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에 발맞춰 아세안 국가를 시작으로 제주 K-콘텐츠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제주도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협의체 구성, 미래 전문인력 양성, 성장 가능성 있는 콘텐츠 집중 육성 등을 통해 제주를 K-콘텐츠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육성한다. 제주형 K-컨텐츠 추진협의체 본격 가동, 세계 진출 전략 모색 제주도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도내 콘텐츠 기업을 비롯해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협의체를 구성한다. 지난해 해외시장 진출 도내 콘텐츠 기업 대상 의견 수렴결과, 해외 마케팅 지원, 현지 바이어 초청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방향 논의를 위한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목표시장 선정 및 추진 가능 사업 등을 발굴해 나간다. 구성 협의체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제주 K-콘텐츠 포럼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내 K-컨텐츠 기업의 콘텐츠 마케터 등 전문인력 집중 육성 도내 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천면 청년회는 5일 남천면 대명리 남천변 일원에서 풍년 농사 기원과 면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2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마을별 윷놀이,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 공연, 2부 기원제, 달집태우기 및 지신밟기와 불꽃놀이, 식후행사로 NJ난타공연단 북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남천면새마을부녀회에서 두부김치, 오뎅탕, 포도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5년 만에 개최한 달집태우기 행사를 보기 위하여 많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건강과 행복을 빌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이 기원제를 지내며 시민들의 안녕과 경산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아웃렛 유치 성사를 기원했다. 김영옥 남천면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월 5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천연아로마로 우리가족 비염잡기’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천연아로마로 우리가족 비염잡기'는 비염, 코골이, 호흡기에 좋은 오일들을 조합해 제품을 제작하는 수업으로, 아로마오일 효능을 알아보고 만드는 과정 속에서 향기를 통해 아로마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학생 중 윤서진(중리초 2)군은“아로마 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엄마와 함께 주말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지용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수업처럼 가족, 친구와 함께 주말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개최하여 관내 주민들의 힐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거제시는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의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는 사업으로서 대상자별로 처방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분할 배송하며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으로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을 보유한 임산부와 만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선정하고 있으며 상세 기준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를 제외한 대상자에게 10% 자부담금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자부담 제도를 폐지하여 전체 대상자의 부담을 덜게 됐다. 영양플러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경우 거제시보건소로 전화하여 사전 예약 후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조정순 건강증진과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인 영유아와 임산부의 미래 건강과 영양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 향유공간인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약 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사업을 지원한다. 동네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독서토론과 북아트, 글쓰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이내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의 간식비 지원을 위해 2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현재 굿모닝작은도서관(수지구 동천동)을 비롯해 10곳의 작은도서관이 아이돌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은 도서관은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변한다. 시는 18곳의 작은도서관을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지정하고, 전기 및 가스요금 130만원을 지원한다. 냉·난방기가 필요한 곳에는 3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작은도서관의 부족한 인력도 보강한다. 장서 관리와 프로그램 기획 등 운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곳의 작은도서관에 순회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지난 4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많은 인파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고 밝혔다. 강현면과 면이장협의회, 후진항 어촌계, 양양비치마켓 등 군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3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아쉬워했던 많은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몰려 추위를 잊은 채 행사를 즐겼다. 농악대의 지신밟기와 마을동제는 강현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양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고, 소원지 올리기와 쥐불놀이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3년 만에 열리는 달집태우기 행사인 만큼 높이 10m의 대형 달집태우기와 문화공연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신년 대보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열렸던 대보름 행사를 관광객이 동참하는 겨울 축제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의 각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있는 축제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마을단위체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속초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속초사자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22. 12월)를 기념해 지난 2월 5일, 6일 양일간 청호동 일원, 속초시청 및 각 동 주민센터에서 사자놀이와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2월 6일 9시 30분부터 속초시청에서 진행된 지신밟기 행사는 무동 어린이가 함께하는 속초사자놀이 연희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고, 특히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양반탈을 쓰고 사자놀이 연희에 참여해 2023년 계묘년 속초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금년 속초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민속공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 2월 4일 명륜동 새마을풍물단(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이 명륜동 관내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풍물놀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안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관계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수정 명륜동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풍물놀이 행사를 통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신 새마을풍물단에 감사드린다”며 “계묘년 한해 명륜동 주민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장수군 계남면 난평마을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집태우기 행사가 5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경쾌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풍물패들이 달집 주변을 돌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가를 연주하는 동안 달집 주변으로 모인 주민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이야기하며 한 해 농사의 안녕과 건강 등을 기원했다. 이날 달집태우기 행사를 주관한 난평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달집태우기 행사를 이어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인 달집태우기가 계속해서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장수군 계북면은 지난 5일 2023년 계묘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최훈식 군수, 장정복 군의장,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전 소공원에서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계북면 주민 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돼 그간 움츠렸던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줬다. 2023년 한해의 액운을 날리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 전에는 방문객들이 작성한 소원지들이 달집에 더해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계북면 노인회 및 계북면 유도회의 풍년기원제로 시작을 알리며, 계북면 얼쑤 가락단의 길놀이 및 풍물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더했다. 이후 저녁 6시경 덕유산을 넘어 떠오르는 보름달과 함께 달집 점화식이 이뤄졌다. 점화식에는 황우상 계북면장 및 이정관 주민자치원장을 포함한 15명의 계북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이뤄졌으며, 풍물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달집태우기가 진행됐다. 본행사에는 계북면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차량 및 화재로부터의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정관 계북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제12기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까치풍물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수정2동 동민의 건강과 번성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수정2동 까치풍물단은 4일 수정2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가게 및 가정 곳곳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사업번창 및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풍악과 함께 지신밟기를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복지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정2동 까치풍물단 김순옥 회장은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해 주민들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미래성장 세대의 원동력인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 특강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유소년 배드민턴 특강교실 운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역 스포츠 인재 조기 발굴 및 기초체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 달간 매주 화, 목요일에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호응도를 분석해 향후 연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공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