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체육회가 오는 2월 11일(토)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종목을 통 대항 토너먼트 및 즉석참가 형식으로 진행하며,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의 협조를 받아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 소원 및 덕담을 캘리그라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병남 상패동 체육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모든 상패동 주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하며, 2023년 한해 상패동 모든 주민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고, 올해도 상패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상패동장은 “코로나19 등 오랜 악재를 지나 5년만에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인 만큼 상패동 동민뿐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시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2023년 모든 주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하금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김해시에 소재한 남명앤스퀘어 7층에서 전기환 회장등 관계자와 만남을 가지고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2,000매 구매를 약속했다. 전회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신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가 관람객 유치를 위한 사전 붐 조성으로 이어져 엑스포가 지역민 전체가 응원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순천문화재단은 6일부터 15일까지 ‘2023 순천문화예술단체 공간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순천문화예술단체 공간지원사업’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활동기반 조성을 위한 임차료 지원사업으로 단체의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 문화예술 활동 장려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순천 소재의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활동실적에 따라 실적 5년 이상은 전문예술단체로, 5년 이하는 예술동호회로 구분하여 17팀 내외로 선정한다. 시각, 음악, 무용,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의 관리비, 운영비 등을 제외한 활동공간의 순수 임차료를 공간별 월 최대 45만원,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오는 15일까지 순천문화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공간지원사업에 대한 예술단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원하는 문화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순천시는 ICT 기반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 ‘2023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기관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모집대상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 또는 순천시 소재 직장인이다. 해당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350명으로 오는 24일까지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이 초과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건강검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장치를 무료 제공하고 24주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예방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며 그동안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참여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실천의지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기도 2기 레드팀이 지난 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2기 레드팀은 팀장, 부팀장을 제외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내부 공모를 통해 총 23명이 지원해 6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6명(도청 4명, 공공기관 2명)을 선발했고, 나머지 4명은 활동의 연속성을 위해 1기 레드팀원 중 활동이 우수한 직원을 재선정했다. 이영주 레드팀장은 “2기 레드팀원 모집 때 재지원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며 “더 많은 의견,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소속, 부서, 직렬, 연령 등을 골고루 안배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팀원들이 선정된 후 처음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2기 레드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회의 개최와 안건, 활동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2기 레드팀은 심도 있는 활동을 위해 격주로 진행됐던 1기 때와는 달리 한 달에 1번 모여 소통하는데,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부서와도 함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며, 주제는 사회적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김석기 김해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김 부시장은 “김해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재활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의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프로그램, 사회기술 강화프로그램(지역사회 체험활동 등), 약물관리 및 정신건강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등록 회원들이 질환으로 인한 정신사회적 기능손상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일반인의 우울증 및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등 각종 정신질환 선별검사와 정신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신건강 관련 문의 및 상담은 함안군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2022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하여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 각 단체 활동사항 보고, 2023년 새롭게 계획 중인 양성평등기금사업 안내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회칙을 일부 개정하여 회장의 임기를 3년(단임)으로 확정했다. 이유화 회장은 “작년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준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도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각종 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성단체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지난 4일 동두천시 보건소 맞은편 공원에서는 ‘2023 시민안녕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민속놀이 체험, 새해 소원 기원하기, 시민안녕기원 및 동두천시 발전 기원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구제역,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동두천문화원, 불현동체육회, 송내동체육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각 단체가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단체별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단체전)가 열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매년 해오던 달집태우기 행사를 취소하고 행사장 곳곳에 의용소방대원과 자율방범대원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행복을 기원하고 계묘년 한해 시민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이 광주 근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연수 및 세미나도 37건이 진행되는 등 단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2월 21일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16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160ha 규모의 방대한 숲속에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100년 수명을 자랑하는 아름드리 고로쇠나무, 굴참나무 등이 식재돼 있으며, 다람쥐, 청솔모, 수달, 담비,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대흥란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살아있는 생태 여행지라고 불린다. 휴양림에는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개소, 넓은 주차장, 운동장, 회의실, 강당, 세미나실, 야외교실, 등산로, 산책로, 잔디광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더늠길, 어드벤처짚라인 모험시설 등이 있다. 숲속의 집과 현대식 콘도 형태의 제암휴양관은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기관의 워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을 기원하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청석공원에서 열린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대보름 지신밟기, 연날리기 시연, 민속놀이 체험, 부럼 나누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해동화 놀이와 초월읍 쌍동리·선동리·도평리에서 달집·볏짚 태우기, 남한산성면 산성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영월제가 열렸으며 도척면 도웅리 지신밟기, 퇴촌면 정지리 산신제, 광남동 장지1통에서 줄다리기 등 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가 개최됐다. 방세환 시장은 “오늘의 행사가 기묘년 한 해의 액운을 없애고 올 한해 시민 모두 소망하는 일이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음악적 한계를 뛰어넘은 감동의 무대로 익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예수의 생애 마지막 7일을 대사 없이 오직 노래만으로 전개하는 성 쓰루(Sung-Through) 뮤지컬인‘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무대에 올린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할 당시에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등 혁명적인 뮤지컬로 손꼽힌 이 뮤지컬은 50주년 기념 공연이자 7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예수를 수퍼스타로 묘사하고 추종하는 군중 등 모든 캐릭터들이 종교적 관점이 아닌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완성한 차별성과 탁월함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간의 여정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뮤지컬은 극 중에서 무대를 휘어 감는 장중한 음악들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지저스의 솔로 넘버 ‘겟세마네(Gethsemane)’를 가창하기 위해서는 남성이 평균적으로 낼 수 있는 최고 음역대를 넘어서는 3옥타브 솔의 음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런 만큼 이번 공연의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