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 2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탐구생활’ 2탄은 지난 1월 종료된‘겨울방학 탐구생활’ 1탄에 이어 추진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 유아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에서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계묘년의 검은 토끼와 회암사지 출토유물 잡상과 연계한 ‘새해 복(福) 토끼잡상 만들기’, 양주 회암사지의 온돌유구와 계절을 연계한‘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 회암사지의 발굴과 역사를 이해하는 ‘회암사지 버블버블 발굴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룰루랄라 우리 전통놀이’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청소년은 오는 6일부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으로 선착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서 즐기는 역사・문화 체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라북도는 도내 관광지,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및 방문객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광 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설 제9기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도에서는 이미 작년 7월에 선발된 제9기 관광모니터단 25명이 활동 중이나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아태 마스터스 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로 도내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로 선발해 활동을 강화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관광모니터 10여 명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추가 모집된 제9기 관광 모니터 요원은 2023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 4개월간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투어패스, 축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관광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관광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더불어 관광 모니터증을 발급받아 전주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도내 36개 유료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제보건수에 따라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받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2023년 연서도서관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는 개인 및 학습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연서도서관과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혹은 공동체)에 의해 연서도서관 곳곳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까지 하는 시민주도형 활동 지원 사업이다. 연서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교육 분야 수요에 적합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그간 축적된 개인, 공동체의 학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로 연계하는 등 도서관 혁신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각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연서도서관은 진정한 시민들의 독서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이번 공모에 끼 많고 아이디어 넘치는 광명시민과 학습공동체 또는 유관단체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PPT 발표를 거쳐 선정단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가평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의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및 신규변이 출현 등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을 영유아로 확대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접종 기회가 없었던 생후 6개월에서 만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8주(56일)의 간격으로 1, 2, 3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시기는 군 보건소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인 청평면 성민의원은 17일부터 가능하며 사전예약 기반으로 특정요일을 지정하여 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백신종류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면역저하자 및 만성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먼저 접종을 시행한 미국의 경우, 화이자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 사례로는 6개월~2세가 보챔, 졸려함, 발열 및 통증 등을, 3~4세가 주사부위 통증 및 피로, 발열 등을 호소하는 등 대부분 일반적인 이상 사례가 보고됐다. 앞서 군은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추가접종 대상자인 만 18세 이상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5곳에서 출생 연도에 상관없이 무료로 백신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나산‧해보‧월야면 주민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굿모닝 필라테스 ▲솔찬한 영양교실 ▲한의약 국학 기공체조교실 ▲장애인 주간재활교실 ▲기억총총 치매예방교실 등 7개이다. 이와 함께 영양관리, 비만 및 금연상담, 치매검사 등 각종 상담실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 월야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2월 17일, 개관 3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제주시민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강연, 책 나눔 마당,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철 작가의 진행으로 ▲장승련, ▲부복정, ▲김란, ▲양순진, ▲김정희 제주동화작가와 함께 작품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제주동화 이야기’ 강연을 운영하며, 책을 사랑하는 독서인들을 위한 ‘책 나눔 마당’과 ‘마음에 담는 책 속 명언 한 구절’도 함께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당도서관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당도서관이 걸어온 길’, ‘2023 올해의 책 후보 도서 및 역대 올해의 책’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우당도서관은 1984년 2월 17일 개관하여 보유장서 314,334권, 연 이용자수 221,495명, 대출권 수 193,093권으로 제주시민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4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금산군은 지역 및 금산인삼 홍보를 위해 제작을 지원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개봉 안내에 나섰다. 8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로 윤시윤, 설인아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이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며 이야기는 전개되며 금산인삼약령시장 및 인삼골오토캠핑장 등 금산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군 관계자는 “상영 시 파급효과가 큰 영화를 통해 금산군과 금산인삼을 노출하고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키우고자 제작 지원에 나섰다”며 “영화를 즐기며 생명의 고향 금산의 모습도 찾아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합천군은 치아 조기상실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틀니 및 보철 시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와 심한장애인 ▲ 40세~64세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62,500원, 직장가입자117,000원이하) ▲65세 이상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62,500원, 직장가입자117,000원이하)에 해당되는 저소득층이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등 필요서류를 갖춰 합천군보건소, 북부. 초계. 삼가보건지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관내 희망하는 치과의료기관에서 필요한 틀니나 보철을 시술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전부, 부분)의 경우에는 7년 내에 건강보험 틀니로 제작한 적이 없어야 하며, 임플란트는 1인당 평생 2개 지원된다. 단 치아가 전혀 없는 무치악의 경우 임플란트 지원은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26년간 2,507명에게 결손된 치아를 복원해준 이 사업을 통해 저작 불편을 해소하고 구강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오포능평 어린이집은 지난 4일 원아들 스스로 각자 만든 책을 선보이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꼬마 작가들의 출판기념회는 원아들이 어린이집에서 1년간 활동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동화나 그림일기를 책으로 편집해 출판했으며 원아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한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빛과 그림자 놀이 ▲아이들이 창작한 동화 속 장소의 현실구현 ▲지구환경을 살려 행복한 우주 공간을 만드는 가상현실 구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상미 원장은 “아이들의 어렸을 적 경험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의 유능감을 일깨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보건의료원과 군내 위탁의료기관 11곳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다. 균혈증의 경우 60%, 수막염의 경우 80%에 이를 정도로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 또한 20~60%에 이를 만큼 위험하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 23)을 1회 접종으로 질병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1회 접종만으로도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50~80%)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만 65세 미만인 사람이 백신 접종 경력을 가진 경우에는 접종한 날로부터 5년 경과 후 다시 접종받을 수 있다. 본인의 접종 경력을 확인하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보건의료원 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지난달 30일 경안동, 탄벌동,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을, 2월 2일에는 광남1동, 광남2동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을 방문해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다. 방 시장은 “연초 바쁜 시기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시정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을 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새해 방문에서는 총 3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돼 현재 소관부서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치아 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불소용액은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 구강 내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예방하며 충치와 시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불소용액 신청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에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상자의 연령에 맞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시간과 노력 대비 손쉽게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