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2월 28일까지 ‘어린이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유물과 관련된 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푸르른 맑은 물과 숲(수롱이와 윤한흠 그림 컬러링 하기) ▲북적북적~ 조선시대 시장 이해하기 ▲박물관 소장 유물 알아보기 ▲알록달록 나만의 수원화성 디자인하기 ▲다함께 맞춰보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수원화성 지도를 따라 어디를 가볼까? ▲수원화성 공사에 쓰인 기구들 알아보기 ▲거중기의 원리 이해하기 등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원 등 단체, 초등학생 등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15회차를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20분이고, 회차별로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푸르른 맑은 물과 숲’(체험비 1000원)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 체험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2023년부터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에코서가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에코서가 특강'은 단방향의 강의가 아닌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강의로 연간 총 4회(2, 5, 8,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2월 25일(토) 오후 2시 생태환경 그림책 작가 한성민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한성민 작가는 생태환경 그림책 『빨간지구 만들기 초록지구 만들기』, 『행복한 초록섬』, 『안녕! 만나서 반가워』, 『안전 먼저!』 ,『조용한 밤』의 저자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답답하고 어려운 생태환경 교육이 아닌 아이가 먼저 흥미를 느끼고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참여형 강의로 운영된다. 또한 아이와 환경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책 『빨간지구 만들기 초록지구 만들기』의 표현 기법인 페이퍼 커팅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도봉구청장은 ”도봉기적의도서관 ‘에코서가 특강’이 생태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지난 8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회원 및 농업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제15대·제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합회장 및 읍·면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제15대 홍상금 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이순영 연합회장이 취임해 참석자들의 많은 격려를 받았다. 특히, 회원들은 그동안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2백만 원을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선행에 나서기도 했다.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5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평소 기술전달연찬회를 열고 환경정화 활동 및 ’내 나무 가꾸기‘,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등을 추진하며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제16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순영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활동성과를 이어받아 생활개선회가 학습단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대표단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주시 신니면이 친환경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니면은 충주에서 유일하게 별 5섯개 으뜸촌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과 요도천 둘레길 등 신니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문숭리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한옥 고택, 국내산 옥수수로 만드는 발효팝콘 만들기 농촌체험, 새송이버섯 생태체험, 텃밭 피자 만들기, 여름에 개장하는 물놀이장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용원저수지와 연계한 친환경 요도천 둘레길은 왕복 5.0Km의 트레킹 코스에 멋진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니면은 농촌체험을 마친 뒤 신니면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수박, 사과, 복숭아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까지 맛보는 재미로 즐거운 추억을 더할 계획이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신니면에서의 농촌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신니면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천시 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자들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가 직접 혈당을 측정하고 자신의 혈당수치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합병증 예방 및 진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 100명을 모집해 1기수당 25명씩(4기운영)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발하며, 제천시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자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을 사전·사후 각각 검사해 개인별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질환에 따른 영양 교육과 이에 따른 조리체험 실습 등을 한다. 이 밖에도 3개월 동안 혈당측정기, 혈당스트립 등 관리기기와 합병증(신장, 안과)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당관리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 자가 건강 관리능력 및 삶의 질이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명시청 검도부는 4일부터 7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개인전에서도 통합부 우승, 5단부 준우승, 4단부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도부 정병구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항상 광명시를 대표하고 이끌어간다는 마음으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은 무안군청을 상대로 한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입단한 강배원 선수가 대표전을 승리하며 2-1로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배원 선수는 개인전 통합부에서도 결승에서 박효준(인천시청)에게 2-0으로 완승하며 단체전 포함 2관왕을 달성함으로써 광명시청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개인전 최강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밖에 박승준 선수가 개인전 5단부에서 준우승을, 신경록 선수가 개인전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검도부는 지난 2000년 3월 창단해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8명 총 12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3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3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와 구리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뮤직컬 스타 인사이드(뮤직컬 전반) ▲Logic Pro(음악편집) ▲송캠프(작사, 작곡) ▲크리에이터 캠프(동영상 편집) ▲위너비 유튜브(유튜브 교실) ▲댄스 파이터(K-Pop댄스) 등 총 6개 분야 10강좌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시민이며,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사업들은 연계사업으로, 아카데미를 통한 발돋음과 역량강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리시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치매서포터즈 ‘기억사랑지킴이’ 활동을 전격 시작한다. 기억사랑지킴이는 지난 2019년부터 실버인력뱅크와 연계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파트너 플러스 심화교육을 통해 치매 준전문가로 활동하며 치매관리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기억사랑지킴이는 지난해보다 10명을 증원한 40명이며,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회로 나누어 10명씩 소규모 치매파트너 플러스 심화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이후 기억사랑지킴이는 지난 6일부터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대상자의 치매검진 후 지하 1층 치매예방교육 장소로 안내하는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기억사랑지킴이는 ▲칩거 치매 어르신 인지강화 활동 보조 ▲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운영 보조 ▲도시형 안심텃밭 운영 ▲어르신 나들이 행사 안전요원 ▲치매극복 인식개선사업 등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치매 서포터즈 기억사랑지킴이 활동이 벌써 5년째 명실상부한 치매 돌봄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기억사랑지킴이와 같이 우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다함께 라인댄스!』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월 7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힐링 연필그리기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연필을 통해 일상 풍경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4일 토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늘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정월대보름의 유래를 알려주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 유발과 가뭄(물 부족)관련 정보와 의미를 전달해주고자 진행됐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기우 인형 만들기(동북댐 가뭄관련 소원 작성), 정월대보름 부럼 꾸러미 만들기(포춘쿠키 랜덤 뽑기 등), 정월대보름 골든벨, 전통 민속놀이(대왕 윷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정월대보름과 관련한 내용과 의미 전달을 더불어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 등을 문화의집에서 진행했다. 최한나(조대여고) 청소년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설, 추석)을 포함해서 24절기가 있으며, 그 중에서 이번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또한 “광주지역 가뭄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게됐고, 향후 지속될 경우 심각성에 대해서도 배웠음으로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단체인 문화행동 S#ARP이 광주광역시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2023년 동계 수원시 청소년 일본문화 체험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 연수는 수원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4박 15일간 일본 홋카이도 일대에서 ▴일본어 연수 ▴현지 전통문화 체험 ▴눈꽃축제 참가 ▴청소년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한-일간 정세 악화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4년 만에 재개한 연수 활동으로 접수부터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선발된 청소년 20명은 사전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하여 체험 연수 동안 안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활동은 청소년 교류회 활동으로 일본 아사히카와 내 명성고등학교, 실업고등학교와 진행했다. 양국의 청소년들은 ▴K-pop, J-pop 공연 ▴해금연주 ▴태권도 시범 ▴학교 및 동아리 소개 등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즐기는 교류의 장으로 이끌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평소 외국 친구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싶었는데 일본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