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북도와 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는 16일 부안군 변산 그라제카페에서 2023년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 워크숍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단은 ▲허경회 홍보단장 ▲홍보고문 이방희▲자문위원 백승기 ▲ 홍보단부단장 심규순, 조영곤 ▲ 전주 제1홍보대장 오춘자, 제2홍보대장 김천봉 ▲ 군산 제1홍보대장 류은용, 제2홍보대장 강경오 ▲ 익산 홍보대장 서은영 ▲ 정읍 홍보대장 김상민 ▲ 남원 홍보대장 하송범 ▲ 김제 홍보대장 김금이 ▲ 완주 홍보대장 김남일 ▲진안 홍보대장 송영철 ▲ 무주 홍보대장 최홍기 ▲장수 홍보대장 유영록 ▲임실 홍보대장 최기술 ▲순창 홍보대장 최형민 ▲ 고창 홍보대장 조정미 ▲ 부안 홍보대장 문하수 ▲ 서울 홍보대장 국선희 ▲ 경기 홍보대장 정기호 등 서울, 경기지역 및 도내 14개 시군 23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 홍보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인지도 확산 및 붐업을 조성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지역 국선희 홍보단장은 ”청소년의 스카우트 정신이 대한민국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거창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학력인정 과정 졸업생과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거창군 성인문해 학력인정 프로그램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서는 초등 6명, 중학 11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명주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교사, 가족들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졸업생 17명은 군수와 도교육감으로부터 졸업장과 학력인정서를 받았으며, 졸업생 대부분은 상급 학교인 중학과정과 아림고등학교에 입학해 만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고령자인 손석순 학습자(만79세)는 “73세에 처음 초등과정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6년이 흘러 중학교까지 졸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림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으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대학 진학까지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뒤늦은 배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졸업을 맞이한 학습자들의 노력과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육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과 평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한바퀴’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3정원박람회 공식 캐릭터인 ‘루미오와 뚱리엣’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창원 5개 도시 주요 랜드마크에서 각지의 시민들과 만나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2023정원박람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정원 콘텐츠 등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에 응한 시민들은 “국가정원에 가본 적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상시 야간경관’, ‘아스팔트 도로를 정원으로 바꿔낸, 그린아일랜드’ 등이 있어 특히 기대된다”며 박람회 성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현재‘대한민국 한바퀴’ 투어 시민 인터뷰 영상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순천’과‘2023정원박람회’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던 20~30대들에게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게 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상의 웰니스 관광 명소인 2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정책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양돈농장 강화된 방역 시설의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 강화된 방역 시설은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전실, 물품반입시설,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입·출하대, 폐기물 관리시설 등 8개 시설로 이뤄져 있다. 지난 10월에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으로 국내 전 양돈농가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강화된 방역 시설의 설치 현황을 확인하면서 부출입구 폐쇄와 소독시설 관리 상황, 외부인·차량 소독 여부, 구제역 백신 접종 관리 등 기본적인 방역 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가축전염병에 취약한 산성마을 양돈 밀집 사육단지는 2월 중 점검하고, 그 외 농장은 3월 이후에 진행된다. 군은 점검 결과 강화된 방역 시설 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최근 중부지방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이 증가하고, 야생멧돼지를 통해 꾸준히 확산하고 있어 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성군이 2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5개월간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해 고성군 만 60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전수조사)’을 실시한다. 14개 읍·면을 월별로 나눠 진행하며, 조사요원 6명이 2인 1조로 가정 방문해 지남력과 기억력 등 총 17개 항목을 문답 형식으로 검사한다. 1차 인지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된다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심리검사, 치매임상평가 등 전문의의 진료 상담을 받게 된다. 이후 소득 기준에 따라 검진비를 지원받아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 정밀검진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로 진단되면 치매 약제비와 조호 물품을 지원하고,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 교실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중증화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하며, 보건소에서도 군민의 치매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성군이 역사와 문화발전을 위한 ‘기반의 해 2023년’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완성의 해’ 2024년의 기반을 다지고자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기반의 해 2023년’에는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해상왕국 소가야 유적의 체계적인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9월 등재가 예정된 고성 송학동고분군에는 탐방로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고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며, 지난해 2월 승인된 고성내산리 종합정비계획으로 확보한 토지매입비 18억 원, 시굴 및 발굴조사 5억 5천만 원으로 소가야 유적 정비에 날개를 달게 됐다. 또한 ‘완성의 해 2024년’을 위해 문화유산 국비 목표액을 75억 원으로 설정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계획을 수립해 2월 6일 문화재청을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년 국비 확보 중점 사업으로는 △고성 송학동고분군 야간조명 경관 사업 △고성 송학동고분군 10호분·14호분 발굴조사 △고성 송학동고분군 토지 및 건물매입 사업 △고성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사업 △고성 내산리고분군 토지매입 △고성 내산리고분군 복원사업 등 6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성군은 2월 15일 고성군청에서 고성읍 소재 더조은병원과 치매 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조은병원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의뢰된 치매 의심자와 인지 저하자의 치매를 최종 진단·원인감별 하게 된다. 군은 고성읍 관내 병원과의 협약으로 치매 검진의 효율성과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전 읍·면에 치매안심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치매 검진을 위한 협약병원을 4개로 지정·연계하는 등 치매 발견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고성군은 노인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치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더조은병원 외 고성성심병원(회화면), 삼천포서울병원(사천시), 진주고려병원(진주시)과 치매 검진 협약을 체결해 치매 환자 발굴과 진단을 의뢰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령군은 노인정신건강 증진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을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인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해 관내 6개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징후 인지 교육 ▲공감능력 및 대화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회복 ▲우울증 및 스트레스 척도 등 정신건강 선별 검사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홍보 등이다. 특히 정신건강 검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해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4일 지정면 오천마을을 시작으로 16일 의령읍 소입마을, 21일 용덕면 이목마을, 23일 부림면 익구마을, 28일 정곡면 가현마을, 2일 화정면 석천마을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키워진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의 성장 잠재력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전액 국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3월부터 관광공사전북지사와 협력해 운곡습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여행업계와 협업을 통한 연계 상품 판촉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운곡 람사르 습지는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며 “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으로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진군은 21일 오후 3시,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자백’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영화 ‘자백’은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소지섭 김윤진이 출연한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마스크는 자율 착용을 권고하며 발열을 체크해 37.5도 이상은 관객은 출입을 통제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주 서구 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서구 강산아트홀1관에서 청년기업 ㈜강산인더스트리와 마을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BI(Brand Identity)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덕동 행정복지센터와 강산인더스트리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마을극장 및 합창단 운영 시 강산인더스트리 사옥 영화관과 연습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유덕동 BI인 ‘아이가 미소짓는 마을’ 사업 추진 시 공유오피스 사무실 제공 및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약속했다. 신범식 대표이사는 “지역 사업가들에게 마을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해 마을 발전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준 유덕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마을의 비전과 목표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월 20일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대상으로 예비부모'웨딩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대상은 북구 주민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결혼 1년 이내의 무자녀 신혼부부이며, 예비부부의 경우는 한 명만 북구 주민이어도 검진 가능하며 부부 함께 검진하여야 한다. 검진종목은 B형간염, 풍진, 에이즈 등 총 14종 무료로 진행하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북구보건소 보건과로 검사 예약한 후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결혼 확인 서류, 신혼부부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부가 같이 북구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 후 결과는 공공보건포털 사이트에서 온라인 조회로 확인하고 유소견자의 경우 건강상담 후 정밀검사 및 치료, 예방접종을 안내하여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결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더불어 건강검진과 연계하여 준비된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예비부모 아카데미’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예비 부모들이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 확인과 태어날 2세에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