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있는 장욱진미술문화재단 김동건 이사장, 장정순·장경수 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립미술관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미술관 운영 방향성과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건 이사장은 양주시립미술관의 전략적인 홍보 방안을 비롯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오는 2024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기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주시립미술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미술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립미술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양주시립미술관은 양주시의 문화예술의 대표공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재단 관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시립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속적 관심을 당부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은 월곶면, 대곶면, 양촌읍, 통진읍, 하성면의 북부지역에 거주 중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장애등급을 받은 주민(내소 가능 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신청사(통진읍)에서 개인별 맞춤형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통증 등으로 저하된 신체기능 회복 및 인지기능을 높이고, 사회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고립감은 줄이고 소속감은 증진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순환운동시스템을 활용한 유산소와 근력운동,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건강교육 등 전문적인 강사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현재 북부보건과에서는 1~3기까지 나눠 모집 진행 중으로, 기수별로 10회씩 진행한 뒤 예약제로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내용 및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로 유선 문의하거나 김포시블로그에 게시된 ‘김포시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 1~3기 대상자 모집’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의료취약계층에 맞춤형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제공, 신체기능 저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은 9일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의 2월 행사 ‘지구를 지켜요!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시 12개 공공도서관에서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평내도서관에 이어 2월에는 진접푸른숲도서관이 도서관 특화 주제인 ‘친환경’을 살려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구를 지켜요! 브레멘 음악대'는 생활 속 실천이 담긴 그림 동화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동화 음악회로, 공연팀 ‘홈콘서트’는 클래식 5중주와 함께 듣는 ‘브레멘 음악대’ 동화 이야기를 각색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참석한 남양주 시민 260여 명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진접푸른숲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는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원화 전시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여자테니스팀의 연고지 이전 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김동현 감독과 선수단(4명)를 환영했다. 이장우 시장은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된 강팀인 만큼 대전시 체육발전을 위해 빛내달라고”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설성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8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면민과 함께하는‘어려운 이웃돕기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200여명이 함께하며, 흥겨운 윷놀이 속에 계묘년 새해 서로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정겨운 놀이 한마당을 만들어 냈다. 박상규 설성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은주 총부녀회장은‘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협의회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이번 척사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 단합된 모습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성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이번 척사대회를 시작으로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살기 좋은 설성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와당’이란 처마 끝을 마감하는 기와를 말하며, 고구려 와당은 선이 날카롭고 억센 느낌을 주며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인한 고구려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고구려 와당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한 설명지와 사인펜으로 색칠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와당 목걸이 재료가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당을 주제로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상모사곡동에서는, 2. 8부터 2. 24까지 4차례에 걸쳐, 구미보건소 건강지원센터와 협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봉숭아 학당 멘토링 어르신 52분을 대상으로 『영양up 건강100세』교실을 운영한다. 오늘 행사는, 『봉숭아 학당 멘토링』어르신들게, 1차는 봉숭아 학당 수료생인 멘토끼리, 2~4회차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여, 영양 up으로 건강 100세를 지원해 드리고, 멘토와 멘티간 요리를 함께 하며 서로간 유대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마련했는 바, 원룸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 어르신 가정방문 결과, 영양 불균형 식사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어, 상모사곡동 관내 1월에 개소한 구미보건소 건강지원센터와 협약, 영양교육(당뇨·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 위해 영양표시 읽는 법)과 조리실습(돼지고기배추찜, 버섯들깨탕)을 통해 건강식을 직접 만들기까지 진행하도록 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상모사곡지역에 개소한 건강지원센터가 지역민들의 복지와 건강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센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으며,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멘토링 어르신들간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예술로, 동행’은 공연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소외계층 등 문화사각지대로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 등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왔다. 지난 7년간 ‘예술로, 동행’은 총 170회 이상 공연하며 4만여 명이 넘는 시민을 직접 찾아갔다. 코로나19가 심했던 기간 동안은 비대면(영상)으로 시민들을 찾으며 행보를 이어왔다. 세종문화회관은 그동안 복지시설, 병원 등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서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정성 있게 펼쳐왔다. ‘예술로, 동행’의 가장 큰 특징은 삶의 터전 어느 곳이든 공연 무대가 된다는 점이다. 무대와 객석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관객의 에너지는 그대로 예술가들에게 전달되어 공연한 예술단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올해에도 서울시와 협력해 소외된 약자를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약자와의 예술로, 동행’과 자치구 지역민을 찾아가는 문화협력 프로그램 ‘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응급상황 시 누구나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대폭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9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 순회 심폐소생술 교육에 돌입했다. 교육은 6월까지 주민들과 밀접한 21개 동 800여 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월부터 5월까지 광산구 간부공무원, 구의회 등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7~11월에는 유관단체 및 연합회, 9~11월에는 법정의무교육대상자, 12월 신규공무원 대상 교육도 차례로 진행한다. 지역 주민, 지역 사업장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동이 쉽지 않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전 주민과 공직자 등 올해 3500명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고 있는 민간전문강사가 참여한다.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질적인 체험위주로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두려움 없이 시행한다면 누구나 생명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개관 이후 20년간의 성과를 정리한『서울역사박물관 20년』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전자책(e-book)로 제작하여 박물관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02년 5월 21일 개관 이후, 서울의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조사·기록하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25만여 점의 유물을 수집·연구해 왔으며, 도심 내 위치한 도시유적의 발굴과 역사가옥 보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다양한 조사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으며,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20년』전자책은 본관을 비롯 12개 산하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 200만여 명(2019년 기준)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박물관으로 성장한 서울역사박물관의 발자취와 각 분야별 성과를 종합 정리하여, 과거의 성찰과 새롭게 변하는 박물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여 서울의 대표적 문화중심으로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PART 1. 서울역사박물관 개요', 'PART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브라바도(Bravado)가 세계적인 밴드 AC/DC, 핑크 플로이드와 특별한 컬래버를 진행한다. 오늘(9일) 유니버설뮤직 산하 글로벌 뮤직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는 2023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라바도는 이번 컬렉션에서 록 프린팅의 정수 그 자체인 밴드 AC/DC 로고를 스페셜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1973년 호주에서 결성된 AC/DC는 로큰롤의 ‘순수 악동’ 이미지로 지금까지 2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록 그룹이다. 그룹의 시그니처 로고와 이를 내세운 앨범 아트워크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의 컬래버를 비롯해 수많은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의 러브콜을 받으며 록시크 패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브라바도는 AC/DC 로고를 캐주얼 무드의 후디로 기획해 베이지, 차콜, 블루,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발매 50주년을 맞이하는 핑크 플로이드의 역작 ‘The Dark Side of the Moon’ 머천다이즈 라인업도 출시한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 950주 동안 머무른 대기록을 세운 해당 앨범은 디자인 그룹 힙노시스가 제작한 프리즘 앨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영유아에게 그림책 읽기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 기기 대여 서비스인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이 모양 독서 기기를 모니터, TV, 빔프로젝터 등에 연결해 그림책 화면과 동화구연을 동시에 제공하는 독서 지원 서비스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이를 활용해 영유아들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독서 수업이 가능하다. 북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매월 10곳을 선정해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어린이집 등에는 고양이 모양의 독서 기기 1대, 발달단계별 그림책이 들어있는 북카드 40장 등의 대여 물품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해 선착순 마감된다. 대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북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독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 진흥과 공공도서관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