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식음시설 운영사업자를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티푸드관(주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편의점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티푸드관과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서 해당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카페와 편의점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제한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년 2월 6일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은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 박종규 회장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분석하고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조직위는 창원여행사협회와 업무협약 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팸투어(2.9~2.13)를 진행하면서 베트남에서 가장 큰 관광 개발업체 중 하나인‘썬그룹’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꽝닌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여행사협회는 여행업 권익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 창립하여 회원사 80여 개 및 회원 수는 약 96명에 달한다, 또한 협회는 베트남 ‘꽝닌성’, ‘썬그룹’과 창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2022년 11월 체결한 바 있다. 경남도와 하동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동구가 워크온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구는 구민들의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28일까지 ‘2월 동구민 행복한 걷기 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동구민 행복한 걷기 ON 챌린지는 28일까지 20만보 걷기(1일 8,000보까지 인정)에 성공한 걷기우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 1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동구 구민 및 관내 사업장 근무자로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후 인천 동구 걷기 커뮤니티 가입 및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목표 걸음 달성 후에는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선물은 쿠폰 발급 후 신분증을 소지하고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동구보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워크온 챌린지는 2월, 3월, 5월, 9월, 10월 연중 5회 운영할 계획이다. 안영미 동구보건소장은 “일상 속 간단히 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주민들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워크온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건강생활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워크온은 걸음 수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김성규 밀양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김 부시장은 “밀양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5일 제28회 고성군민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맞아 지역공동체 분과 위원과 함께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달집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에게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열었다. 김인근 지역공동체분과장은 “올해도 열심히 고성군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구축 및 지원사업인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산시는 봄을 알리는 원동미나리 축제가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양산시 원동면 일원(원동, 함포, 선장, 내포, 영포마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미나리 축제는 행사기간동안 원동면을 방문하면 친환경청정 무공해 지역인 원동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배내골의 청정환경과 지하수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무공해 식품으로 잘 알려진 원동 미나리를 맛볼 수 있다. 원동면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미나리 축제는 “원동! 가고싶다 머무르고 싶다”라는 부제로 미나리 시식 및 판매, 농산물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향토음식경연대회, 작은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미나리축제에서 처음 열리는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원동면의 30여개소 음식업소가 참가하여 미나리 등 지역 특산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경연을 펼치고, 선정된 음식은 원동면 향토음식을 지정하고 지역의 다른 축제 개최 시에 시식 및 판매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원동미나리 축제를 통해 미나리 및 특산물의 판매 증가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원동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7일 송기섭 군수, 장동현 의장, 농단협 신고호 회장 등 34개 농업인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무사고 안전 풍년농사 기원제를 개최했다. 농단협에서 추진하는 풍년기원제는 한 해의 풍년 농사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 회장은 “올 한해는 무탈하게 농업인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좋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이상기후에 따른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을 발굴·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민족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주민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13회 덕곡면민 정월대보름 축제가 2월 5일 일요일 오전 11시 예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덕곡면청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예마을풍물단과 짐볼 라인댄스 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별 윷놀이 대회, 노래자랑,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난 2019년 구제역·AI 사태로 행사가 취소된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덕곡면은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령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 유일의 정월대보름 축제를 준비해주신 김기종 청년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오늘 축제를 통해 면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가정 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계룡청년회는 지난 4일 엄사면 일원에서 회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척사대회는 산불예방을 위해 계룡소방서와 계룡시 산불대응센터 관련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액운을 떨쳐 보내고 2023년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대회를 열었다. 최상락 청년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지난 3년간 묵은 액운을 털어버리고 2023년에는 계룡시민 모두 안녕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천시 상동도서관은 이달부터 시민 지식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도서관 아카데미 강좌’ 운영을 시작했다. 매달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빙해 12월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2월 강좌는 오는 2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 30분 총 2회 대면으로 진행된다. 2월 강연은 새학기를 대비해 ‘우리아이 미래인재로 만드는 좋은 학부모 교실’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공부 잘하는 아이는 뭐가 다르지?’를 주제로 '자발적 방관육아'의 저자 최은아 작가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이유있는 게으름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강연은 '엄마들의 몸공부' 저자 임상원 작가와 함께 디톡스(해독요법) 잘되는 몸만들기(림프순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2월 도서관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며, 부천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영애 시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올해 상동도서관은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를 포함해 대면 강연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로구가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구민을 위한 ‘토요 열린보건소’ 운영을 3년 만에 재개한다. 토요 열린보건소는 시간 제약으로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구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해당 운영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문을 닫는다.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는 만 20~64세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검사 및 상담이 진행되며, 사전예약 후 검진 가능하다. 구로구에 거주하면서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는 2층 금연클리닉에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필요한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 금연성공기념품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3층 모성실에서는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여성에게 임신초기검사와 엽산제 및 철분제 등 임산부 산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비․신혼부부 검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구는 평일 저녁과 주말 오전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6월, 9~11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안군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함안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매년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고, 나날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그림 전시회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민의 경각심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말.말.말. 그림 공모전’으로 아동들이 부모님께 상처받았던 말과 행복했던 말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 20여점으로 군청 방문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