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개최를 기념해 강진읍 상가 사은행사가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광장에서 열린다. 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로 유도하기 위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기간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자축제 현장에서 강진군 캐릭터인 ‘강이’, ‘진이’와 사진을 찍거나 청자축제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강진청자축제’를 SNS를 통해 공유하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손목띠를 받는다. 이를 강진읍 오감통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최소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에서 1만 원, 골드바 응모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3천만 원으로 전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로는 오감통 잔디광장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솜사탕 체험, 청자 낚시, 도자기 신데렐라 찾기, 액자 제작체험, 버스킹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강진읍 상권 특산물 홍보, 풍선배부, 축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2022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동계 합동훈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전국 초.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초등생 24명, 중학생 12명 등 총 36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8명의 지도자와 관리전담요원이 배치되어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 동계훈련은 기초체력훈련, 포지션별 훈련, 심리교육, 자체 체력측정평가, 종목 및 규정교육, 생활 중국어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이 매년 우리군을 찾아와 준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을 찾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전지훈련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월 11일 오후 4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를 올해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이자, 국립발레단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하여 전막 작품의 주요 장면을 뽑아 해설과 함께 공연하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시리즈 중 하나이다.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는 멍청하지만 돈이 많은 귀족인 가마쉬가 등장인물이자 해설자가 되어, 선술집 주인의 아름다운 딸 키트리와 그녀를 사랑하는 무일푼의 청년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무용수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군무와 붉은색 의상, 투우사의 춤, 플라멩코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스페인의 정취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발레 공연에 해설이 곁들여져 있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밀양시는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5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4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17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양 관광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한 바 있다. 올해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요즘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MZ세대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해 함께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투어 프로그램 등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한층 젊어진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밀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에게 격조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제 기획단계부터 안전을 고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지원 사업을 실시할 것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라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이란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정부 정책으로 인한 소득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의정부시에서 연속으로 2년 또는 합산 5년 이상을 거주해야 하며 1년 이상을 농업생산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은 제외되며, 농민 개인에게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4·8·12월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역화폐 사용기간은 기존 90일에서 현행 180일로 변경됐고 올해부터 농민기본소득에 한하여 지역 농·축협에서 사용 가능하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질환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상담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2위인 질환으로,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아우르는 질환이다. 보건소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상담센터 대상자 등록·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교실 △대사증후군 관리교실 △고고당(고혈압·고지혈증·당뇨) 운동교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상담센터는 전주시보건소 3층과 덕진보건소 2층에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은 방문·전화를 통해 수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상담센터 또는 덕진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 균형 잡힌 식사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통장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 7일부터 장암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7월까지 14개 동주민센터가 참여하며 통장 670명 전체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는 자살 신호를 보이는 시민을 알아차리고 전문 센터와 연결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이다. 통장은 교육을 통해 자살징후와 전문 대화법을 익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서 활동하며 관할구역 내 자살 고위험군 주민을 발굴하고, 해당 주민은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에서 전문 상담을 받게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자살은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방지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통장 대상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과 함께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을 추진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수강 희망자는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e-러닝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정신보건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양군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만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이전 출생자)으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함양군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성모의원, 중앙의원, 한마음연합의원, 함양성심병원, 함양웰소아과의원, 정해일의원이다.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우 위험하고 특히, 고연령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순위이므로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접종 후 20 ~ 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한 뒤 귀가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및 정기 대의원 대회가 열렸으며, 본격적인 노조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 의장 등 주요 노조 인사를 비롯한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상신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합원 복지향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 조합원 권익증진과 제도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신 위원장은 “사람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는 조직문화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투쟁과 대립보다는 상생협력과 상호 공존을 지향하는 노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저 역시 노동조합의 파트너로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항상 소통하겠다.”며, “2023년은 창원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혁신성장의 기틀을 만드는 해인 만큼 노사가 협력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성군는 점곡면 소재 민산정을 매입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한다. 민산정은 민산 류도수(1820-1889)를 기리기 위해 류시억을 비롯한 후손들이 세운 정자로 민산정이 세워진 시기는 2005년으로 총 4채의 건물에 10개의 객실과 1개의 강당으로 이뤄진 전통 고택이다. 그간 소유자가 전통 고택(한옥)의 원형 보존과 전승을 위해 2016년 한옥체험업 운영을 하는 등 민산정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리부실과 홍보부족 등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택 민산정을 활용한 한옥체험 활성화와 관광객 지역 유치를 도모하고자 의성군의 대표 전통 고택인 민산정을 군비 9억 2천여만을 들여 매입해 관광자원으로 집중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시설 보수 및 민산정 운영체계 개선 등을 통해 보존과 활용성을 높여 고택을 찾는 방문객에게 상시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고택이 갖고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고택스테이, 고택풍류음악회,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촌마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월 방학 중 외부 활동이 적은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이언트얀실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는 19명, 네온사인 만들기 체험은 1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자이언트얀실로 직접 다양한 색상의 가방을 뜨고, 꽃, 동물 등 다양한 형태의 네온사인을 만들며 손재주를 발휘했다. 2월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화산폭발 만들기와 공룡뼈 발굴 체험, 청소년 코딩 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빛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탁구, 포켓볼, 댄스실, 100종 DVD 보유, 코인노래방, 20여 종의 보드게임, 도서실 등 다양한 시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열고 관리소 지킴이 대상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과 윤창철 시의회 의장, 김민호 도의원, 시의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소식, 2부 사례발표 및 복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주요 내빈 소개와 강수현 시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관리소별 조장·사무원·(명예)관리소장을 임명하고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현황과 주요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재생의 이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발굴 등 직무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근무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의 실무적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구도심 중심으로 설치·운영된 행복마을관리소가 각 마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한 도시재생의 기반조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기여함은 물론 각 지역의 특색사업 발굴을 통해 마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