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관내 16주 이상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건강맘! 임산부 요가교실』을 송산3동공공복합청사에서 3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4회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맘! 임산부 요가교실』은 태아와 친밀감을 높이고 임신 중 관절 통증 완화 및 근육의 이완을 유도해 원활한 출산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임산부 요가교실은 △호흡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기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 요가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요가 △자궁의 위치를 바로잡고 임산부 통증을 줄이는 요가 △진통 시 분만 자세와 순산 호흡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어린이과학체험실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과학도서관 3층 어린이과학체험실은 과학을 테마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학습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과학체험실은 3D 영상과 특수효과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4D 영상체험실, 동작 인식 기술과 모래놀이를 결합한 모션샌드, 실제에 가깝게 재현된 우주 영상을 관람하는 천체투영실, 로켓 안에서 우주로 발사되는 순간의 느낌을 체험하는 우주선 탑승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이며 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용은 지구와 환경 전시 설명으로 시작해 4D 체험, 모션샌드, 우주선 탑승 체험, 천체투영실을 순서로 체험하게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3월 생후 3개월~6개월 영아와 그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쓰담쓰담 베이비 마사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쓰담쓰담 베이비 마사지교실』은 송산3동공공복합청사에서 3월 매주 화요일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줘 뇌 속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등 아기와 엄마의 교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실에서는 베이비 마사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마사지 △아기와 함께하는 산후요가 등에 대해 교육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베이비 마사지가 부모와 아기의 애착 관계 형성 및 아기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는 제주 지방사의 조사·연구를 통한 제주전통문화의 계승과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1994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주문화원의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문화원에서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학교, 제주신화전설인형극단, 실버합창단 운영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제주 전통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향토사료 발간 및 마을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 정윤택 문화예술과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계기를 마련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민들에게 제주 향토사 및 전통문화 강의를 통해 향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예방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교실'을 상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교실'은 총 10기에 걸쳐 기수별 2주 동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관련 검진 및 상담과 질환‧영양‧운동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질환에 대한 이론 교육, 혈압‧혈당 측정 방법, 밥상 차림 구성하기, 건강 스트레칭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만성질환 관리 방법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기당 15명 내외로 상시 모집하며, 참여 신청과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교육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시에는 실시간 비대면 교육(zoom)으로 운영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은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교실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무료로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유아기 독서친밀감 형성과 온 가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하는 독서 육아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책꾸러미는 사서가 직접 선정한 연령별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 육아용품으로 구성되며, 베이비(0~18개월), 플러스(19~36개월), 보물상자(37개월~2017년생)로 연령별 3단계로 제공된다. 책꾸러미 수령 대상자는 제주시에 주소를 둔 출생~취학 전(2017년생) 아동으로 도서관 대출증,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류를 지참해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책 꾸러미 배부에 이어 기적의도서관 자원활동가와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육아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모교육, 조부모 교육도 운영하여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들의 육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3월)’로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쿨'과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랑 과학실험실'을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이언스쿨'은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의정부과학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4회차로 진행된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 – 화학’을 주제로 과학적 발견 중 화학 분야에 관련된 발명품인 정수기, 세제, 자외선램프 체험 등 과학의 원리와 특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의정부과학도서관 1층 꿈배움터에서 4회차로 진행된다. ‘우주여행’을 주제로 태양계의 모습, 별의 특징, 별을 관찰하는 방법 등 과학 이론 수업과 만들기를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에서는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의 책 읽는 습관 형성 및 글쓰기를 통한 독서 효능감을 높이고자 3~4월에 걸쳐 어린이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어쩌면, 나의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아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5학년 20명이며,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의 글쓰기와 독후활동이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마지막 일정에 완성된 그림책을 읽고, 참여 어린이들의 글쓰기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과 사고력을 한층 더 확장해 나갈 수 있으며, 책 읽기와 함께 일상의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책나라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라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월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에는 '사고력 쑥쑥, 놀이 수학'이라는 주제로 수학적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여러 가지 현상을 관찰하고 해석해본다. 4월에는 '녹색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 관련 그림책을 읽어보고 새활용(업사이클링) 용품을 만드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에는 '어린이 인권여행, 나다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어린이 인권과 관련하여 다양성과 포용의 의미를 알아보는 다양한 독후활동과 창작활동을 한다. 6월에는 '책과 함께 상상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변형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문학 놀이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월별 접수하며, 3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어린이 친화 도서관으로서 미래 문제해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 주민들이 지난 2월 15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3년만에 개최했다. 용봉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 50명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또한 풍물놀이패와 한기웅 방송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극장을 즐기며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김성진 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하 신평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용봉리 마을회와 문화예술극장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면민과 하나 돼 더욱 살기 좋은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4월에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주역인 순이삼촌, 상수, 큰아버지 역을 맡을 성악가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본 오디션은 순이삼촌 28명, 상수 19명, 큰아버지 역에 8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 및 영상심사를 통해 순이삼촌 5명, 상수 4명, 큰아버지 3명이 선발되어 2월 1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순이삼촌 역에 소프라노 정승연·이경진, ▲상수 역에 테너 김성진, ▲큰아버지 역에 베이스 이승희가 최종 선발됐다. 주역으로 선발된 성악가들은 4월 7일~8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주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김영기 제주아트센터소장은 “2022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으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전국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역들과 함께 제주4·3의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의 질 향상을 위해 애월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영교실은 오전에는 성인반, 오후에는 어린이반 수영과 아쿠아로빅 등 총 3개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3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말까지 매주 4회씩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평생교육다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어린이반 수영 15명, 성인반 수영 20명, 아쿠아로빅은 인원 제한이 없다. 프로그램 운영 주기는 월 단위로 진행되므로 매월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입장료 외에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작년에는 프로그램별 110회씩 총 어린이반 수영교실 1,180명, 성인반 수영교실 1,158명, 아쿠아로빅 강습교실 3,907명이 수강했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코로나19 완화로 작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고 만족도가 높았으며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일찍 시작하게 된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