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문화를 이끌어 갈 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문화예술기획자들을 위해‘우리동네 문화공작소’1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7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문화공작소는 마을과 동네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해보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실행해보도록 하여 문화도시를 이끌고 나가는 핵심 주체이자 문화기획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평소 익산시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1기에는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초교육 ▲문화기획 입문 강연 ▲특화주제별 멘토링 ▲프로젝트 실습 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진행하는 멘토와 강사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15주간 중앙동에 있는 익산청년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과정에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2023년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코디네이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마을코치 양성 프로그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포시립 고촌도서관이 ‘내 아이의 공부가 쑥쑥 자라는 비밀’을 주제로 2회기에 걸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은 3월 9일과 16일 오전 10시,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박민근 독서치료연구소’ 박민근 소장으로부터 아이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학습 능력 증진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박민근 강사는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해 독서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책 ‘시냅스 독서법’, ‘치유의 독서’ 등을 출간하는 등 ‘독서’를 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 아이의 공부가 쑥쑥 자라는 비밀’ 첫 번째 강의에서는 즐겁게 독서하며 이를 통해 학습 의욕을 높여나가는 방법과,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부모 표 독서치료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회차에서는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창의성을 키우는 글쓰기 교육과 학습 능력을 증진하는 독서 방법을 다룬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용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관심있는 주민은 2월 20일 오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보령시는 16일 SNS 사용자와 보령시 홍보요원 20명을 대상으로 보령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한 ‘2023 SNS 사용자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SNS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자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SNS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NS 사용자 문화체험단은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개화예술공원 전시 감상, 천북면 우유창고 목장 체험 등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를 즐겼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SNS를 통한 즐거운 보령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문화체험단의 생생하고 즐거운 여행 후기가 SNS를 타고 널리 퍼져 찾아가고 싶은 여행지로 부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16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위원장 변현수)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에 대한 부의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대회 기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신설하고, 준비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 종목별 경기장 합동점검을 통한 보수계획 및 경기장 확정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3월에는 종목별 일반물자 및 경기용구 확정 ▲4월 부서별 지원계획 수립 및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5월 총감독 위촉 및 공개행사 대행사 선정 ▲6월 경기장별 주차장 확보계획 및 교통대책 수립 ▲7월 자원봉사요원 모집 및 선정 ▲8월 주 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시설정비 마무리 등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에서 대회 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부면 마하재활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중인 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재활 의료서비스 확충과 퇴원환자의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장애인에게 통합 공공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활사업 방향 및 프로그램 수립에 대한 자문 △개별 장애인의 평가 및 계획수립 자문 △퇴원환자 중 재가 장애인으로 돌아가는 관내 거주자 조기적응 서비스 의뢰 △기타 의뢰 장애인에 대한 필요한 조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 강사 지원 등이다. 거제시보건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속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재활 의료서비스 강화로 장애인에 대한 재활서비스 격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우리 선현들이 남긴 문화유산 중 가장 고귀한 정신이 담긴 서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익힐 전통문화프로그램 '조선 선비처럼 써보세'을 운영한다. 수업은 서예가 사농 전기중 선생이 지도하며 전통서당의 도제식 수업방식으로 ▶전통 서예 ▶어르신 소원쓰기 ▶어린이 소원쓰기 총 3개 과정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은은한 묵향을 느끼며 배우는 전통 서예로 민족의 우월성과 자긍심을 깨닫고 참여자의 자기개발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거창군은 매주 수요일 오전 거창군 삶의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혈중지질을 측정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을 의미하는데, 대개 발병 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선행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은 2022년 하반기까지 1528명을 상담하며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썼으며 올해도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맑은 혈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건강상담실은 기초 검사(혈압, 혈당, 혈중지질)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과 교육,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수첩과 안내책자 제공, 방문건강관리사업 안내, 심뇌혈관질환 관련 궁금증 해소 등과 관련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상담실 이용자는 “만성질환 건강상담실을 통해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조절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기적인 건강상담으로 자신의 혈관 숫자에 대해 인식하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청 운동경기부 펜싱팀 전은혜 선수가 2023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인천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16일 중구청에 따르면, 전은혜(인천시 중구청), 윤지수·전하영(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3·4위전서 45:41로 승리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5:43으로 꺾고, 8강에서 미국과 만나 45:42로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안타깝게 불가리아에 45:39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절치부심한 대표팀은 헝가리와의 3·4위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전은혜 선수는 태극마크를 단 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입상의 기쁨을 누리며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중구청 펜싱팀으로 이적하자마자 첫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과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전은혜 선수에게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마음껏 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오는 2월 23일부터 관내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5~6세(2017~18년생)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창의력을 기르는 ‘마음 쑥쑥 책 놀이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간단한 한자부터 고사성어까지 배우는 ‘이야기 한자교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교구를 활용한 코딩 수업인 ‘생각이 자라는 초등 코딩’을 개설한다. 강좌는 오는 3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정원은 강좌당 각 15명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칠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칠원도서관 어린이 회원만 접수 가능하므로 칠원도서관 회원이 아닌 사람은 강의 접수 전에 회원가입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폭넓은 독서를 하고, 삶의 질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5일 가야읍 전통시장 아라길 일원에서 2023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리 방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발병군 발굴을 위한 선별검사 및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가야읍, 칠원읍, 군북면 3개 권역에 치매안심센터를 두고 있으며,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환자쉼터 및 가족카페운영,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 가야읍 전통시장, 22일‧23일 칠원읍 전통시장 등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며 건강증진과의 건강증진, 건강관리, 만성질환 등 다른 업무와도 연계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보건소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의 다양해지고 있는 요구도를 면밀히 파악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가정 내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그림책 수레 아띠(‘친한 친구’를 뜻하는 순 우리말)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띠’는 도서관에서 선별한 3~7세 어린이용 그림책 900권을 30개의 수레에 30권씩 나눠 담아 각 가정에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2016년 첫 시행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3개월간 연체 이력이 없는 우수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30명씩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달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선정된 회원은 오는 28일부터 도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 기간은 최장 1개월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그림책 수레를 통해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줘 어휘력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각 가정에서 매일 그림책 읽기를 실천해 볼 것”을 권장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3월 8일 오후 2시,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2023 중마도서관 랜선테마여행 제1차 강연으로 ‘만남 행 책크인’'여행으로 만날 수 있는 것들'특강을 운영한다. 중마도서관 특화 주제인 ‘여행’과 ‘책’을 결합한 제1차 강연은 ‘만남 행 책크인’ 으로 노중훈 여행작가를 모시고 여행으로 만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민들의 여행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강연을 맡은 노중훈 여행작가는 MBC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66개국 500여 도시를 여행했다. 대표 저서로는 ‘할매 밥 됩니까’가 있다. ‘랜선테마여행’ 1차 강연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 중마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강연이 어떤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