서 들었다"고 운을 뗐다.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은 음색이 너무 예뻐서 청순 걸그룹 멤버이지 않을까"라며 "수정구슬은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잘 만지시는 걸 보면서 대극장에서 많이 연기하신 뮤지컬배우가 아니실까 한다. 대극장에서 그런 드레스를 많이 컨트롤해야 하는데 많이 자연스러우시더라"고 추리했다. 이어 구슬 아이스크림의 정체가 체리블렛 지원으로 밝혀졌다. 정체를 공개한 지원은 케이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개 강좌,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3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3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은 닥종이 인형, 매듭, 서예, 민화(심화), 한국화(수묵화), 수채화, 봉산탈춤 등 다양한 우리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했다. 여주박물관은 2006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의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통문화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전통의 맥을 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 선조들의 맑은 정신과 생활의 지혜가 깃든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 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1:1 개인별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니코틴 패치 등 금연 보조제 지급과 행동요법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영양, 운동, 절주 등의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지급한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며,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 업무시간 때문에 상담받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직장 내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10명 이상이 될 때 신청하면 사업장을 찾아가 금연상담을 진행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서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입춘방 써주기를 진행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작된 입춘방만 배부했으나 올해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금산군지회 이정일 회장이 참여해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 글씨를 직접 써서 전달했다. 입춘방은 예로부터 24절기 중 봄을 시작하는 날인 입춘에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글귀다. 이를 붙이는 방법은 입춘대길(立春大吉)은 오른쪽에 건양다경(建陽多慶)은 왼쪽에 붙이면 되며 한 해 동안 붙여놓고 다음 해 또 그 위에 덧붙이는 것이 관례나 대부분 우수 전날(2월 18일)에 뗀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 곳곳에 붙여진 입춘방을 통해 금산군민 모두 건강과 안녕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