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부터 중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1. 30.) 등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일원에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자리경제과와 감염병관리과가 함께 타지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독려하여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제59회 춘계축구대회 연맹전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종사자들에게 직접 마스크와 접종안내문을 한 장씩 나눠주며 동절기 추가접종 시 기존 백신보다 중화항체가 증가하며 중증진행 위험이 95.1% 감소하는 등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관광객 방문이 잦은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를 중점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가접종 독려를 위한 대책반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제일 중요하기에 종사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절기 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구서구보건소는 걷기실천과 비만예방관리를 위한‘힐링건강걷기’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힐링건강걷기’는 강사와 함께 음악에 맞추어 체조하며 걷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평리권은 평리공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중리권은 그린웨이에서 매주 월, 수요일 주2회 저녁 7시 ~ 8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참여 전·후 체성분검사, 혈압·혈당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기적인 건강관리 뿐만아니라 운동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권역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하반기 내당·비산권 '힐링건강걷기' 운영, 모바일 걷기챌린지 '워킹!서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구시 서구 비산도서관에서는 2023년 3월부터 테마별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산도서관 테마별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유아․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요일별로 색다른 테마로 꾸며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독서 하는 모습을 즉석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올해는 빔 프로젝트와 책 읽어주는 고양이 동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좀 더 도서관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테마가 있는 도서관 견학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고픈 요일을 신청하면 된다. 비산도서관 관계자는 “유아․어린이들이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즐기고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주광역시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한신대학교의 5·18 관련 기록물을 제공받아 활용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지난 9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상호협력 협정서를 체결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관련된 사업 개발 상호협력 ▲보유한 연구정보 및 자료(기록물) 상호 열람·제공 협조 ▲민주주의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지원 협조 및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시설 이용 및 지원과 함께 상호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신대학교의 5·18민주와운동 관련 문서를 기록관 통합DB에서도 찾아볼수 있게 된다. 5·18기록관은 2021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여러 기관에 산재된 5·18 관련 기록물을 한곳에 모아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5·18기록물 통합DB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해 개교 83주년을 맞은 한신대학교는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12월에는 연구·학술·교육사업을 위한 ‘정의·평화·생명 5·18연구센터’를 신설했다. 교내에는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전지인 (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위기에 처한 이웃이 도움을 받지 못해 비극적인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숙희)가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적 활동 덕분에 용인이 살기 좋은 따뜻한 도시가 됐다.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 시장은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 인도의 평화운동가 비노바 바베는 땅이 많은 지주에게 토지 헌납운동에 동참하도록 해 가난한 이가 삶의 터전을 마련하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비노바 바베의 ‘사랑의 힘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라는 책 제목처럼 이 자리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주기 바란다. 어려운 시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이장협의회는 10일 수동면사무소 청사 앞 광장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수동면 사회단체장과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동면 이장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 윷놀이와 오찬을 즐기며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수동면이 더욱 발전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수동면에서 남양주의 슈퍼성장이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한 해 수동면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수동면 이장협의회 박준희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내빈 여러분과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은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수강할 수 있는 ‘배달강좌’의 신청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의 시민 7명 이상이 학습 시간, 장소, 강사 등을 자율적으로 계획하여 배달강좌 신청서를 내면, 과천시는 선정된 팀에 대해 최대 6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다만, 강사는 과천시 평생학습포털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 중에서 선정 및 섭외해야 한다. 미등록된 강사는 배달강좌 신청 접수 전에 등록하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포털에서 배달강좌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배달강좌는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내 마스크 의무가 조정돼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과천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시 자체 예산을 들여 위생소모품 무상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천시는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에 대해 등록일로부터 1년간 기저귀와 물티슈, 위생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의 위생소모품을 국비로 지원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과천시는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국비 지원이 끝나는 대상자에 대해 위생소모품을 계속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로 방문해 위생소모품을 수령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환자 가정을 위해 올해부터는 택배로 물품을 배송한다. 과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위생소모품 지원 외에도, 기억력 검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금산교육사랑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가 진행한 2023년 겨울방학 금산군 청소년 영어캠프 1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역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영어 교육 요청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산군은 학생 대상 해외 어학연수가 2년 넘게 중단됐었다. 캠프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11박 12일에 걸쳐 1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여 수준별 반 편성에 의한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 원어민 강사들과 다양한 주제별 액션 잉글리쉬(VR체험, 요리, 악기, 미술 등)를 통한 영어와 친해지기, 조별 프로젝트를 통한 협동심, 대인관계 향상 도모 등 자기 주도형 교육이 이뤄졌다. 박준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권한대행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해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2기 일정을 추가 편성해 1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추가 입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코바코)와 함께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혼자 또는 소인원이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숏폼 등의 디지털 형식 광고가 활성화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를 키우고 이들이 창업까지 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의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기본반, 실전프로젝트반, 지역인재반, 심화반 과정을 운영하며, 광고계 최신동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신유형광고 특강을 신설했다. 기본반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동영상 광고의 기획, 제작, 촬영 기법 강의를 진행하고, 특히 실제 촬영장 현장학습을 강화해 실무 제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본반 수강생은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4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코바코 광고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중소상공인이 활용할 광고를 기획·제작해보는 실전프로젝트반, 지역거주 예비광고인이 참여하는 지역인재반도 5, 6월 모집 시작 ▲ 실전프로젝트반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수강생이 사업 연계(비즈매칭)를 통해 중소상공인 광고주가 실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장애인동계체전)’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설상 경기는 평창군과 횡성군, 빙상 경기는 강릉시, 춘천시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쇼트트랙의 7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25명(선수 475명, 임원・관계자 5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2월 10일 오후 4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이 참석해 각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2026년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대비 선수 발굴을 위해 ‘컬링’ 휠체어 2인조 경기,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신설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장애인하계체전과 더불어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농촌진흥청은 겨우내 생장이 멈췄던 마늘과 양파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작물 관리요령을 안내했다. 올해 마늘, 양파 생육재생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부지방은 2월 중‧하순 무렵, 중부지방은 2월 하순~3월 상‧중순 무렵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씨마늘 파종과 양파묘 정식이 마무리된 이후, 11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2도(℃) 정도 높아 작물이 다소 웃자란 상태에서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현재 마늘, 양파의 잎줄기가 유난히 길고 연약하게 웃자란 경우에는 1차 웃거름 양을 평소보다 적게 주거나 생략하여 생리장해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1차 웃거름 주는 시기는 식물체 뿌리가 양분·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저 온도 4도(℃)가 되는 시기에 맞춘다. 생육재생기에는 서릿발 피해 예방, 토양 내 수분관리, 비닐 걷는 시기, 병해충 방제에 유의해야 한다. 서릿발 피해는 땅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부풀어 올라 땅속의 뿌리가 들떠 공기와 맞닿아 생기며, 그냥 두면 작물이 말라 죽는다. 수시로 재배지를 살피고, 땅 위로 작물 뿌리가 나와 있으면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다시 심는다. 토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