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문경시는 지난 8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곤 국회의원을 초청하여‘행복 땅, 문경’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달곤 국회의원은 문경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문경이라는 공간을 행복하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기반, 사회적 관계, 개인의 의지와 정서 등을 갖추어야 안정된 행복 공간이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 활동을 통해 겪은 경험을 들려주며 공직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의정 활동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달곤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1천여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성인을 대상으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통문화체험교실 ‘전통주에 취하다, 그리고 만들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1일차)전통 증류주의 이해와 시음회 ▲(2일차)막걸리의 이해와 시음회 ▲(3일차)막걸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 증류주와 막걸리에 대한 역사와 의미를 다루는 강의와 시음회는 주류문화 평론가(칼럼리스트)인 숙명여자대학교 명욱 교수(객원교수)가 진행하고,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울산지역 청년 기업인 ‘성민도가’의 김성민 실장이 맡는다. 참여 대상은 성인으로 회당 20명씩(2회 운영) 총 40명을 모집한다. 강의 및 시음회는 무료이나 막걸리 만들기의 경우 재료비 2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체험교실은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2시~4시, 21일은 1시~3시)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3일간 모두 참여해야 한다. 세부 일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2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일 오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유행에 대비하여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장비를 도입,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시스템(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은 대량의 병렬 데이터 생산으로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고속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장비 도입을 대비하여 지난해 6월부터 전장유전체분석 프로그램 운용 등에 대한 인력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김인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코로나19 신규변이 분석 능력을 확보하며 장비 운용을 준비해왔다. 기존에는 변이 바이러스 확정에 최대 3주까지도 시간이 소요됐으나, 이번 장비 도입으로 자체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장비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신규 변이 및 유행을 조기에 파악하여 우리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남숭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한국안전체험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로나19이후 개인 SNS을 통해 여행을 공유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로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365세이프타운을 홍보하고자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 SNS에 “태백여행의 출발지, 365세이프타운” 이미지를 공유하고 해당 링크 페이지를 365세이프타운 공식 SNS 계정에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권혁정 한국안전체험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태백여행의 출발지가 365세이프타운이 되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유이벤트에 참가한 대상자 중 30명을 선정하여 1만원권의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삼척시보건소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삼척시는 건강증진사업(종합) 부문과 新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유공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85만 원과 32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신체·영양·구강·심뇌·모바일헬스케어 등)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고, 新 PHIS 통합구축 시스템 점검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삼척시보건소는 지역주민 장학생 발굴과 나눔 실천을 통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포상금 405만 원 전액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고석우(남, 52세) 씨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공모에 응시한 8명을 대상으로 1차 심사(서류 및 공연 동영상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고석우 씨를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고석우 씨는 배재대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토렌토 국립음악원에서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대전KBS어린이합창단,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했다. 그동안 소년소녀합창단 지휘를 통해 단원에게 체계적인 음악훈련과 더불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단원들에게 심어주면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시 관계자는“고석우 예술감독 최종 합격자는 많은 합창단과 여러 소년소녀합창단을 운영한 풍부한 경험이 있어 향후 시립청소년합창단의 공연 수준 향상 및 체질개선과 대전의 합창공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고석우 예술감독은 오는 3월 1일부터 2년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이끌게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9일) 한국야구의 미래와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KBO 야구센터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를 비롯해 KBO 야구센터에 참여하는 3개 지자체의 정종복 기장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하여 KBO 야구센터 운영 협약서에 서명했다. 허구연 총재는 KBO 야구센터로 선정된 3개 지자체들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회 및 훈련, 유소년 선수 연령/포지션별 기본기 교육, 우수 선수 육성캠프 등 한국 야구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볼 보급과 어린이 야구캠프, 동호인야구, 대학동아리야구, 여자야구 등 야구 저변확대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선수·지도자·심판 교육 및 R&D 활동을 통해 지역거점형 야구클러스터로 정착시켜 야구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야구 생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3개 지자체 단체장들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야구발전이라는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KBO와 야구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지역거점 야구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게 더욱 많은 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회원 혜택 확대에 힘쓰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3년에는 회원혜택사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KLPGA는 회원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회원 혜택을 제공해왔다. 현재 기준(2023년 2월 9일) KLPGA와 회원 혜택 제휴를 맺은 업체는 총 135곳이다. 그 중 골프장 및 골프 연습장이 약 25%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숙박, 의료 분야에서 회원 혜택 제공 업체가 각각 약 20%, 19%로 뒤를 이었다. 골프 용품은 약 8.5%, 골프 의류는 약 8%로 집계됐으며, 기타 회원 혜택 카테고리(교육, 미용, 여행 등)가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KLPGA 회원이라면 누구나 골프장 및 연습장, 골프 용품 및 의류 등 골프 관련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숙박, 의료, 교육, 미용 등 골프 외 여러 분야에서도 혜택이 제공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KLPGA는 회원 맞춤형 교육과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과정 ‘KLPGA Master Professional’ 등 양질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2022년 ‘제네시스 대상’ 김영수(34)가 현지 시간으로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격한다. 김영수는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억 원, 제네시스 GV80와 함께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PGA투어 ‘더 CJ컵’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8일 미국 현지에 도착한 김영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서게 돼 설레고 감격스럽다”며 “2019년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갤러리로 관람했다. 당시 ‘나도 언젠가는 이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했고 그 꿈을 이뤄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차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에 성공한다면 이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PGA투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2011년 KPG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보은군은 지난 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2023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윷놀이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경노 군의회부의장,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보은군 풍물연합회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윷놀이대회를 진행해 군민화합 시간을 가졌다. 윷놀이대회는 읍·면에서 여러 단체와 마을에서 팀을 구성해 모두 61팀 366명이 참가했으며, A조, B조 등 2개 조로 나눠 대회가 진행돼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그 결과 A조 1등 곰두리 봉사회팀, 2등 대한노인회 회인면분회팀, 3등 산외면 문암리 노인회팀, 4등 속리산면 하판리 부녀회팀과 B조 1등 보은읍 노티리 경로당팀, 2등 대청댐노인복지관 회남팀, 3등 산외면 원평리팀, 4등 보은읍 월송2리 부녀회팀에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김홍석 회장이 직접 우승 상품을 전달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홍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이 다 함께 모이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가 어려워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 계묘년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시는 내일(11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은 지역 인디밴드와 협업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곡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당위성과 파급효과 등에 대해 소통하고 함께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이다.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시민 유치 열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포함해 ▲ 서면 상상마당 야외(2.25.) ▲ 중구 광복로(3.11.) ▲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4.1.) 등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총 4회 개최한다. 행사의 명칭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부산시민과 함께 ‘무대판’을 벌인다는 의미다. 이날 공연은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부산지역 실력파 인디밴드 '단짠'과 '버닝소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박물관이 상설 전시와 소장 유물을 연계한 체험공간인 ‘어린이체험실’을 2월 28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며 박물관 전시와 유물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도 서예가 ▲톡톡톡~탁본 ▲슥슥~ 유물 문양 프로타주 ▲꾸욱~ 정조임금님 도장 ▲팔달문 동종 퍼즐/빙글빙글 유물 퍼즐 ▲반차도 완성하기 ▲효자 최루백 포토존 ▲초가집 체험존 ▲토기·팔달문 동종 입체퍼즐 ▲수원박물관 보물카드 등 10종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 매주 화~금요일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운영한다.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보호자 1인 동반 입장 필수). 회당 체험 인원은 20명 내외이고,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고,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 관람객 의견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 참여 관람객에게는 수원박물관 유물 캐릭터로 만든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시범 운영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체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